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한시간에 한번씩 깨어서 투표때문에 맘 졸였는데....
결과가.....
모범답안 만들어 친구며 가족들 다 돌리고...
생각해보면 식구나 친구들 중에 강남, 서초, 잠실, 뜬금없는 강동까지..... 그곳엔 아무도 없었네요....
강남, 서초, 잠실, 강동.... 절대로 이사 안 가겠습니다.
주위에 이사 가겠다는 사람 있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릴꺼예요
땅값, 집값 좀 떨어져봐야 정신들을 차리지.....라고 생각했다가
나라도 이사가서 내 주위부터 조금씩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아 이래저래 마음이 싱숭생숭한 날입니다. 잠도 설쳤더니 멍~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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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도 저러지도....
한마음 두생각 조회수 : 190
작성일 : 2010-06-03 08:03:24
IP : 58.76.xxx.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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