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검사를 받고싶은데,
어디서 받고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비용도 궁금하구요.
조언좀 해주세요. 간절합니다.
------------------------------
제가 단 리플은 삭제할께요.
우리아이에 대해 너무 상세하게 밝히고 있어서
좀 쑥스럽기도 하고 좋은일이 아니라서요
양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한밤 되세요
1. 펜
'10.1.9 11:13 PM (221.147.xxx.143)소아정신과 가시고요..
보통 1-2년은 꾹 참고 꾸준히 치료 받으셔야 하는것 같던데.. (약+상담+놀이치료 등)
부모의 역할도 중요해서.. 부모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으면 돈만 날리는 경우도 많고요,
심할 경우엔 2년 넘게 치료하고서도 완치가 잘 안되더라고요.
물론 많이 나아지긴 하더군요.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adhd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
비용은 당연히... 많이 들어가나 보던데요..;;2. 1차
'10.1.10 12:51 AM (211.215.xxx.177)adhd하면 남 일이 아니라서.. 급 호감<?>이네요..ㅋㅋㅋ
초등2학년 담임의 권유로...
우선 자료 찾아봤죠..
'정신과'????? 참 당황스럽더군요.
편견이 가득한 한국에서의 '정신과'는 머리카락이 일렬종대하죠.
우선, 지명도있는 곳으로 가세요.
종합병원, 대학병원은 비춥니다.
그 분야의 알려진 개업의 찾아보세요. 저두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서리~
글구, 결과가 adhd로 나오다면 지속 치료를 해야하므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아보시구. 없다면, 지역을 확대해 나가세요.
1. 아이의 심리상태, 자라온 환경, 지능지수, 문장력검사, 그림검사 등등 1시간걸립니다.
* 이 검사를 통해, 의사가 내 아이에 대해서 나보다 더 잘안다는 거...뭥미?
2. 부모상담합니다.(꼭 부부가 같이가야합니다.), 어른들과 같이 산다면, 이 분들도 같이.
3. 부모검사도합니다. 항목이 800개정도됩니다. 3-4시간이상 걸립니다.
4. adhd는 유전입니다. 가족(외가,친가) 중에 '욱'하는 성질 가지신 분이 계시죠?
5. 비용은 3년 전에 위와 같은 검사를 하는데, 4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전, 시행착오를 겪어서 이병원저병원 다녀서 곱절로 들었구요)
엄마들은, 진단받고 아닐거야 하는 맘에 다른 병원에서 검사하는 분들 계십니다.
거의 상황은 똑같으므로 받아들이시길.
진단 받으면, 참...뭐랄까. 하늘이 무너진 느낌..이제 어떻게 해야하는 미래의 불안감.
사회에서의 악의 축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싱숭생숭합디다.
이일로 인해 부부간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남편의 반응, 우리땐 다 그러고 컸어. 크면 괜찮아. 약먹어야 하잖아. 병원가지마.
엄마의 반응, 그땐 이런 병이 있다는 걸 몰랐잖아. 치료를 해서 고칠수 있다니 해야지.
약은 나두 불안하지만 어떻게 해.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자.
무조건 남편 이겨야합니다.3. 아..그래요?
'10.1.10 12:58 AM (59.86.xxx.107)네..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하나 더 여쭤볼께요...ㅜ.ㅜ
검사비가 40만원이고 추후 치료비는 어느정도 되나요?
아..막막해지네요..4. 2차
'10.1.10 1:07 AM (211.215.xxx.177)젤 큰 문제는, 약 복용..부작용으로 식사량 뚝 떨어져 양육상태저하.
그런데, 꼭 복용해야함. 한 통(한달분)에 보험료 적용 2만원대? 였던것 같기도 하고..
<보험미적용>
1. 놀이치료(놀이를 통해 아이의 심리상태와 조언나감)
아이가 자기감정,심리를 말로 표현을 잘하다면, 놀이치료는 통과!
아이의 상태에 따라 일주일에 1회, 또는 2회) 1회당 5만원으로 1회면 한달이면 20만원.
