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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라앉았다가 박명수씨 멘트 듣고 다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오늘 생방듣고 있는데 오프닝 멘트 듣고 다시 좀 가라앉았던 마음에 다시 눈물을 흘렸어요.
첫곡이 I will be missing you
지금 흘러나오는 곡들이 다 제 가슴을 적십니다.
그래도 참,,,사람이 간사한게 맞나봅니다.
어제는 아무것도 못할것 같더니..
오늘 밥이 먹어지고...라디오를 듣게되고..
이렇게 컴앞에 앉아서 평상시 오던 사이트를 오게 되고...
그분께 죄송하네요...
하지만 결코 잊지는 않을거구요...그래서 힘을 낼거라는걸...
아시겠지요..하늘에서 그저 바라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1. =_=;
'09.5.24 2:17 PM (121.135.xxx.84)저 명수씨 넘 좋아하는데 오늘 뭐라고 하셨나요
2. PD나 작가 선곡
'09.5.24 2:17 PM (121.140.xxx.163)박명수씨가 틀은건 아니겠죠..절대 노통 지지자로 안보여요...
3. 두시의 데이트
'09.5.24 2:20 PM (59.28.xxx.228)노통의 지지자는 아닐지라고 오늘만큼은 그렇게 믿고 싶어요.
오늘은 개그맨인게 싫다고 하면서...이럴때 음악이 있어서 좋다고 마음을 달랠수가 있어서..
두시간동안 차분하게 들을수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고 했어요..
모두가 슬퍼하는날 하늘도 아는지 날씨도 그렇다고....대충 이런 오프닝 멘트 했네요..4. verite
'09.5.24 2:25 PM (211.33.xxx.225)피디, 작가, 명수씨,,,, 다 감사합니다,,,,,,
5. 너무
'09.5.24 2:26 PM (58.229.xxx.153)울어서 눈이 퉁퉁부어 더 이상 나올 눈물도 없을 줄 알았는데
I will be missing you...라는 말에 또 눈물이 쏟아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6. ..
'09.5.24 2:29 PM (220.70.xxx.121)오늘 엠비씨 라디오 선곡이 다 그러네요..
7시 부터 들었는데..
눈물나는 가사나 사연있는 노래만 트네요.
자살한 가수의 노래,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노래,
간절히 그리워 하는 노래..7. ㅠㅠ
'09.5.24 2:48 PM (125.152.xxx.242)라디오 켜봐야겠네요
8. 그는
'09.5.24 7:58 PM (211.245.xxx.181)이회창 지지 운동하러 대구에 왔던 인물ㅇ...
작가,피디 역량이겠죠9. cbs ,,
'09.5.24 11:17 PM (121.164.xxx.34)그랬어요 종일 조용한 음악위주를 틀고...ㅠ.ㅜ
10. r그래도
'09.5.25 12:40 AM (211.210.xxx.102)밥먹고 정신 차려서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죠.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11. 당일 날
'09.5.25 8:39 AM (121.176.xxx.136)서거
당일 날에는 전혀 아니였거든요..
저 박명수 라디오 듣다가 꺼버렸을 정도에욧...
ㅠㅠ12. 녹음방송
'09.5.25 9:21 AM (218.147.xxx.10)토요일은 녹음방송이어서 그래요.. 방송 녹화때문에 토욜, 목욜은 항상 녹방이에요..
저도 박명수씨 볼수록 진국이라서 좋아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넘 푸르르네요... 그분 미소처럼..13. ...
'09.5.25 10:46 AM (211.33.xxx.99)PD나 작가 선곡, 그는 / 이회창 지지한 사람은 노대통령 추모도 하면 안되는겁니까?
유희열씨 비난하기도 그렇고, 왜 그렇게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