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100분 토론을 보고 기분이 많이 상했다는 글을 읽고 적어도 상식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서로 위로를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침시간에 다른 할 일도 많은데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별 일없이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행복이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더군요.
이곳에서나마 인사드리는 것은 반가운 마음에서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물론 그 글을 보고 아니...다른 사안들에 대해서도 저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기분을 풀 수 있는 어떤 것을 찾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에 과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하에서 조중동의 거짓 보도기사와 현 정권 들어서 같은 사안들을 어떻게 왜곡하고 180도 다르게 보도하는지를 게시하려고 마음먹고 있고 조만간에는 반드시 게시하고자 합니다.
은석형맘 님이 올려놓은 연결 사이트를 클릭해서 100분 토론 게시판에 쓴 어느 분의 비분강개를 읽으면서 공감을 느껴봅니다.
그의 분노는 적어도 상식을 갖는 국민이라면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텐데 원인과 결과를 호도하는 인간말종들의 반박에 치가 떨리더군요.
어느 한 남태평양섬에 들어간 서양사람들이 폭풍경보 때는 검은 공을 산 위에 걸기로 했는데 토인들 생각에는 그 검은 공이 산 위에 걸리면 반드시 폭풍이 불어오니 폭풍의 원인이 그 검은 공에 있는 줄 알고 그것을 떼어 불에 태워버렸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비록, 본인은 월100만원 수입을 가지고 있지만은 범법자가 출세를 하면 아니 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본인도 범법을 하고 살았으면 본인은 현재 이렇게 가난하게 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능력을 말씀하시면서 범법을 이해하고 묵인하고 또 현실이 깨끗한 인제가 없다.
그럼 현재 능력있는 인재는 다 범법자이다. 그런 말인가요?- 쓴소리 한마디 합시다.
에이 도둑 사기꾼들아 - 없는 서민은 기초질서 법을 준수하라 하면서 니그들은 다 범범자 집단이면서 불쌍한 서민들에게는 법을 지켜라! 에이- ***** ...>
마지막 5음절은 분명 참을 수 없는 마음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겠죠?
함께 그 5음절을 상상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그 5음절에 이 세상에서 가장 극렬한 말로 상상력을 표현하고 싶군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은석형 맘 님.....
사랑이여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9-09-18 10:03:13
IP : 210.111.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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