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은 없었어도 82쿡 깃발 하나는 챙겨왔습니다.
캠프에 남겨져있던 무거워서 안날리는 깃발이요.
새로 만든 깃발을 가지고 계신 분
댓글 달아주시고
내일 뵙죠?
우리 모두 숙연한 천주교인되어 만납시다.
깃발 아래로 안 모이셔도 됩니다.
저도 알려지는 것 무지 싫어합니다.
또 몸이나 얼굴이 말이 아니어서도 창피합니다.
언론에만 안나간다면 회원님들께 알려져 봤자지 않습니까?
아 저는 여기저기 취재나온다는 말이 거북합니다.
멀리서 깃발이나 찍힌다면 모를까..
하지만 모여야 덜 무섭고, 서로 서로 안전을 지켜줄 수 있으니 모이자는 것이지요.
특히 혼자 나오시는 분 얼굴보고 서로 연락처 나눕시다.
6시 시작인데 적어도 5시에는 나가야 자리확보가 될것입니다.
광장에 앉아있으면 안보이고 부정확하게 들립니다.
그래서 어제 앉아 있었던 곳 앞쪽 도로에 앉으면 좋겠는데..
천주교인에게 내줘야 할지도 모르니 대충 그쪽으로 아시고, 없으면 깃발을 찾으세요.
깃발들 사람은 최대한 도로로 나가고 음향이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는 곳으로 물색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리가 좋으면 큰 자리를 펴서 자리확보 부탁, 20~30명 정도의 자리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일 나가시는 분 지금처럼 온도가 낮으면 오리털 파커등을 챙겨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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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미사에 텐트앞 도로(시청 5번 출입구 나와서 뒤돌아서 도로)에서 모일까요?
갑 조회수 : 355
작성일 : 2008-06-29 18:36:47
IP : 121.129.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urir
'08.6.29 6:47 PM (121.88.xxx.127)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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