* 1차, 6개월간 소요. 끝난후 총평결과에 따라 끝을 낼지, 계속할지 판단.(우린 1차 반 함)
2. 놀이치료 끝났다면, 사회성치료(같은 아이들끼리 묶어 놀게한 다음 문제점 파악)
가격, 기간은 놀이치료와 동일.(우린 1차만)
3. adhd는 뭔가를 꼭 동반함. 언어문제, 발음문제, 지능문제 등등.
언어치료 받음. 1회 35,000원 일주일에 2번.(개인선생님한테 받음)
기간없음. ok날 때까지. (우린 2년정도함)
4. 한달에 한번 아이,부모 상담(7만원)
5. 부모와 놀이 검사(10만원)
6. 부모의 양육에 문제가 있다면, 양육상담(이건안함)5. 3차
'10.1.10 1:14 AM (211.215.xxx.177)아이의 상태가 어떤지? 계기는?
제가 아이에 대해 알면 대강 나오거든요.
우린 2년간 치료 후 종료함.
병원예약하려면, 2달정도 대기해야함. 방학 때는 피크.6. 맺음.
'10.1.10 1:15 AM (211.215.xxx.177)전, 이만.. 상태 올려놓으면 읽어볼께요. 남편이 옆에서 머라머라..잠좀자자고해서리~
7. 경험자
'10.1.10 2:01 AM (114.203.xxx.5)전 저 위의 분은 아니지만
그냥 ADHD아이의 엄마여서요.
정신과를 가셔야 하고요.
그래야 필요하면 약처방도 받고 여러곳 다니며 검사받으면서 진빼지 않습니다.
혹시나 댁의 아이가 진단을 그렇게 받더라도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하시거나
하늘이 무너질 것 같다거나 그러지 마세요.
전 오히려 다른 치료도 중요하지만
약물도 도움이 된다니까 훨씬 짐이 덜어지겠구나 생각했어요.
물론 행동치료, 심리치료 다 중요하지만
약도 없는 것 보단 낫잖아요.
약을 먹게 되면 아이의 행동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집니다.
그걸로는 부족하지만 일단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가 훨씬 좋아지고
이후 아이 대하기가 훨씬 수월해 집니다.
약먹는 것에 대해서 혹시나 거부감이 크실 까봐요.
저흰 종합병원에 다니는데요.
다른 정신적인 문제로 더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 아이 같은 아이들은 별로 크게 대접(^^) 도 못 받는답니다.8. 경험자
'10.1.10 2:05 AM (114.203.xxx.5)제가 쓰는 동안 원글님께서 글을 올리셨네요.
증상을 봐서는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어떤 문제가 있다 없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봐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면
전 도움을 받는 게 맞다고 봐요.
역시 엄마가 제일 같이 있는 시간이 기니까요.
저희 애는 4학년때 병원에 갔습니다.
원글님 아이도 늦은 것 아니예요.
4학년때 가는 아이들 보다는 늦지 않잖아요.
아이에게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아이 아빠나 할머니나 거부감들이 엄마들 보다는 큰 것 같아요.
그건 거의 모든 집에서들 겪는 일들인 것 같아요.9. 저도 경험자
'10.1.10 2:11 AM (116.41.xxx.159)늦기 전에 하루 빨리 가셔야 치료가 잘 되어요.
전 3학년 중간쯤에 시작했는데, 5년이 다 되어가네요.
운 나쁘게 대학 병원에서 시작해서(?) 놀이치료도 못
받았어요.
대학 병원에선 이 병이 너무 경미하게 취급되기 때문에
전혀 신경 안써주시더군요.
지금은 돌고 돌아 신뢰할만한 개인병원 찾아 다니고 있어요.
좀더 일찍 병을 인지하고 치료받았으면,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더 줄어들지 않았을까 해요.10. 원글이
'10.1.10 2:13 AM (59.86.xxx.107)네 경험자님..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직 늦이 않았다니 위안이 되네요.
