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로 하는 동네 작은 학원 보내고 있는데요 -초5여자아이- 한10개월 가량 되었구요 다닌지..
처음엔 꽤 신경을 써주셨었는데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
이젠 여러팀 하시다 보니 숙제도 슬쑥 날쑥 하고 숙제의 주가 스토리북 몇페이지씩 한글로 번역해오는거하고
문장 서너게 외워오기가 다네요.
단어 시험은 어쩌나 한번씩 보구요.
초6이 곧 되는 아이한테 맞는 숙제인가 싶네요.
아직은 한글로 번역 하는게 주로 해야 할건 아닌듯 싶거든요.
토피아 같은 큰 학원으로 옮겨주는게 옳은건지.. 좀 더 다녀봐야 할런지..
많은 숙제에 힘들어 하는 아이라 더더욱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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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어학원 계속 보내야 할까요?
.. 조회수 : 433
작성일 : 2009-12-14 11:48:12
IP : 112.154.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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