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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미화하진 맙시다...
아무래도 열렬한 지지자들이셨던거 같은데
실제로 둘러보면 슬퍼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렇지않은 사람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 만큼 공과 과가 있는것이 분명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은 물론 마지막시기 노 전대통령이 힘드셨
단건 알지만 옳은 방법은 정상적인 심리상태서 선택할 방법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미화하거나 그러진말았
으면 하네요.
특히 청소년들이나 흥분한 지지자들에게는 오히려 극단적인 선택을 초래하게끔 하는 베르테르 효과마저
있을수있기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모를 증오심으로 선동하려는 사람들이나 극단적으로 슬퍼하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거라 생각되네요
1. 봉하
'09.5.24 2:10 PM (61.255.xxx.201)어디서 반말?
2. =_=;
'09.5.24 2:13 PM (121.135.xxx.84)저 열렬한 지지자 아니었거든요?
제발 지각있는 척, 침착한 척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여기 당신보다 백배, 천배 똑똑한 사람들 많습니다.
누가 누굴 가르쳐!3. 왼손잡이
'09.5.24 2:14 PM (59.2.xxx.201)밥은 먹고 다니냐??
어법이나 다시 배우고 와서 글써라...
뭔 말인지 모르겄다.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은 거 같은데...
베르테르 효과가 뭔지는 알고 써먹고 있냐?
읽어는 봤어??4. 애쓴다.
'09.5.24 2:16 PM (210.205.xxx.95)하긴 당신한텐 동네 똥개 하나 죽은거 같은 심정일테니..........미화니 어쩌구 소리가 나오겠지?
어제 택시탔다가 기사한테 그 얘기듣고 진심 주먹 한대 날리고 싶었는데..ㅉㅉㅉ5. d
'09.5.24 2:25 PM (125.186.xxx.150)선동? 아무데나 선동? 오늘만큼은 선동소리 안듣고 싶네요
6. ...
'09.5.24 2:45 PM (114.207.xxx.115)원글..나는 열렬지지자는 아니지만 어떤게 옳고 그른지는 아는 사람입니다.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정신 좀 차리시길...7. ???
'09.5.24 3:23 PM (203.130.xxx.169)왜들 흥분하시는지?
8. ???
'09.5.24 4:19 PM (211.172.xxx.176)맞는말 같은데....처음엔 반말로 썼었나보죠?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네요.9. 감히
'09.5.24 5:01 PM (211.212.xxx.229)봉하란 아이디??? 으이구.
10. 동감
'09.5.24 6:16 PM (211.177.xxx.163)합니다.
자살.....아무리 언론이 압박을 하더래도 40여일 남짓의 수사압박을 못견디고 자살이란 선택을 하신것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하실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연한 모습으로 이 82에만도 이렇게 많은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 에게 귀감이 되셔서 천수를 누리셨더라면 제일 좋으셨을텐데 말입니다.11. 저도 동감
'09.5.24 10:25 PM (222.106.xxx.167)오죽 힘드셨으면 그랬겠냐...개인적으로 참 가슴아프고 힘들지만
그 분이 자신이 가진 리더십과 지지자들과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자살...
무책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