맘이 심란해서 계속 이시간까지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어요.ㅜㅜ
다른 경험하신분들이 더 많은 조언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부탁할께요..
우선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11. 경험맘
'10.1.10 2:14 AM (121.124.xxx.4)원글님 아이 adhd맞는 거 같네요. 참을성이 없죠, 화가 나면 조절이 힘들지요, 정신없이? 행동하지요(에너지가 넘친다고 할까?), 입으로 의미없는 말 하는것도 또한 증상이예요. 심심하고 재미엇다는 항상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에너지가 넘치니깐,, 그게 안될때 나오는 소리구요, 과격한 것도 또한,, 남자애 맞지요?? 험한 말 과격한 말 하는건 원글님이 단도리를 하심이...
그게 단도리가 쉽지가 않죠. 아이가 엄마를 힘들게 하니 미워보여 잔소리가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아이 맘에 상저생기고.... 악순환이 되어가죠. 그게 1,4,6,7,13,14번과같은 부작용이 나옵니다. 엄마가 나를 사랑한느것보다 미워하는구나 생각이 들면 아이는 사랑받을려고 행돋하기보다 더 관심을 얻기위해 미움받을려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잇죠. 아이러니하나 맞답니다... 그럴수록 더울 사랑과 칭찬을 해주어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변한답니다. 우선ㅇ 엄마가 변하게 되겠구요....울 아이는 딸이 그랫답니다. 지금은 약 2년 ㅇ넘게 먹고 놀이치료, 사회성 치료, 학습치료, 정말 물질적으로도 많이 힘써가면서 그리고 엄마인 저도 많이 양육태도를 바꿔가면서 치료한 결과 지금 5학년 올라가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은 초등 1학년~3학년까지 먹었구요... 원낙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라서(간간히 남자아이들과 붙을때 있엇어요, 분노가 조절이 안되니..초등1년때는 조폭 마누라가 별명이었어요..ㅜㅜ여자아이들과는 원래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었구..)여자애라 그런지,, 선생님 말 하나는기가막히게 들어가지고서리 학교에서는 그리 문제가 없었답니다. 임원도 몇번했구(나서는건 싫어하는데 교우관계가 좋아져서리...).지금은 보기 좋아요. 단지 학습에 집중에 잘 안되는게 흠이지만, 약먹일때 너무 아이가 못먹어서 약 안먹이고 잘먹고 좀 집중 못할지라도 그리 키우고 있어요...
참 힘든 시절이었지만, 지나고 나니좋네요.
하지만 전, 끝이 아니랍니다. 에디슨의 유전자를 가진 6살난 둘째 아들놈땜에....
이넘은 그래도 사랑은 많이 받으니...제가 조금 견딜만해요. 앞으로도 잘 키워볼려구요. 약은 말고라도 치료들이 필요하다면 그리하려고 맘은 먹고 있죠...
원글님 힘내시고, 맘 편히 잡수시고,,, 소아정신과 방문해서 상담받아보세요..........12. 경험맘
'10.1.10 2:18 AM (121.124.xxx.4)아 둘째애군요,, 둘째인데도 애정결핍이 있어보이네요..-확신할수는 없지만...
많이 먹는거는 애정결핍으로 보여지거든요.... 시간이 늦어서.. 내일 혹 리플 달 수 있으면 그때 달께요. 안녕히 주무세요........13. 원글님
'10.1.10 9:29 AM (219.241.xxx.29)다음 까페의 꿈내우라는 까페를 참고로 하심 좋을 듯 합니다. 서천석샘의 까페도 함 찾아가보시구요. 병원이라는게 추천만으로 되는게 아닌게 추천받고 가도 내 성향과 아이와 맞지 않으면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금방 끝나는 길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경우 입시제도상 먼길을 가야하는 경우도 많으니 까페가셔서 찬찬히 글 읽어보시고 병원도 찾아보심 좋을 듯 합니다
14. 원글님
'10.1.10 12:36 PM (116.41.xxx.48)아이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주변에서 몇 번 그런 아이를 봤는데 엄마가 정말 힘들어하더군요..
