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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세탁기 사용

2개로 쓰고 싶다.. 조회수 : 971
작성일 : 2009-10-22 22:45:01
3식구가  12kg드럼 세탁기 사용하려니, 세탁물을 모아서 해야되서

너무도 찜찜합니다.  그래서 작은 용량의 세탁기를 하나더 구입해서 사용하려 하는데,

이가격 또한  20~ 30만원대입니다..

중국산은 가격이 저렴한것 같으나, 얼마 사용못해 고장이 잘날것 같고해서..

혹시 세탁기 2대로 사용하고 계신분 어느 브랜드것을 사용하고 얼마에 구매하셧는지요?

세탁시 구입하시고 사용하지 않으시면 저렴하게 파실분은 계시면 연락주세요..
IP : 116.120.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낙지
    '09.10.22 10:52 PM (125.208.xxx.15)

    소량세탁시 드럼세탁기 [급속/소량/간편] 이런 모드를 이용하시면 괜찮습니다.
    요즘은 통돌이도 신제품은 10Kg 이하 없어요.
    사시려면 인터넷 최저가로 10kg짜리 사시면 되고요.
    중국산은 사려면 하이얼것을 사시고요. 무상서비스 조건은 같습니다.
    하이얼... 중국에서 LG,삼성 합친거 쯤되는 기업입니다.
    지금 엘지,삼성에 들어가는 부속 중국산 비중 높습니다. (제가 현업 수리기사)
    해외에서는 엘지,삼성의 경쟁상대가 되고 있는 하이얼입니다.
    고가의 전자제품도 아니고 세탁기 정도는 중국산(하이얼)도 가격적으로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2. ...
    '09.10.22 10:54 PM (203.142.xxx.59)

    아가사랑세탁기 중고로 사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 만약 나중에 고장나면 제값주고 다시 또 2대 놓고 쓸꺼예요.. 김치 냉장고도 없는 3인가족 단촐한 식구인데도 세탁기는 2대입니다.
    특히 여름에 짱! 좋아요.. 묵혀두지않고 그때그때 돌리니 올레~~~~

  • 3. 은석형맘
    '09.10.22 10:55 PM (210.97.xxx.82)

    막내 태어나기 전에 구입한 아기사랑세탁기 더 사용하고 있어요.
    속옷,흰옷,수건에 사용해요.
    남편은 제~~~발 버려달라고 하는데 '건~댁 생각이고..'ㅋㅋㅋ
    이사갈 때 꼭 끌고 갈거예요^^

  • 4. ...
    '09.10.22 10:56 PM (115.137.xxx.139)

    저도 아기사랑세탁사용하고 있어요
    삶기 기능도 드럼세탁기에 비해 짧고 소량 일반 세탁하기에 부담없어요

  • 5. ^^
    '09.10.22 10:58 PM (121.128.xxx.250)

    저도 아기사랑 세탁기 추천이요^^
    저는 혼자 사는 사람인데
    엄마가 이번에 이사 선물로 아기사랑 세탁기 사주셨거든요^^
    여름에도 빨래 쌓아놓지 않고 그날 입은 옷 바로 바로 빨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6. ^^
    '09.10.22 10:59 PM (121.128.xxx.250)

    또 하나.. 그 세탁기 사고 나서 세탁물도 분류해서 빨아서 너무 좋아요
    아무래도 혼자다 보니.. ㅋㅋ 분류는 좀 힘들었거든요

  • 7. ..
    '09.10.22 11:19 PM (114.200.xxx.47)

    저도 아기사랑 세탁기 넘 잘 썼어요...
    지금은 건조기가 자리차지를 해서 아기사랑 세탁기 다른곳에 놓고 못쓰고 있지만 소량 빨래 빨리하고 싶을때 좀 아쉬워요,,,

  • 8. ^.^
    '09.10.23 12:08 AM (221.149.xxx.184)

    정말 아기사랑세탁기 추천해요..
    20만원대면 구입할수있으실꺼에요..
    전지금은 아들옷빨래하는 전용으로 쓰지만 아마 나중에는 저희옷 간편히빨래할때 쓸것같아요..
    적은용량빨기에는 그것만큼 좋은게 없는듯해요..

  • 9. ...
    '09.10.23 10:22 AM (121.166.xxx.93)

    음,, 그냥 소량빨래 모으는게 싫으면 꼭 빨래 모을 필요 없이 큰 세탁기에 돌려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꼭 통을 채워서 돌릴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게 돌리는 물값, 전기요금보다 오히려 새 세탁기값이 더 들어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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