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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개신교인 외에도 명바귀를 지지하는 사람들 있나요?
요새 이명박을 보면, 요새 세상에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부정과 부패, 그리고 권력에 아부하는 인간들을 보면 구역질도 나고요,,,
전 외국에 사는 사람이지만 한국을 보면 참으로 암울합니다.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목사들이 지지를 해서 명박이를 밀었다지만,
그 외에 아직도 그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게 궁굼하네요
지지율이 40프로 라고 하니 기가 막힐 뿐입니다.
나라가 썩는지는 모르고, 나하나만 잘살게 해주면 대통령이 뭘하든 상관없다는건지...
한국뉴스를 보면 화가 많이 나네요.
1. ...
'09.10.22 10:26 PM (218.156.xxx.229)이해 관계자와 고령 변태들이 지지하겠죠.
이명박 버젓히 지지율 40% 자랑하는데, 팽현숙을 단죄하는 것이 못마땅한 1人2. dma
'09.10.22 10:28 PM (221.153.xxx.77)이명박을 지지하는 자들의 공통점-무식하다/ 악하다/ 푹 썩었다
3. ㅎㄷㄷㄷ
'09.10.22 10:29 PM (123.109.xxx.145)그러요, 있습니다.
조선일보만 정기구독 하며 종교와 상관없어도 맹렬하게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 다니다 퇴사한 사업체의 오너는 쥐색히 당선되고 떡도 돌렸습니다.
앞으로 계속 저런 떡 먹어야 하나 싶어서 이직했습니다-_-
(그 망할 사장놈, 노통 탄핵당시도 떡돌렸다고 들었습니다.)4. 화나는 아짐
'09.10.22 10:32 PM (207.252.xxx.132)아..그렇군요.
전 그 40프로가 다 교회에서 먹사들한테 세뇌당한 사람들인줄만 알았답니다...ㅠㅠ5. 불교신자인
'09.10.22 10:38 PM (125.178.xxx.192)시어머니.. 지지 많이 하십니다.
에구~~~~~~~
김대중 대통령보구.. 빨갱이 잘죽었다 그러구요...
에휴~~~~~~6. 별부인
'09.10.22 10:45 PM (123.214.xxx.54)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개신교인인 전 바늘방석입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 속마음은 모르겠으나 설교하실때 명박씨 지지한거 들어본적 없고 저 또한 얼마전에 잃은 전직 두 대통령때문에 울어 봤어도 명박씨 지지율 낮아서 하나님 외쳐본적 없습니다. 제일 문제는 우리 가카의 처신이겠으나 안그런 개신교도들도 있습니다...몇번 고민하다 댓글답니다...
7. 이해불가
'09.10.22 10:47 PM (210.117.xxx.187)부자가 지지하면 어느정도 이해 됩니다. 부자감세. 친기업...
근데 돈두 없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정말...
그리고 윗님. 개신교 모두가 지지한다고 생각한적 절대로 없습니다.
개독들이지요 ㅠㅠ8. ---
'09.10.22 10:50 PM (220.119.xxx.183)주변에 조중동을 보는 사람에게 꾸준히 설득해야 하는데 돈으로 사람을 유혹하니
답답할 뿐입니다. 양산에서 한날당 지지자는 노인과 저소득청이 높답니다.9. 그래요
'09.10.22 10:57 PM (61.253.xxx.125)문제를 전혀 깨닫지 못하는 우매한 국민들이 널렸어요.. 뭘 그리 미워하고 뭘 그리 잘못했냐고 묻네요.. 이젠 대답하기도 지쳐요..
10. 지지율 40%?
'09.10.22 11:27 PM (218.232.xxx.158)지지율 여론조사시, 4점 척도로 해서 나온게 40% 랍니다.
이전에는 5점 척도로 해서 중간에 '보통' 이라는 항목을 넣었는데, (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
통'을 많이 선택한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보통항목은 지지율에 잡히지 않는답니다. 상위 2항목만
지지율로 계산이 되는거지요.
이건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문재인 님께서 cbs 라디오 방송에서 전화 인터뷰때 하신 말씀..11. 제주변에
'09.10.22 11:34 PM (220.88.xxx.254)졸부들이요...
