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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동행보다가 질문드려요
보니까 초반부에 고등학교 등록금걱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 얄팍한 지식으로는 7남매(모두미성년자)에 아빠는 중증환자,
엄마도 환자지만 아주 소량의 수입있는상태
<-- 이정도 상황이면 정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고등학교라고 해도 자격에 필요한 서류만 제출하면 받더라구요...
그런데... 7남매의 장녀... 너무 힘든 자리인 것 같네요....
동행 볼 때마다 눈물과 화남과 답답함이 공존하네요 ㅠ.ㅠ
1. ..
'09.9.18 10:30 AM (112.144.xxx.59)전 이제 그 프로 짜증이납니다
아니 애를 둘셋도 아니고 줄줄이 사탕처럼 낳아놓고 능력없어 힘드니 도와달라는것으로
보여져 화가납니다
지금이 피임하기힘든 시절도 아니고 무작정 낳다보면 거지꼴못면한다는 말도 모르나.....
잔뜩 낳아놓고 뒷치닥거리는 큰놈들이 해야하고.....
짜증나서 안봅니다2. ;;
'09.9.18 10:36 AM (211.109.xxx.67)그런 방송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들이 생각없이 줄줄이 낳아 놓고 뭘 어쩌라고,,,,,,,,,,
솔직히 그런 사람들은 하나도 안되보인다거나 불쌍하다거나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도와주고픈 마음이 손톱만금도 안생기네요.
큰아이들만 안쓰럽지...................
여기 방송 관계자 분들도 많이 오시는거 같은데,,,
이제 그런 방송 짜증나요.
제발 참고하시기를..........3. 참 안됐지만
'09.9.18 10:41 AM (121.146.xxx.184)힘겹게 사는것 보면 가슴 아프지만...
그프로에 나오는 가족들의 공통점은 살림살이가 어려운데도 자식이 많다는거예요.4. 어제
'09.9.18 10:45 AM (221.155.xxx.32)중간부터 봐서 모르겠네요. 큰애가 목욕시켜준 쬐끄만 아이가 막내동생인거죠????
친자식만 6명인가요????
저도 어제 보면서 돈도 없으면서 아이만 많이 낳아 어쩌자는 건가...생각도 하다가
아이낳고 사는거야 지네맘들이지 뭐라고 말할필요없다고...혼자 질문하고 답하고
그랬네요. 외상깔린 슈퍼에서 천원짜리어묵한봉지를 반찬거리로 사오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고,또 답답해서요.5. 어제도
'09.9.18 10:55 AM (220.84.xxx.17)그런내용이었군요....
제가 본거는 몇 달전 방송분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가끔씩 볼 때마다 위 내용들은 공통적으로 나온거 같네요...6. 해라쥬
'09.9.18 10:59 AM (124.216.xxx.172)돈이 없고싶어서 없는건 아니지만
저렇게 먹고살기 급급한데 애들은 뭐하러 줄줄이 낳았는지..
안됐다가도 애들보면 왕짜증나요7. 어제도
'09.9.18 11:01 AM (120.50.xxx.91)보면서 안된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도 이해가 안되더군요...8. ...
'09.9.18 11:43 AM (58.125.xxx.165)동행 저는 챙겨보는 프로중에 하난데.. 어제는 중간에 꺼버렸네요~
정말 애들을 왜 저리 대책없이 낳았나 싶은게..
(아이들이 예쁘면 봤을텐데.. 돌 날아올라=3=3=3)9. 등록금
'09.9.18 12:40 PM (59.8.xxx.74)공짜로 학교다닐겁니다.
급식비도 무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