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삶도 있더라구요.
작성일 : 2010-05-06 14:46:42
856665
최근에 알게 된...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
일본에 있는 저녁에 일하는 사람들. 일본에서 그 장사를 하는 주인이 한국에 와서 아가씨들을 뽑아간데요.
그리고 일본에서 그 일을 하면 돈을 꽤 버나봐요.
돈을 벌어서 한국에서 강남에서 외제차 굴리며 사는 이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사람의 한국 현지처? 정도 되는...
일본사람이 한국와서 직접 사업을 하는 대신 그 여친의 이름으로 사업을 굴리는 경우도 있고.
암튼 돈 굴리는거 쓰는거 우리랑은 차원이 틀리고...
이것도 일부의 얘기일까요?
암튼 그런 세계도 있더라구요...
IP : 211.114.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이
'10.5.6 2:52 PM
(119.149.xxx.64)
꽤 번다는 이야기 못들었고요.. 일본에서 몇십명씩 한집에서 아가씨들끼리 삽니다.
아카사카에서 술집에 다니고요/// 외제차는 한국에서 술집 다니는 텐프로 아가씨들도
충분히 사던데요? 텐프로 아가씨들 하루에 방 열개씩 보고 한달에 3천만원 월급받는 아가씨도 있어요... 당연2차 안나가고요...텐프로 아가씨들 전지현 고소영 뺨 후려치게 이쁘더군요..
현지처 아가씨중에 한명은 일본남자가 백화점안에 주얼리샵 차려주고..60평집에 사는
아가씨들도 있고... 강남에서 좀 이쁘다하는 아가씨들은 뭐 돈 많죠...남자들 잘 물면 몇억씩 팡팡터지니 절대 결혼안하던데요.. 저는 아가씨중에 자산현금으로 20억있고 차 여러대 가진아가씨도 봤어요 재벌회장님들수준이랑 사귀는 아가씨더라고요...
2. .
'10.5.6 2:58 PM
(203.229.xxx.234)
그런 경우는 여친이라고 하면 안되지요.
첩이라고 해야 하고 더 정확히는 창녀입니다.
몸 파는 여자요.
3. .....
'10.5.6 3:28 PM
(121.133.xxx.68)
자기 인생이고 자기 선택이네요. 옛날엔 입 찡그리고 쬐려보고 했는데...
좋은 부모 만나 아쉽지 않은 생활하는 사람들이나
없는 부모 만났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찌그러진 유전무죄의
삶을 살아가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아요. 단 그렇게 쉽게 벌어 꼼꼼하게 저축하고
미래설계하는 아가씨들보다는 쉽게번돈 쉽게 사라져버리는 그런 생활의
연속들이겠죠. 이왕버는거 개처럼 벌지만...그래도 정승처럼 쓰라하고 싶네여.
일본 현지처는 오래된 이야기네요. 인접한 후진국은 어쩔 수 없어요. 같은 국내에서도
벌어지는 일인데...일본남자들 피부색 같은 한국여자 좋아할겁니다.
전에 어느 일본에 중견 ceo는 직업으로 하지 않는 대학생과 보내더군요.
40대와 20대초반 물론 중간엔 마담뚜가 있고... 금액도 상상초월 엄청나더라는...그런와중에도
옷가져다주는 현지처가 또 있더군요.
4. 울나라
'10.5.6 4:49 PM
(116.40.xxx.63)
남자들은 동남아가서 안형처럼 예쁜 아가씨들한테 돈쓰죠.
오죽하면 캄보디아서 한국인과 국제결혼 반대하는 제도가 생길려고 하겠어요?
동남아도 인물 안되는 아가씨들은 맛사지샵에서 일하고
얼굴 반반한 여자들은 술집으로 가고.. 한다네요.
세상이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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