토지보상받고 아님 투기로 돈좀 만지고
성골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요...12. --
'09.10.22 11:36 PM (119.67.xxx.189)우리 시이모님댁도 좆선일보 구독자, 딴나라당,이명박 지지자에요.
뉴스도 kbs만 보고, 대화가 안되요.
이모부가 고위 공무원 퇴직자시고, 재산만 놓고보면 서민인데도 그러시네요.
종교는 개신교 아니에요.
저랑 정치적으로 몇번 충돌이 있었는데 저보고 인터넷만 봐서 세뇌당했데요ㅋㅋㅋㅋㅋ13. ,,,,,,
'09.10.22 11:41 PM (211.206.xxx.142)지지율 30%라는데요. 것도 대구 경북쪽만 50%넘고 다른 지방에선
거의 10%대더라고요
내곁에도 보면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 눈을 씻고 봐도 없는데..
그런데 그 30%도 많다 싶어요.
근데 그30%는 어쩔수없어요.
설사 이완용이 와서 대통령되겠다해도
한나라당이면 찍어줄 사람들이니까..14. ㅇㅇ
'09.10.22 11:47 PM (125.177.xxx.167)이명박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경상도는 개신교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낮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종교는 지역을 이길수가 없습니다.15. ...
'09.10.23 1:10 AM (125.131.xxx.147)경상도지요..다수의 경상도
그들은 비록 한나라당이 잘못하고 이명박이 잘못한다고 생각해도 절대 인정하지 않을걸요
아마 자신들의 지역이기주의를 부정하고 있을 겁니다..
아니라고 열받을분들도 있겠지만
다수의 경상도사람들이 한나라당의 절대 불변의 지지자입니다!
그리고..한나라당을 찍지는 않더라도... 가장 확실한 야당을 찍어주지도 않을걸요
차라리 무소속을 찍겠죠16. ...
'09.10.23 2:35 AM (218.152.xxx.83)현대사의 아픔인것 같아요.
보수언론이 독점하고, 사회정치나 현대사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한
냉전논리에 경도되거나 지역감정에 휘둘린 사람들은 끊임없이 재생산...17. ...
'09.10.23 7:14 AM (121.98.xxx.45)MB가 개신교를 믿는다구, 모든 개신교도가 다 MB를 지지하지는 않아요.
18. 네..
'09.10.23 8:34 AM (211.207.xxx.86)한나라당 당원이니까요.
지지하겠죠. 속마음은 모르지만..
하지만 몇백억대 자산가니까.. 당연하다고 이해합니다.19. 강원도
'09.10.23 9:41 AM (58.224.xxx.12)큰 도시에 이사온 지 일년 되었는데..
제 주위 학부모들 교회 안 다니는 엄마들인데
거의 다 지지하던데요
여기도 경상도 못지 않습니다20. 대구가.
'09.10.23 10:09 AM (118.217.xxx.143)시집입니다.
대구는 젊은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대통령 욕하면 난리납니다.
얘기도 하기 싫어요.21. 충청도도
'09.10.23 10:36 AM (222.99.xxx.3)여전히 지지하는것같던데요, 저희 시댁을 보니..
오죽하면 전북도 대통령 선거전 쥐박이를 뽑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할정도로 여론이 좋았던걸요
노인네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ㅠ.ㅠ22. 쩝
'09.10.23 11:34 AM (203.234.xxx.81)경제 살려주겠다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에 넘어간 사람들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지 않나요? 갑자기 웬 개신교ㅡ.ㅡ
23. 흠...
'09.10.23 12:37 PM (218.144.xxx.142)교회도 문제고 목사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기독교 자체가 문제입니다.
길거리 노방전도 하는 개독들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개독이 아닌사람들에 대한 공갈 협박에 다름아닙니다.
그따위 기독교인들이 가는곳이 천당이라면 참 지긋지긋한 곳일거 같네요.
공갈과 협박을 전문으로 하는 종교. 그게 기독교입니다.
흔히들 개독인들이 말하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참으로 가소로운 일입니다.
자신을 따르지 않으면 지옥이라는 장소를 만들어서 거기 가두고
영원히 벗어날수 없는 형벌을 가하는 자에게 무슨 사랑이 있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가혹하고 잔인한 괴물이라는 표현이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