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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갔다가,,ㅠㅠ

사라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8-06-29 18:39:17
어제 거진 몇달만에 홈플러스에 갔읍니다.
정말 너무 너무 비싸게 오랐어요,,
살게 없더군요,,돈많은 사람은 고민없이 사면 되지만,,,정말 정말 너무 갑자기 비싸져 버렸어요,,
밀가루도 1킬로 1800원이고요,,정말 950원하던데 엇그제 같던데요,,
세일할때는 그렇게 팔았고,,대형마트는 언제나 두부  1:1은 기본이 잖아요,,
근데 하나도 없어요,,, 1월달까지만해도 참치 250그람짜리 사조꺼요,,990원하던 매장 많았는데,,특히나
서원유통의 탑마트에서 한번에 20개씩 샀는데,,지금은 따불이네요,,
유감스럽게 우리동네,,탑마트 철수해서,,,살떄도 없어요,,
작은 마트들은 거반 넘어가겠네요,,하는거 보니까,,,,
풀무원도 그렇고 시제이 ,,두부끼워주는거 하나도 없고,,,
오늘은 지에스 슈퍼에 갔는데, ,,거기도 마찬가지,,,

오늘길에 루마에서,,,오이4개 천원주고 사왓읍니다..
IP : 210.205.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투와네트
    '08.6.29 6:45 PM (125.184.xxx.192)

    울 시댁은 옥상화분에 오이를 기르셔서 잡수시고
    고추도 기르셔서 잡수시고
    가지도 기르고 계시더라구.
    진짜 집에서 길러야 할까봐요.

  • 2. 사라
    '08.6.29 6:46 PM (210.205.xxx.109)

    아파트만 아니면,,송아지도 한마리 키워서 먹는게 나을듯합니다.

  • 3. ㅎㅎ송아지라?
    '08.6.29 6:48 PM (58.142.xxx.81)

    고고슨 쬐메 힘들듯 ㅋㅋ

  • 4. 읽고나니
    '08.6.29 6:49 PM (124.51.xxx.162)

    기운 빠져요. 1+1 행사 없으면 밑지는거 같아서 선뜻 손이 안가는데
    그냥 덜 먹어야겠어요. 뭐 많이 먹어서 병은 나도 적게 먹어서 병은 안난다니
    조금씩 먹을라구요. 갈수록 살기가 팍팍하니..기운이 ..맥이 ..빠집니다.

  • 5. 인천한라봉
    '08.6.29 7:13 PM (219.254.xxx.89)

    저도 방금 오이사왔어요. 3개 천원인데..ㅠㅠ 역시 여긴 물가가 넘 비싸요..
    아무튼 가는 길목의 고깃집엔 어린 아이를 델구나온 식구들이 마지막 고기를 먹으러 온듯..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더라구요..ㅠㅠ

  • 6.
    '08.6.29 7:19 PM (125.177.xxx.47)

    송아진 아니더라도
    닭 베란다에서 키우는 집은 있어요.

  • 7. 송아지에
    '08.6.29 8:33 PM (222.232.xxx.211)

    웃고 갑니다.
    우리 아파트도 닭키우는 분 계시지만 잡수실라고 키우는 것은 아니고 애완용으로 키웁디다.

  • 8. 하나로 마트
    '08.6.29 8:37 PM (222.232.xxx.211)

    야채류는 하나로 마트가 시장보다도 쌀때도 있어요.
    집앞 좌판에서 파는 오이는 4개 천원이던데 하나로 마트는 3개가 560원인가에 팔더군요.
    요즘은 야채 생선 과일은 아파트시장, 고기나 과자는 한살림 초록마을, 공산품은 동네 슈퍼 이런식으로 여러군데서 조금씩 사게 되요.
    그동안 대형마트에 몸이 익어 좀 불편하다 싶기도 한데 그래도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내가 좀 수고로와야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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