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나요?
저 사람 무슨 영달을 원하기에 피도 눈물도 없는 지시를 내릴'까나요...
2살짜리 아기가 엄마품에 안긴 채로 겁에 질려 울고 있고요.
유모차끌고 나온 젊은 아빠는 ....
영등포에서 왔다는데 길을 건너는데 입구를 막아 못가게 하고
그러면서 서장이 연행하라고 했다네요.
정말 공포분위기조성이네요.
영상보면서 눈물이 막 나네요.
뭣같은 세상..
어떤 백발의 할아버지는 온국민을 다 죽이고 너네만 잘살으라고 외치고...
시민을 노숙자라고 다 밀어부치라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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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안은 엄마와 유모차아빠를 연행하려고 지시한 남대문경찰서장
유모차 조회수 : 718
작성일 : 2008-06-29 18:16:25
IP : 116.126.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봤어요.
'08.6.29 6:18 PM (211.187.xxx.29)16개월이라고 했죠? 미쳤어요. 미쳤어
2. ..
'08.6.29 6:19 PM (220.75.xxx.150)보고있으니까 속이 뒤집히네요..요즘은 개그,오락,드라마 이런것도 못보겠어요..밖에선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데 tv에서 이 허망하고 발전없는 내용들을 보면 뭐하나 싶어서...
3. 면님
'08.6.29 6:20 PM (58.140.xxx.50)저도 생방 보고있어요 나원참....
4. 냠냠
'08.6.29 6:21 PM (58.121.xxx.225)따귀까지 때렸습니다.
고소해야 해요. 그분은5. 미치겠다
'08.6.29 6:23 PM (59.187.xxx.88)이게 과연 내가 살고 있고...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인가요?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6. ㅡ.ㅡ..
'08.6.29 9:02 PM (222.236.xxx.174)대한민국이 너무너무 싫어져요 ...ㅠㅠ 왜이렇게 변한건지 ..
7. 저도
'08.6.30 1:13 AM (119.67.xxx.194)오락프로고 드라마고 이 시국에 뱃속 편하게 저런거 틀어주는 방송이나 보는 사람들이나 허망하고 분노가 치밀어요...
농활간 대학생들... 양심없고 개념없고 이기적인 대학생들한테도 분노가 치밀고
화면에 쥐새끼 유인촌 새끼, 한나라당 대변인 년놈들, 한나라당 심재철 새끼. 한나라당 새끼들나올때마다 피가 거꾸로 솓으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살의를 느낍니다...
내 홀몸이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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