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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친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
후...
댓글 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그럼 어떻게 될까요 ;?
착한놈인데 ... 만약 처벌을 받게된다면
제가 도와줄 방법은 없나요 ?
1. ....
'10.1.9 11:03 PM (112.104.xxx.56)가출은 죄가 안됩니다.
가출해서 다른 범죄를 저질렀다면 그걸로 처벌받겠죠.
그건 그 가출한 친구와 그 부모님이 걱정하실 일이고요.
원글님은 친구 도와줄 생각보다는 얼토당토 않은 구실로 원글님을 협박한 친구들을 멀리할 생각이나 하세요.2. 정말
'10.1.9 11:10 PM (114.204.xxx.52)궁금한데요..남자 고등학생 같은데
궁금해서 그러는데...82는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성의있는 덧글 달아주기로 여기가
유명해 졌나요? 저는 아줌마 회원입니다만...정말 신기해서 여쭤봐요..
심각한데 죄송합니다.
제 아이가 점점 청소년으로 자라고 있어서 청소년들도
어른들의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은지 궁금해서요...3. ^^
'10.1.9 11:13 PM (218.37.xxx.49)윗님... 엄마가 82 열심히 하는걸 봤겠죠
초등생인 우리애들도 82 알고있고...가끔 연옌얘기 나오면 댓글도 보구그래요...ㅎ4. 리드자
'10.1.9 11:14 PM (124.63.xxx.106)어 ; 저는 그런걸... 전혀 몰랐구요 우연히 이 싸이트를 접했어요.ㅎㅎ
(전 댓글 아예 기대도 하지 않았었는데 ..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번 계기로 관심이 생겼어요!5. 아..
'10.1.9 11:21 PM (114.204.xxx.52)그랬군요,, 우연히 어떻게 알게 되셨을까..ㅎㅎ
암튼 반갑습니다. ^^
이 문제는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6. 리드자
'10.1.9 11:29 PM (124.63.xxx.106)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7. 이렇게
'10.1.9 11:47 PM (218.232.xxx.175)우연히 알게 된 게시판에 조언을 요하는 글을 올리는 고등학생도 있군요.
어디가서 82 아줌마들 낚았다고 설마 글 쓰는 건 아니겠지요....8. 리드자
'10.1.9 11:50 PM (124.63.xxx.106)절대 아닙니다.
9. 윗님
'10.1.9 11:50 PM (114.204.xxx.52)우연히 들어온 싸이트에 덧글들이 잘 달려있으니 용기를 내서 썼나보죠..
덧글에 리드자님이 쓴 글들 보니 왠지 진정성이 느껴지는데..10. 현랑켄챠
'10.1.10 12:15 AM (123.243.xxx.5)지금 상황이 정확하게 어떤건질 모르겠네요.
남자애랑 여자애랑 둘이 가출했는데 여자애 부모쪽에서 신고를 했다면
납치, 감금, 갈취 뭐 이런거로 고발했다면 사태가 사뭇 심각할 수도 있어요.
상황을 모르고 말씀드리기가 그러네요.
그리고 님이 그 친구(남자? 여자? 어느쪽인지..)
그 상황을 님이 도왔다는 건가요?11. ```
'10.1.10 2:47 AM (203.234.xxx.203)어? 어떤글 댓글을 보다보니 현량켄챠(탈퇴)라고 나와서 어쩐일인가 했는데 계시네요...?
탈퇴하고 재가입 하셨나봐요?12. ,,,
'10.1.10 5:12 AM (99.230.xxx.197)현랑켄챠님, 진짜요?
둘이 좋아서 가출했는데도요?
아, 그 6년차 강력반 형사님 여자친구는 어디 계신거예요?13. 리드자9
'10.1.10 12:27 PM (124.63.xxx.106)둘이서로 뜻이 맞아서 가출을 했고 , 제 친구는 남자입니다.
저는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