님께서 이렇게 걱정하시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니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제가 건너들은 병원으로는 대학로에 '임계원신경정신과'라는 병원이 있는데
원장님이 자상하시고 이 방면에 임상 경험이 많아 좋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다른 분들 의견은 또 어떤지 모르니 한번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15. 경험맘
'10.1.10 8:28 PM (121.124.xxx.4)인제야 다시 글 다네요..
원글님 adhdd의 뜻이 먼지 아시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란 뜻이죠...
장난 심한거야 아들일경우 성격나름인거고, 심하게 웃는거 그게 바로 과잉행동인거죠... 넘친다는 것.. 좀 그만해도 될텐데,,하는 엄마맘과는 달리(보통 아이들이 다 그렇지만,,)이런 애들은 그런 엄마맘과는 전혀 딴세상 아이들이죠... 학습능력은 월등히 좋은 아이들도 분명잇고 그렇지 못한 경우 또 중간인 겨웅 다 잇지요.. 울딸래미는 집중이 안되고 공부 하길 싫어하고....원ㄱ낙 에너지가 많다보니 몸 움직이며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하다보니 가만히 앉아서 공부 안하고 싶겟죠.. 그래서 학습치료했구요.. 이런 아이들중 머리가 정말 좋은애 있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집안 어지르며 놀고 정말 엄마불편하게 하는 행동 많이 해요. 창의력쪽이 좋다보니 이것저것 만들고 어지르고 또 정돈은 안되는 바로 그런 아이들이죠.
또래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좌절이 많아서 많이 의기소침햊 잇을수도 잇겠네요. 그러다보면 악순환이 계속되죠. 장난은 칠수도 있지만,, 적당히 해야 할것인데 그렇지 못한경우 아이들이 싫어하겠죠. 그러다보면 과격한 말 나올수도 있겟고... 그러다보면 아이들은 원글님 아이를 멀리하고 싶어하겠고, 그럼 또 원글님아이는 좌절하여 분노가 쌓이고,, 또 폭발 안좋은 행동나가고 --이렇게 반복 더 상황이 안좋아지죠... 사회성 치료받아보세요... 3학년이면 받아야 합니다. 더 늦기전에....약물치료하다보면 그런 원글님이 싫어하는? 행동들 정말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도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하거든요->어리면 어릴수록 약물 치료 기간이 짧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다음의 꿈내우(꿈을 안고 내일로 가는 우리들?이던가?)저도 한동안 안가서리.. 거기 가입해서 정보 받아보세요. 그럼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 좋은 병원 정보 얻을 수 있어요...
아이가 유치원때는 좋았다가 초등가서 안좋아진 경우네요. 이런 아이들 유전이 많거든요. 울 아이는 유전이예요. 부모님이 대화하시고 생활태도를 바꿔야할거 같네요.. 아이가 많이 상처받았나봅니다. 외적환경들로 인해서 아이들 이런 증상 올수도 있습니다.하루 빨리 병원 진료 받으시고 원글님 부모치료도 하시고 아버님도 할 수 있다면 같이 부모교육 받으시면 좋고. 무엇보다 부부관계 계선이 문제겟네요.. 부부상담 또한 거론될 수도 있겟네요...
어잿든 이제 아이들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 첫째아이가 그래도 컸다고 다행히 둘째와 같은 증상을 안보일수는 있지만 맘속에 또다른 것이 쌓여갈수도 있어요.. 부모가 사이가 안좋을수도 있죠.. 싸울수도 있구요.. 하지만 아이앞에서는 싸우지 마세요... 병원에 가셔서 상담받다보면 아실거예요... 부모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요...
하루빨리 몸으로 실천하세요.. 어우너글님도 힘들겟지만 아이가 안되었네요.. 지금 시점에서 원글님 만큼 힘든 원글님 아이가 옆에 있네요... 꼬옥 안아주세요.. 많이 야단치지 마시고 사랑해주세요.....
화이팅 하시구요.........16. 원글이
'10.1.10 8:44 PM (59.86.xxx.107)감사합니다.
