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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897 [ 자살을 미화하진 맙시다 ] 읽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제발...
저런글 조회수 올려주지 말아주세요
댓글도 달면 안돼요
밑에네번째인가 있네요
글쓴이 봉화
읽지말아주세요
애도하신다면
1. 봉하
'09.5.24 2:21 PM (61.255.xxx.201)애도합니다. 가슴 아픕니다. 기분도 별로 안좋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자살을 마치 억울함을 항변하기 위한거라느니 심지어 유서를 조작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분의 죽음을 통해 반대세력에 대한 증오심으로 선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게 과연 제대로된 추모의 모습일까요? 노통께서도 유서에 원망하지말라고 했죠.
얼마전에 추기경이 선종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평화와 사랑을 논했습니다.
근데 지금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증오와 미움을 더 표출하고 있습니다. 분열의 골이 더 깊어질 조짐마져 보입니다.
과연 옳은 모습인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노통이 이런걸 바랬을까요?2. 기회주의자
'09.5.24 2:24 PM (121.140.xxx.163)본인의 가족이 이렇게 죽음으로 내몰렸어도 그런말씀 나오실까요?
원수를 용서해야 한다는 거 저도 가톨릭 신자로서 압니다
근데 이명박과 한나라당, 검찰은 노대통령에게 원수같은 짓을 했지요
그러니 정작 억울한 본인이 용서할지언정
저는 용서 안하렵니다
용서가 안됩니다
만약 제가 교리를 의식해 용서한다고 말할수 있다면
그건 제가 그 일로 피해를 안봤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용서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봉하님, 많이 용서하시고 자살 규탄하시고 사랑과 평화 전하세요3. 댓글 지워요
'09.5.24 2:25 PM (218.38.xxx.130)봉하님 변명하지 마세요.
국장이니 아파트 관리소에 조기 달아야 한다고 '정보'를 알리는 것도 폭력이라매요???
그 답글은 지웠나?
어디서 분칠하고 거짓말이야... 추기경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구차합니다.4. .
'09.5.24 2:25 PM (121.134.xxx.175)더러운 손으로 추기경님 들썩이지 마세요.
5. ..
'09.5.24 2:26 PM (220.70.xxx.121)예전에 여기 들락거리던 알바도..
봉하라고 썼었어요..닉을..
우연의 일치?6. 눈물나
'09.5.24 2:30 PM (218.53.xxx.12)이제 겨우 하루입니다
죽은 사람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도없는 몰염치한 당신의 이분법이 기가막히네요 봉화/
당신에게는 분향소의 저 통곡소리가 들리지 않는겁니까
노통 핑계되지말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간이 먼저 되시지요7. 봉하, 아니 현무야
'09.5.24 2:57 PM (222.120.xxx.233)네 손가락 끝으로 노통을 담지도 말아라. 더럽다. 그냥 네 친구들인 노노데모랑 놀라니까 왜 또 여기왔냐? 이 시간이 네 알바시간이냐?
8. 인간아...
'09.5.24 4:39 PM (125.137.xxx.182)뜯어먹어도 시원찮다...
나 기독교인이다..내 벌 내가 받을테니 넌 니가 한 벌 고대로 꼭 받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