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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걱정스러워요
이번은 2002년과 달리 월드컵에 빠져들지 말고, 눈 뻘개서 뉴스를 지켜볼까 해요.
두루뭉실 뭘 어떻게 넘어갈라는지... 홧병은 이래서 생기나.......
1. ...
'10.6.11 11:16 PM (175.116.xxx.2)그러게요.....
16강 들어도 전 덤덤할거 같네요2. -
'10.6.11 11:17 PM (218.238.xxx.246)이번 월드컵은 기다려지지도 않고 설레지도 않네요
저 원래 보통의 남자들처럼 스포츠광인데
아까 개막식도 안보고 뉴스보고 지금은 자게보면서 경기소리만 듣고 있네요
지방선거때는 무시 설레이고 기다려졌는데..
아침에 이광재의원님 재판결과 듣고 쇼크가 컸나봐요
오늘하루 왠종일 한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회의감마저 드네요3. 저역시
'10.6.11 11:17 PM (210.105.xxx.84)축구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번 월드컵에는 별 감흥이 안나네요 ..
국민들 스포츠로 눈돌리고 뭔짓을 벌일지 ..
오늘 이광재 선고 소식에 .기운이 빠져서 ..개막전도 보기 싫으네요 .4. ..
'10.6.11 11:20 PM (122.128.xxx.17)진저리가 날려고해요.
국민 손.발 다 묶어놓은거 같아요
할거 다 하잖아요.... .5. 음
'10.6.11 11:25 PM (112.148.xxx.113)축구선수들한테 미안할 거 없어요. 월드컵 끝나면 다들 자기 소속 팀으로 돌아가면 될 것을..
6. 저도
'10.6.12 12:03 AM (122.37.xxx.51)월드컵은 운동경기의 하나일뿐이고 잘해서 국가선양하는것도 결국 선수와 기업이 다 가져가는것이니 크게 미안할것도 고마월할것도 없죠
경기에 지는건 아니지만 이겨도 저역시 그저그래요
자유니까..
다른분들은 맘껏 즐기세요7. ..
'10.6.12 12:07 AM (219.255.xxx.240)2002년,2006년 월드컵때만큼 흥이 안나네요..
지금 개막전경기 하고 있을텐데....여기 들어와있네요...
이넘의 정부....또 뭔짓을 어찌 꾸밀지요...8. **
'10.6.12 12:12 AM (61.102.xxx.84)저두 별로예요.
(선수들에겐 미안해요.)
우리 탓이 아니죠.
찍찍이 때문에...
이런 마음들이 모여 힘이 만들어질 거라고 믿어 보아요.9. 저도
'10.6.12 12:22 AM (175.114.xxx.239)그 생각 했었어요,,월드컵 기간 동안에 또 어떤 음모를 꾸밀려나,,,드르븐종자들..진짜 설치류가 인간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으ㅡㅡㅡ
10. 에휴
'10.6.12 12:36 AM (116.39.xxx.99)월드컵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없는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