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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 경기도지사에 머무르긴 그릇이 너무 크지 않나요??^^

우리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0-06-03 07:53:04






경기도지사가 되셨다면 이번 대선에 출마하기 어려웠을테니 말이에요...
워낙 재주와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니 대학에서 강의로 젊은이들좀
일깨워 주시고 책도 내시고...
책을 냈다하면 또 베스트셀러가 아니겠습니까??^^
MB는 이제 힘이 빠졌습니다.
세종시도 절대로 제 맘대로 안될것이구요... 정운찬은 완전 ㅈ 혹은 ㅇ 됐다구 보면 되구요..^^
우리 안희정 충남지사께서 충남인들과 똘똘 뭉쳐 막아낼 거니까요...(생각만 해도 ㅎㅎ)
MB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충전해서 그때 우리 유시민님을 지금처럼
팍팍 밀어 드리자구요!!! 지금의 실망은 더 큰 도전을 위한 준비과정이라 생각하며
우리 힘내자구요!! 화이팅!!  




IP : 118.220.xxx.16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아침
    '10.6.3 7:54 AM (121.55.xxx.97)

    그릇이 너무 크지 않나요?? 했어야 ....

  • 2. ..
    '10.6.3 7:55 AM (125.139.xxx.10)

    경기도가 너무 작지요 라는 뜻이지요?

  • 3. .
    '10.6.3 7:56 AM (115.140.xxx.46)

    어쨌거나 맞는 말씀이십니다.

  • 4. 기쁨
    '10.6.3 7:56 AM (218.235.xxx.8)

    이것이 바로 정.신.승.리

  • 5. 우리
    '10.6.3 7:57 AM (118.220.xxx.165)

    그러네요.. 수정했어요...

  • 6. 이기고 볼일
    '10.6.3 7:57 AM (110.8.xxx.19)

    호불호가 심한 스탈일 수 있어요. 김진표 후보였음 이길 수도?.. 하는 간사한 맘이..

  • 7. 웃음조각*^^*
    '10.6.3 7:57 AM (113.199.xxx.7)

    휴................

    솔직히 유시민씨를 지지하고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번 결과를 보니 대선에서 뭔가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연대해도 아쉽게나마 지는 상황인데... 전국을 대상으로 가능할런지요.

    왠만해선 희망을 보자는 글을 썼던 저이지만.. 휴.............

  • 8. 이기고 볼일님
    '10.6.3 8:02 AM (221.140.xxx.65)

    김진표가 후보였다면 22,30대들이 선거에 관심을 안 보였을 겁니다.
    그나마 유시민이였기에 지방 선거에 젊은층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겁니다.

  • 9. ㅠㅠ
    '10.6.3 8:03 AM (180.182.xxx.226)

    전국은 다릅니다. 여기 부산인데요 울신랑이 유시민이 더 유명하고 똑똑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요. 전국적으로 나오면 될 확률이 높데요. 옛날부터 한나라당 텃밭인데 유시민후보 뒤늦게 뛰어 들어 그정도면 김문수도 무시 못한답니다.

  • 10. ..
    '10.6.3 8:04 AM (118.34.xxx.90)

    맞아요. 김진표 의원이 수원쪽에서는 인지도가 높았다 하더라도 ㅈㅓㄼ은층을 안고 가기
    힘들었을 꺼라고 봐요.

  • 11. 이기고 볼일
    '10.6.3 8:07 AM (110.8.xxx.19)

    유 후보가 젊은층에 강력하게 어필했다면 반대로 장노년층은 다소 거부감?으로 어리버리해 보이는 문수한테로 가지 않았나 하는.. 지송.
    다만 전국민 대상 대선후보는 비쥬얼적 호감이랄까 이런것도 필요할거라는..

  • 12. 그래요
    '10.6.3 8:08 AM (124.49.xxx.81)

    저도 젊은층이라그런지 유시민씨아니면 그닥..
    50대예요...

  • 13. 이기고 볼일
    '10.6.3 8:12 AM (110.8.xxx.19)

    정말 죄송.. 비쥬얼 얘기할 게 아니었네요..
    쥐새끼 깜빡했어요..

  • 14. 음.
    '10.6.3 8:25 AM (175.114.xxx.239)

    이번 선거에 유시민 이라는 사람의 이름이 없었다면..............과연 이만큼 뜨거웠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틀린 건가요?

  • 15. ...
    '10.6.3 8:26 AM (211.38.xxx.16)

    맞습니다, 제 조카 대학생들 투표에 참가한 이유도 유시민님 때문이었습니다,
    젊은 층을 안고 갈 대선 후보,,,유시민님 뿐입니다,
    제 아들 고3, 그아이도 그 아이의 친구들도,,,도대체 누가 한나라당을 뽑는 거냐고 묻는답니다,

    이제 고비를 넘겨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달라질 세상,
    이제 그것만 안고 갑시다, 오늘의 이 수모들 모두 갚아주자구요,,,

  • 16. 저도
    '10.6.3 8:31 AM (125.177.xxx.193)

    그렇게 생각하고 혼자 위로받고 있어요..
    사실 이번 선거에서 지지하며 속으로 든 생각이기도 하구요!
    중장년층의 지지를 좀 더 이끌어낸다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예전 어느 역술가가 했다는 말을 계속 기억하고 있어요.
    '그 다음 지도자는 대대손손 칭송을 받는 성군이 되리라..' 그랬다지요?
    그 분이 유시민 후보님일 것 같은 강한 믿음이 듭니다.^^

  • 17. 이미 유시민
    '10.6.3 8:53 AM (59.28.xxx.187)

    은 호불호가 갈린 사람입니다. 절대로 대선에선 안됩니다. 현실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에도 민주당 간판이나 민주당 김진표가 나왔다면 바람이 더 불었을것이고 '심상정 무효표'도 민주쪽으로 갔을지도 모릅니다.

  • 18. 한계 있음.
    '10.6.3 9:05 AM (211.251.xxx.89)

    유시민은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라 솔직히 대선을 꿈꾼다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저희 남편...투표 안했습니다.
    투표 잘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지만 항상 5시 넘어가면 그래도 부랴부랴 김대중, 노무현, 민주당 국회의원 뽑으려 투표자으로 가던 사람이지만 유시민은 뽑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40후반...인물로는 김문수가 낫지만 한나라당으로 표가는 것은 싫으니까 차라리 아무도 뽑지 않겠다고...
    청년층에게는 어필할 지 모르지만 중장노년층에게는 어필할 수 없는 면들이 있어요.
    너무 토론을 잘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가벼워 보이는 표정과 언변들...
    저를 비롯한 지지자들이야 열광적인 성원을 보내지만, 선거란 지지자들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니까 제 솔직한 심정으로 대권을 논한다는 것은 힘들다고 보이네요.
    대권은 너무 강직한 너무 깨끗한 인물을 내세우는 것보다는 보수도 안아갈 수 있는 좀 더 유해보이는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되었듯이 수도권은 이념으로 승부볼 수 없을 듯...)

  • 19. 그래도우리가승
    '10.6.3 10:10 AM (118.223.xxx.215)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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