이젠 시간지체하지 않고, 하루빨리 아이를 고쳐줘야겠네요.
너무나 좋은말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아프다 생각하고 보둠어주는 엄마되도록 노력할게요..
댓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3370 | 鮮蝦片王(Prawn Flavored Chips) 먹는 법 2 | 먹는 방법 | 2010/01/10 | 447 |
513369 | 오리기름이 정말 좋은 걸까요? 15 | 오리백숙 | 2010/01/10 | 3,221 |
513368 | "진상 진상 진상" 진상 이라는 뜻이 뭐에요? 15 | 진상 | 2010/01/10 | 2,082 |
513367 | 저랑하면 문제없는데 시험을 정말 못보는데 어쩌지요? 2 | 초3여자아이.. | 2010/01/10 | 436 |
513366 | (급)코스트코 환불할때 회원카드 2 | ,,, | 2010/01/10 | 1,033 |
513365 | 거실에 tv가 없는 집들..불편하진 않나요..? 10 | 어쩔까나. | 2010/01/10 | 1,596 |
513364 | 대치동 연대의대 합격 후 자살한 아이 이야기 34 | 헛소문일지도.. | 2010/01/09 | 14,820 |
513363 | 지식채널e < 어떤 임시직 > 4 | verite.. | 2010/01/09 | 2,663 |
513362 | 파운드케이크 궁금해요 3 | 도전파운드 | 2010/01/09 | 632 |
513361 | 6살 첫째가 자꾸 미워요....육아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27 | 원글이 | 2010/01/09 | 1,897 |
513360 | 고집세고 엉뚱해서 가르치기가 너무너무 힘든 5살 딸..도움주세요!!! 5 | 우리딸 | 2010/01/09 | 631 |
513359 | 사진인화 질문이요 1 | 디카 | 2010/01/09 | 1,675 |
513358 | 생년월일이 정확치 않은데 사주 볼 수 있을까요? 7 | 사주 | 2010/01/09 | 1,122 |
513357 |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평양 부흥100주년... 5 | 에구 | 2010/01/09 | 492 |
513356 | 몇년차에 결혼생활이 힘들어지나요.. 11 | 3년차 | 2010/01/09 | 1,615 |
513355 | 중국여행 갈려는데요 1 | 곰보빵 | 2010/01/09 | 379 |
513354 | 영어 잘 하는 초4가 읽을 영자 신문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 영자신문 | 2010/01/09 | 1,268 |
513353 | 답변 고맙습니다 글내릴게요^^ 13 | 뭐가 정답인.. | 2010/01/09 | 1,049 |
513352 | 그럼 개 데리고 박물관에 갈 수 있나요? 1 | 눈은 이제 .. | 2010/01/09 | 394 |
513351 | 전화비가 그렇게 아까운걸까요? 1 | ... | 2010/01/09 | 647 |
513350 | 처녀가 유부남에게 전화거는 시간 밤 10시50분... 27 | ... | 2010/01/09 | 5,990 |
513349 |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16 | 엄마 | 2010/01/09 | 892 |
513348 | 수퍼레시피 or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3 | 궁금해요.... | 2010/01/09 | 1,264 |
513347 | 담임선생님선물.. 4 | 학부모 | 2010/01/09 | 1,524 |
513346 | 보석비빔밥 여주인공 예쁘네요 31 | 비취? | 2010/01/09 | 5,540 |
513345 | 인터넷으로 예약했는데요... 5 | 아바타 | 2010/01/09 | 434 |
513344 | 그럼 제 친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 13 | 리드자 | 2010/01/09 | 2,023 |
513343 | 은물 꼭 해야 하나요? 14 | 아무것도 몰.. | 2010/01/09 | 1,942 |
513342 | 제가 큰죄를 지은게 맞나요 ? 20 | 리드자 | 2010/01/09 | 6,790 |
513341 | 남편이 죽고 싶다고 합니다. 14 | 왜그러니 | 2010/01/09 | 2,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