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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한나라당 후보 지원유세
진보적 시민운동가인 그가 한나라당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태백까지 먼 길을 달려온 탓인지 이날 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지자와 취재진으로 북적거렸다.
그는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대한민국도 발전한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은 특정정당 후보가 아닌 좋은 후보가 만들어 낸다."라고 태백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540
컥 ~~~~ 충격이네요...
이분은 또 왜 이러는지....
1. 소망이
'10.5.26 9:20 PM (218.238.xxx.59)2. ㅁㅁ
'10.5.26 9:21 PM (112.154.xxx.28)그러게 진짜 후보가 맘에 들어 그런다 해도 이 시국에 옳지 않은 판단 아닌가요 ?
3. 음
'10.5.26 9:22 PM (121.151.xxx.154)박원순 변호사의 행보가전부터 좀 이상했죠
명박이와 싸우고 난리쳤잖아요
믿었는데 발등을 찍혔다는둥 했잖아요4. 어찌 이런 일이..
'10.5.26 9:23 PM (211.207.xxx.110)믿어지지가 않아요..
5. 천대전금
'10.5.26 9:25 PM (61.102.xxx.72)아이구 두야 내가 보낸 옷가지 신발 다 내놔라 이시발
6. 듣보잡
'10.5.26 9:25 PM (118.32.xxx.144)제2의 김문수 투영............
7. 이든이맘
'10.5.26 9:26 PM (222.110.xxx.50)흠... 이 아저씨..
두고 봐야겠군요....8. 뷁!!
'10.5.26 9:26 PM (110.9.xxx.43)툭하면 (2008년부터~) 화합/ 통합 강조하는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는구만요 ㅠㅠ
이쪽저쪽에 발 걸치며 '난 COOL해' 라고 외치는 듯 --;
누구못지 않게 비열합니다 참...9. 음...
'10.5.26 9:29 PM (123.98.xxx.85)두고 볼 일이지만
하여간 유심히 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일인지.....10. 어째
'10.5.26 9:29 PM (219.240.xxx.220)정말 사람 속은 알 수 없네요. 어째 이런 일이. 정말 놀랍네요.
11. .
'10.5.26 9:30 PM (121.143.xxx.178)조갑제꼴 나는건가요?
12. 진실인가요?
'10.5.26 9:35 PM (211.207.xxx.110)희망제작소에 후원하고 있고
한겨레21구독하면 희망제작소 후원한다고 해서
구독하고 있는데...
말도 안됩니다..
당장 후원금 끊어야겠습니다..13. 헤로롱
'10.5.26 9:38 PM (122.36.xxx.160)후보는 박원순씨를 그날 처음 봤다는데 아무리 지인이 소개해 줬다고 해도 생전 처음 보는 후보를 지지하러 그 먼길을 간 이유가 뭘까요? 이해찬 전 의원 말처럼 좌절하면 변절한다는 건가요?
14. 말도 안돼
'10.5.26 9:41 PM (115.126.xxx.26)확인해볼 수 없나요?
15. ㄴ
'10.5.26 9:42 PM (59.29.xxx.85)기사 검색해보니 며칠전에는 다른 지방 내려가 민주당후보 지원유세를 했네요. 뭐 나름 지역일꾼찾나본데...혼자 유토피아 사나보죠?? 어이없다. 본인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라서 저러나....아 싫다 정말.
16. 오잉
'10.5.26 9:44 PM (221.161.xxx.249)23일 시청앞에서 추모글 읽었잖아요.
이정권 비판 하고요....헷갈리네..17. 소망이
'10.5.26 9:49 PM (218.238.xxx.59)태백시장 후보 확인해보니 다들 거기서 거기인 분들이네요... 한나라당 1명, 무소속 3명 으로 아마도 무소속분들 거의 다 같은당일 것 같네요..
18. 흐려진 총기 탓
'10.5.26 9:49 PM (211.44.xxx.175)이런 말씀 드려서 뭐 합니다만 총기가 흐려지셨나 봅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차마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지가 오랫 동안 알고 지내면서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파악한 것도 아님서
그 날 처음 본 사람을 지지해?????????
세상에 살다살다 저런 경우는 금시초문입니다.19. george8
'10.5.26 9:52 PM (147.47.xxx.23)자꾸 독재때 주름잡던 사꾸라 유진산, 이민우가 생각나는군요.
20. 요건또
'10.5.26 10:04 PM (124.55.xxx.163)이 양반은 또 왜 이래요? 중간에 돌아서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일단 해명 기사가 나오나 함 봅시다.21. 아니
'10.5.26 10:05 PM (125.178.xxx.192)이번 노통 추모제서 노정렬 다음으로 발언한 박원순씨 맞는건가요?
믿을수가 없네요22. 이게
'10.5.26 10:06 PM (183.100.xxx.68)무슨 시츄에이션인가요? -_-
지인의 추천으로 선거유세를 해요?
이 사람이 그런 사람이었던가................................ 아니, 추천도 어떤 추천이길래....
미치지 않고서야 그간 자신이 해온 일이 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한나라당을 지원유세한단 말입니까.23. 박원순씨는
'10.5.26 10:10 PM (211.207.xxx.110)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으십니다..
자신이 대한민국 언론에서 집중받는 입장이란 걸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일을 했다면 절대로 용서할 수 없겠네요...
정책과 관련되어서 딴나라당원을 후원한다고요?
얼만전에 노대통령 추모제에 나와서 열성적으로
정권 비판했었던 사람이 어찌 이런 일을 ....
입이 열개 스무개라도 이 사람을 변명못합니다...24. 기가 막혀
'10.5.26 10:50 PM (211.203.xxx.138)지나가던 개가 히죽거리며 웃네
기가 막히다고 --
썩을넘의 세상 -
NoMang ? !25. ..
'10.5.26 11:13 PM (112.154.xxx.22)괜찮은 사람이 그 당엘 들어갔겠나?
이게 무신 잡소리...26. 왔다갔다하는인생
'10.5.26 11:13 PM (122.37.xxx.51)일요일 그분은 진보 민주주의를 부르는 현장에 있었어요
그냥 참관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말씀하시러 연단에도 올라갔던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반민주 보수꼴통지지를 하려 거기로 가셨네요
지나가던 냥이가 야옹합니다 쥣새끼인줄알고27. 저는
'10.5.26 11:44 PM (66.90.xxx.199)그 분 인상이 정운찬 총리랑 참 많이 비슷해보이던데
역쉬나네요~
다음 총리하시면 되겠어요.
이래서 난 쿨한 척하는 것들이 싫대니깐!~28. 전
'10.5.26 11:46 PM (220.75.xxx.180)자전거 3대랑, 킥보드랑 기부했는데
다 내놔29. ㅡㅡ
'10.5.27 12:23 AM (219.251.xxx.172)이거 정확한 기사인가요?
믿을 수가 없네요. 사실이라면 완벽한 아웃감!!!30. 배신감
'10.5.27 1:41 AM (125.133.xxx.75)완전 헉이네요..
31. 추모제때
'10.5.27 12:24 PM (110.9.xxx.43)박원순이 추모사 읽었대서 기분 안 좋았는데 이사람을 좋게만 보신 분들이 많네요.
차라리 저쪽보다 못한 위인인데.
저번에 재판에 걸렸대서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억울하다 감히 지깟게 노통의 추모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