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은석형 맘 님.....

사랑이여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9-09-18 10:03:13
MBC100분 토론을 보고 기분이 많이 상했다는 글을 읽고 적어도 상식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서로 위로를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침시간에 다른 할 일도 많은데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별 일없이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행복이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더군요.
이곳에서나마 인사드리는 것은 반가운 마음에서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물론 그 글을 보고 아니...다른 사안들에 대해서도 저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기분을 풀 수 있는 어떤 것을 찾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에 과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하에서 조중동의 거짓 보도기사와 현 정권 들어서 같은 사안들을 어떻게 왜곡하고 180도 다르게 보도하는지를 게시하려고 마음먹고 있고 조만간에는 반드시 게시하고자 합니다.


은석형맘 님이 올려놓은 연결 사이트를 클릭해서 100분 토론 게시판에 쓴 어느 분의 비분강개를 읽으면서 공감을 느껴봅니다.
그의 분노는 적어도 상식을 갖는 국민이라면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텐데 원인과 결과를 호도하는 인간말종들의 반박에 치가 떨리더군요.

어느 한 남태평양섬에 들어간 서양사람들이 폭풍경보 때는 검은 공을 산 위에 걸기로 했는데 토인들 생각에는 그 검은 공이 산 위에 걸리면 반드시 폭풍이 불어오니 폭풍의 원인이 그 검은 공에 있는 줄 알고 그것을 떼어 불에 태워버렸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비록, 본인은 월100만원 수입을 가지고 있지만은 범법자가 출세를 하면 아니 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본인도 범법을 하고 살았으면 본인은 현재 이렇게 가난하게 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능력을 말씀하시면서 범법을 이해하고 묵인하고 또 현실이 깨끗한 인제가 없다.

그럼 현재 능력있는 인재는 다 범법자이다. 그런 말인가요?-  쓴소리 한마디 합시다.

에이 도둑 사기꾼들아 - 없는 서민은 기초질서 법을 준수하라 하면서  니그들은 다 범범자 집단이면서 불쌍한 서민들에게는 법을 지켜라!  에이- ***** ...>


마지막 5음절은 분명 참을 수 없는 마음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겠죠?
함께 그 5음절을 상상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그 5음절에 이 세상에서 가장 극렬한 말로 상상력을 표현하고 싶군요.
IP : 210.111.xxx.1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973 남편이 추석에 회사에 나가야 한다는데.. 33 고민이에요 2009/09/18 1,119
    489972 살림방식이 너무 틀린 것도 스트레스 받는군요. 19 토실맘 2009/09/18 1,636
    489971 인터넷전화 무료로 주는 행사 하는곳 있나요? 3 질문 2009/09/18 260
    489970 뒤늦게 밝혀진 7월 21일 세종기지의 무자비한 폭행사건 16 세우실 2009/09/18 1,300
    489969 만원이하 결제하실때 신용카드 내시나요?? 31 ㅇㅇ 2009/09/18 1,655
    489968 팔려간 신생아, '철창생활' 위기..기구한 처지 5 ㅠㅠ 2009/09/18 578
    489967 환상의 커플들... 3 추억만이 2009/09/18 755
    489966 영어숲 아시는 부~~~~운! 어때요? 윤선생 2009/09/18 424
    489965 도시락 먹는것이 불편하겠지요 6 에효 2009/09/18 820
    489964 세상이 점점 무서워집니다 휴~~~ 2009/09/18 430
    489963 현장르포 동행보다가 질문드려요 9 동행 2009/09/18 1,660
    489962 너무 찡찡거리는 18개월 아기... 6 .. 2009/09/18 759
    489961 햄버거 만들건데.. 4 에거 2009/09/18 369
    489960 정신과 상담 상담 2009/09/18 279
    489959 아주 단냄새나는 과일에 날파리들이 안 오면 농약이 많아서인가요? 2 농약 2009/09/18 482
    489958 너희가 명게남을 아느냐 . 2 명배우 2009/09/18 679
    489957 95년도에 이미 모든걸 예견한 카드게임 ....펌>>> 2 흥미롭네요 .. 2009/09/18 500
    489956 원혜영, "李대통령 조기 퇴임 개헌 진정성 보여야" 1 세우실 2009/09/18 234
    489955 얼음정수기 어떤지요? 2 궁금맘 2009/09/18 254
    489954 벌금대납운동에 동참하시길 권하면서 8 용수철 2009/09/18 772
    489953 추석에... 가야하나?? 18 고위험군 2009/09/18 968
    489952 5살 아이 동반, 맘편히 친구와 수다 3 친구와 수.. 2009/09/18 336
    489951 ‘실정법은 실없는 법’ 만드는 지도층... 1 verite.. 2009/09/18 145
    489950 초등생 과학실험수업 어떤게 좋나요? 2 과학 2009/09/18 519
    489949 은석형 맘 님..... 사랑이여 2009/09/18 461
    489948 애완동물 여러종류 키우는 것 어때요? 4 멍멍이 2009/09/18 524
    489947 파리바게트의 곰팡이 핀 빵을 아기가 먹었어요. 6 ㅠㅠ 2009/09/18 1,101
    489946 반포뉴코아지하철로가려면 5 가을 2009/09/18 431
    489945 남연예인 군대 면제 사유 ... 13 .. 2009/09/18 4,171
    489944 카드대금 때문에 신랑이랑,,, 4 휴, 2009/09/18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