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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연대의대 합격 후 자살한 아이 이야기

헛소문일지도 조회수 : 14,816
작성일 : 2010-01-09 23:50:55
오늘 대치동 사시는 분들과 학원에 갔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그 연대의대 합격 후에 자살한 아이 이야기를 들었다며 사실이냐고
물었죠. 그분들 말씀이 재작년쯤에 돌았던 이야기랑 똑같다며, 다만
그때는 중학교 3학년 아이였고 지금은 대학생인 것만 다르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혹시... 그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IP : 121.138.xxx.7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0.1.10 12:21 AM (220.117.xxx.153)

    괴담이라니까요..매년 같은 패턴의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ㅇ마 강남도 소용없다,,의대도 소용없다,,의 의미같아요
    모 외고도 매년자살괴담 도는데요,,아이친구 언니 다니는 3년동안 미수 한번 있었네요,,
    이런 얘기 나오면 기사화 반드시 됩니다.

  • 2. ..
    '10.1.10 12:56 AM (211.199.xxx.113)

    실제로 있었다면 신문에 났었겠죠..저도 인터넷에 떠도는 그런얘기 안믿어요..10년전의 일도 어제일처럼 막 부풀려진다니까요.

  • 3. **
    '10.1.10 1:56 AM (222.234.xxx.146)

    기사화되지 않는 자살도 많습니다 ㅡㅡ;;;
    작년에 모 외고에서 자살한 애가 있었는데 기사화되진 않았어요
    물론 그냥 괴담수준의 얘기도 있지만 사실도 있어요
    (그냥 다 괴담이면 좋겠지만요 ....)

  • 4. ..
    '10.1.10 1:58 AM (121.131.xxx.63)

    기사회되지 않은 자살도 많아요..
    제가 아는...분도.. 서울........대... 4학년 때..자살했습니다.
    그분 아버지가 꽤 고위 공무원이었고 기사화되지 않게하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5. 서울대..
    '10.1.10 2:34 AM (219.241.xxx.229)

    서울대에서도 자살이 한해에 몇건씩 일어납니다.
    2,3년 전에는 그 문제 때문에 단과대 학생처장들의 회의가 소집될 정도였구요.
    간혹 기사화 되는 경우가 있어도 매우 짧은 단신정도지, 뉴스에 보도되거나 그럴 정도로 크게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사건만으로도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이지만
    기사회 된 경우는 한 두건에 불과합니다.

    괴담이면 좋겠지만 아닐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닐 수도 있다하면 그러한 일들이 무얼 말하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현명한 것 아닐까요...

  • 6. 모두
    '10.1.10 3:03 AM (211.187.xxx.39)

    기사화 되지는 않습니다.

    제아이 올해 수능쳤는데, 강남 ㅇㄱㅈ역 ㅎㄷ아파트 근처인데 학생 한 명 자살했네요.
    당연히 기사화 안 되었구요.
    1학기 기말 고사 끝나고였는지...그 즈음인 걸로 기억하네요.
    제 아이도 학교 아이들도 그리고 부모들도 한동안 많이 아파했었어요.

  • 7. 근데
    '10.1.10 3:35 AM (119.64.xxx.14)

    그 일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런 류의 사건들이 다 기사화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전혀 아닌데,
    예전에 제가 살던 동네에서도 어떤 언니.. 그랬었죠. 집안도 좋고 아버지가 좀 유명하신 분이었는데, 기사화는 커녕 가까운 주변 빼고는 그냥 사고사로 많이 알고 있더군요.

  • 8. ...
    '10.1.10 3:55 AM (116.32.xxx.145)

    08년도 서울 모외고에서 자살이 있었더랬죠. 그학교 학생 지도하다 알게되었죠.
    한 일주일넘게 마음이 먹먹하고 아프더라고요.

  • 9. 실제
    '10.1.10 7:00 AM (121.167.xxx.4)

    생각보다 빈번한 일이에요. 지금 서울대엔 자살방지센터(이름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가 운영되고 있엉ㅛ. 모교 학생들의 잊을만 하면 일어나는 자살 때문에요.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상담전화수시로 받고요. 가끔씩 연락하던 학생은 정기적으로 상담을 하더군요. 공부만 열심히 하던 아이들이 많은지라 자살의 이유도 일반인의 사식을 뛰어넘는것 도 많았습니다.
    몇 달 전 신문기사에서 보았으니 위 내용은 사실이구요. 공부ㅐ문에 아이들이 괴로워할 때 부모가 그 심각성을 빨리 캐치할 수 있게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야할 것 같아요. 전 어른이 되서는 아무일도 아닌데 사춘기 시절 무지해서 저만의 고민으로 결혼도 안해야겠다.또 빨리 할머니가 되어서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 2년 한 적이 있었는데.. 엄마께 용기를 내어 빨리 할머니가 되고싶다..얼른 나이 들고 싶다고 말씀 드렸는데 저희 엄마 성격대로 무심히 흘리시더군요...

  • 10. .
    '10.1.10 8:53 AM (119.203.xxx.40)

    그런 자살 사건은 학교에서도 그렇고 쉬쉬하는 편입니다.
    알려지는것은 극히 일부이죠.
    그냥 알음알음 주변인만 알고 넘아가는 거랍니다.

  • 11. 그런게
    '10.1.10 10:18 AM (110.15.xxx.164)

    다 기사에 나나요.
    서울대에서는 한 해에 한명씩 자살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실제 사건도 몇 번 들었고.내 동생은 선배가 그리 가서 좀 힘들어 했어요.

    다른 분 말슴처럼 괴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괴담이 담고 있는 의미가 중요한 거겠죠.

  • 12. 가로수
    '10.1.10 10:34 AM (221.148.xxx.224)

    사법연수원에서도 자살사건이 난다고 하더군요
    이런 모든일을 기사화하지는 못하나봐요 여러가지 이유로

  • 13. 몇년전에
    '10.1.10 11:07 AM (121.151.xxx.192)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구급차 소리가 요란해서 잠에서 깼는데
    학교장이 자살했더라구요 지방이기는 하지만 전혀 그후 아무 소리가 없더라구요
    전 의외로 자살하는 소식 주변에서 많이 들리더라구요 좋은일이 아니니 알려지는게 싫을꺼예요
    우리주변에 누가 그런일이 있으면 저도 쉬쉬 할껏같아요 고인을 위해서라도....

  • 14. 많아요...
    '10.1.10 11:11 AM (125.132.xxx.68)

    저희동네에서도 작년에만 여러건이에요..심지어 학교 예배시간에
    창틀에 매달려잠시 생각하는듯 하다가 뛰어내린 아이도 있구요.. 설득하는
    선생님 기절하셨구요...

    중학생 열댓명 무리지어 아파트 옥상에서 술먹고 놀다 모두 함께 일층으로
    내려왔는데 갑자기 한아이가 죽는다며 다시 올라갔어요...모두 장난인줄 알았는데
    그대로 뛰어 내렸습니다.

    작은 도시라 발칵 뒤집히고 난리 났었는데 기사 한줄도 안나왔어요.
    작년한해 너무 맘이 아프고 패닉 상태였습니다..

  • 15. 제가 아는것도
    '10.1.10 11:56 AM (124.63.xxx.174)

    제가 아는 자살사건(고등학교나 아파트)도 몇 건 있는데.. 기사화 된 적 없습니다..
    가족들이 원치 않고..
    또 동네 주민들이 원하지 않으니까 기사화 되지 않도록 하는 것 같더라구요

  • 16. 08년도
    '10.1.10 12:05 PM (218.232.xxx.175)

    외고생 자살이 제일 잘 나간다는 두 학교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있었어요.
    둘다 신문엔 한줄도 안나왔구요.
    주변에서는 가까운 사람 빼고는 사고사로 알고 있어요.
    동기 아이들 충격으로 한동안 다들 고생 많이 했구요.

  • 17. 1
    '10.1.10 12:24 PM (221.138.xxx.111)

    며칠전에도 서울 에 한 외고학생이 자살 했지요

  • 18. 작년에
    '10.1.10 12:32 PM (121.124.xxx.23)

    우리 동네(지방)에서도
    공부 잘 하는 남학생 두명 자살했어요.

    봄에 한명, 수능 직전에 한명

    청소년 자살수 생각보다 높아요.
    경각심을 갖아야해요.

  • 19. 나도한마디
    '10.1.10 12:41 PM (180.66.xxx.196)

    우리아이 친구가 대치동 은마아파트 1층에 사는데 해마다 대학 발표 즈음이 무섭대요.
    실제로 자기집앞에서 목격도 했고, 너무나 자주 보는 일인지라
    청소년들 아직도 아기예요. 성적만 지켜볼 뿐 아니라 아이의 마음의 상처도 주시해야만해요.
    이러는 나도 오늘 아침에 마구 야단치고 난리를 피웠다는^^

  • 20. ...
    '10.1.10 1:47 PM (58.234.xxx.17)

    어린 학생들의 경우 거의 기사화되지 않아요
    먼저 살던동네(d광역시)서도 일년이면 꼭 한두명씩 자살하는데
    거의 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예요 전교권인.....

  • 21. ^^
    '10.1.10 1:51 PM (218.39.xxx.206)

    대치동 사는 연대의대생 자살 사건은 실제라는데요.

  • 22. ,
    '10.1.10 4:09 PM (59.138.xxx.230)

    가족들은 다 쉬쉬하죠,,,

    알려져서 좋을거 하나 없잖아요,,

    그나저나 학생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에고,,,너무 공부 위주로만 아이를 키우는거 참 위험한거 같아요,,,

  • 23. 아직도
    '10.1.10 4:10 PM (124.49.xxx.81)

    순진한 분들이...ㅎㅎㅎ
    진실이든 아니든 다 신문에 나는건 아니예요...

  • 24. 카톨릭 의대생
    '10.1.10 4:24 PM (123.215.xxx.192)

    며칠 전에도 댓글에 달렸던데,몇년전에 자살한것 맞습니다.
    그런일이 꽤 있나보더라구요.

  • 25. ..
    '10.1.10 4:35 PM (115.137.xxx.59)

    정말 그런 사고가 많은가봐요.
    제가 아는 사람과 연관된 일만해도 세건이나 돼요.
    조카 중학교때 친구가 고등학교때... 그래서 조카가 많이 힘들어했구요. 공부 잘하던 아이였대요.
    제 아이네 학교 선생님 자녀분이...그래서 선생님 안타깝다고 제 아이가 많이 아파했어요.
    언니가 과외하던 학생아이가...공부도 잘하고 밝은 아이였다는데 언니도 힘들어했어요.
    다들 고등학생때였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들이었대요.
    생각보다 그런일이 많구나싶고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 26. 통계
    '10.1.10 6:30 PM (115.136.xxx.24)

    자살 통계를 보니 하루에 수십명씩 자살하던데요,,,,,
    기사화되는 자살은 그야말로 자살사건의 극히 일부이더라구요,,,,,,,

  • 27. 그런데
    '10.1.10 6:32 PM (115.136.xxx.24)

    바로위 청소년자살 쓰신 분 남의 일을 너무 쉽게 이야기 하시는 듯,,,,,,,,,,,,

  • 28. 무슨 말씀이신지
    '10.1.10 6:52 PM (119.67.xxx.164)

    청소년자살 쓰신 분 무슨 이야기이신지.. 너무 단순하신 듯

  • 29. 다 기사화되지 않는
    '10.1.10 10:00 PM (121.148.xxx.90)

    저희 동네는 초등 2학년이 자살했어요.
    얼마나 놀랬던지, 거기다 같은 반 아이라 너무 놀랬어요.
    엄마가 자주 야단치고 아빠도 자주 혼냈다던데,
    갑자가 초등 2학년 아이가 배란다로 뛰어내렸데요.
    .....
    거기다 공부 많이 시키는 저희 동네 여고, 남고,
    1년에 두세명꼴로, 자살한답니다.
    이번에도 전교 1,2등을 다투던 아이가 ...성적이 떨어져서 ....자살했다는
    반아이들 다 울고 불고...
    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0. 어휴
    '10.1.10 10:30 PM (203.218.xxx.146)

    괴담이든 아니든 현실이 그렇고
    도대체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되는거죠.
    무서워요.

  • 31.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10.1.10 10:40 PM (121.169.xxx.217)

    정신교육을 잘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극단적 성격을 보이거나 우울증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상담이나 진료를 꼭 받아 보게 해야 합니다.

  • 32. 뭐 저런 사람이
    '10.1.10 10:47 PM (114.199.xxx.47)

    다있나..
    야골리고 상처 주었다니.. 바로 옆에서 본것도 아니면서..
    그냥 잘사는 친척 배아파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 33.
    '10.1.10 11:12 PM (220.117.xxx.153)

    저는 계속 괴담을 강조하는입장인데요 ^^:::
    제가 낮에는 대치동에 있고 밤에는 서초동에 있는데 거기서 주워듣는 자살 소식으로는
    아마 모 외고는 한학년 30명은 자살이고,,모 의대는 해마다 10명이상 자살입니다,
    몇년전 얘기 혹은 학교 ,동네, 환경이 입에서 입을 거치면서 다양하게 변주되서 회자되는거라고 봐요,,
    아이들이 스트레스 안 받게,,잘 극복하게 키워야 되는건 사실이지만,,제가 옆에서 보면 어떤애가 자살했다더라,,하면서 자기위안을 받는게 아닐까 싶은 인상도 받거든요,
    아이들 강하게 키우자구요,,,ㅠㅠ

  • 34. 청소년자살
    '10.1.10 11:30 PM (121.133.xxx.68)

    잘사는 친척 배아파하는거라니요? 주변엔 더 잘사는 친척들도 많은데.....
    그 삼촌은 같은 형제 친척사이에서도 욕을 먹는지라...평소 행동거지 보면 눈에 선해서 쓴 글입니다. 아들의 초,중고를 같이 다니던 죽마고우 친구가 죽어...자기아들 충격받을거 걱정되어 그런거 신경쓰지도말고 어서 빨리 잊어버려라! 했다더군요.

    사실 부를 축적한건 여동생 덕이었고...어려울적 바닥이었던 자신들 모습을 기억해야하는데.....
    부유해진 지금엔 그저 자신 발바닦에 있는 복점으로 돌리는 사람입니다.
    형제들 사이에서도 자신만 잘살면 남은 없는 그런 사람인지라.....
    자살문제 보니 고등학교도 못마칠 정도였다니 그 상황 다 알고 있었다는데...
    꼭 그 길을 택했을 그 얼굴 모를 아이가 안되었다 싶어 댓글 달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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