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bc 오늘아침에 이영애씨...

해라쥬 조회수 : 7,163
작성일 : 2009-09-16 08:42:22
그냥  수수하게  웃는모습이   참 이쁘네요
이왕 결혼했으니   오래오래 잘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단...
꺼실꺼실한  머리모양좀   어떻게  했음좋겠어요
깨끗하게  단발로 자르던지....항상 볼때마다  부시시한 머리
젤  맘에 안들어요
스타일좀  바꾸면  훨  이쁠텐데...
IP : 124.216.xxx.1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
    '09.9.16 8:47 AM (220.126.xxx.186)

    못 봤지만 난 그 부시시한 머리카락이 마음에 들던데요~
    윤기있어 보일라고 미용실에서 며칠씩 관리 안 받았단 증거잖아요..ㅎㅎ
    바쁜가봐요...^^꾸미지않고 수수한 모습 좋아요

  • 2. 후훗
    '09.9.16 9:12 AM (61.98.xxx.142)

    워낙 이쁘시니까 저머리도 아름다워 보이던데요 ㅋ

  • 3. 저도
    '09.9.16 9:16 AM (125.252.xxx.28)

    좋아보이던데요.
    학교 수업받으러 가는 딱 그 분위기 나면서요.
    코디가 고도의 전략으로 만든 모습 아닌가 할 정도로 말이지요.

  • 4. ^^
    '09.9.16 9:29 AM (114.205.xxx.236)

    저도 방송은 못보고 인터넷으로 사진만 몇 번 봤는데요,
    전 자연스러운 모습 참 보기 좋던데요.
    부스스한 듯 한 그 머리도 전 부러워요. 저도 머리숱만 많으면 이 나이(마흔줄)에도
    그런 머리스탈 해보고 싶거든요. ㅋ
    제 취향이, 한치 흐트럼없이 퍼머해서 딱 고정돼 있는 것 같은 머리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 5. 해라쥬
    '09.9.16 9:44 AM (124.216.xxx.172)

    제가 까칠한거였나요? ㅎㅎㅎㅎ
    그냥 그 미모가 머리에 묻히는거같아서
    정말 단정하게하면 더 이쁠거같은데...
    얼굴이 이쁘니 꺼칠한 머리도 이뻐보이나봐요 ㅎㅎㅎ

  • 6. ..
    '09.9.16 9:46 AM (211.207.xxx.236)

    학교에 오는 거라 미용실 안들려 왔을테고 평상시 모습이라
    수수하고 보기 좋았어요.
    화장도 누구나 집에서 나올 때 했을 정도이던데요.

  • 7. 그러게요
    '09.9.16 9:48 AM (122.46.xxx.33)

    머리때문에 미모가 가려져서요
    보통 사람 만큼이라도 손질하고 나오면 좋을텐데
    마치 전혀 손질 안하는 사람처럼 꺼부숭 해서
    볼때마다 조금 안타까워요

  • 8. 몸은
    '09.9.16 10:05 AM (110.13.xxx.222)

    날씬한데 요즘은 볼때마다 얼굴살이 조금씩 오르는 느낌이더라구요.
    밝은 모습이더라구요. 머리는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 9. 머리
    '09.9.16 10:05 AM (58.227.xxx.149)

    세련되게 드라이하고 풀메이크업하고 학교다님
    욕먹을것 같아요
    평소에 파파라치나 연예계쪽 아닌 행사보면(병원에 기부하러 가는등)
    머리나 화장 본인이 대충 하는것 같던데요..
    그래서 촌스럽고 나이먹어보인다고 예전의 이영애가 아니다~라는
    댓글도 달리고 했어요
    전 자연스럽고 보기 좋아요

  • 10. 진짜
    '09.9.16 10:43 AM (125.177.xxx.139)

    그 머리 좀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너무 선녀같을 거 같아서 일부러 놔두는건가..하는 생각도 해요.

  • 11. 그게
    '09.9.16 10:59 AM (164.124.xxx.104)

    자연스럽다기보다 관리가 넘 안된 머리결 같은 느낌 안드나요?
    보통 사람들도 그보다는 깔끔하잖아요.
    꼭 미용실가서 만든 머리를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찰랑한.. 손으로 만진 자연스런 머리 느낌이면 더 이쁠것 같아요.
    머리결이 안좋은건지.. 왜 머릴 저렇게 하고 다닐까 라는 느낌 저도 받았는데.

  • 12.
    '09.9.16 11:13 AM (203.218.xxx.160)

    찰랑찰랑한 머리결이 아닌 사람도 있고요
    공적인 자리에 나간 것도 아니고 학교 가는데 나름대로 튀지 않으려고 신경 많이 안쓴 거 아닐까요
    기자회견장도 아니고 기자들이 득달같이 달려가서 카메라 들이민건데..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학생이 샤랄라하고 갔으면 또 뭐라 그랬겠지요?

  • 13. .
    '09.9.16 12:12 PM (121.88.xxx.134)

    이영애 머리가 늘 맘에 안드는 사람으로...
    이영애 머리는 층을 많이 내야 얼굴하고 딱 어울리는데 어울리는 머리와 본인이 하고픈 머리가 달라서 안타까워요.
    예전에 '선물'이던가요....그 영화의 머리하고 엘라스틴 전지연이랑 동반으로 하던 cf에서 층 많이 낸 머리...그땐 머리결이 좋아보이지 않아도 전지연에게 밀리지 않았는데....
    그래도 웨이브 없이 긴 머리 였을때보단 지금 머리가 휠씬 나아요.

    그리고 위에 40대 초반이시라는 분.,...
    이영애 지금 하고 있는 머리 결코 어려운 스타일 아닙니다.^^
    앞머리 옆머리 비슷하게 기르시고 텍스쳐 펌이나 세팅펌을 뿌리도 말아서 풀리면...저런 부시시 머리 됩니다요...ㅎㅎㅎ
    제가 늘 하고 있는 머리꼴이라서 잘 알아요. 근데 생김새는 이영애랑 전혀 달라서....

  • 14. 전에
    '09.9.16 2:13 PM (125.241.xxx.90)

    대장금 하던 해에 연말 방송 시상식장에 연기대상인가 타러 나왔는데 우아한 드레스 입고 그 긴 생머리 풀어헤치고 앞머리는 길러서 옆으로 넘기고 나왔어요. 다른 연예인들 다 예쁘게 머리 손질하고 나오는데 풀어헤친 머리, 너무 성의없어보이고 보기 싫었네요.
    미용실에도 안들리고 왜 저러고 나왔을까? 이해가 안갔던...

  • 15. ..
    '09.9.16 4:00 PM (211.187.xxx.68)

    윗분 말씀하신 그때 그 시상식서 정말 막 몸풀고 나온 사람 같았어요.
    수상도 하면서 어쩜 머리를 그 꼴로 하고 나왔던지..
    검정드레스에 검정 생머리..해맑은 얼굴만 아니면 딱 프란체스카풍였죠.

  • 16. 이왕
    '09.9.16 10:05 PM (211.209.xxx.179)

    머리 얘기가 나왔으니..
    여자 연예인중에 이영애,예전에 김미숙,특히 김민희등은 옷은 갖춰 입으면서
    머리는 영~~아니였었던..
    이영애,,
    자연스런 머릿결이 제 눈엔 왠지 기름기 좔쫠~~으~~
    김미숙씨는 요번 찬,유에서는 고급스럽게 잘 꾸미고 나와서 그렇지..
    몇년전엔 머릿결이 영~~부스스..
    아마두 너무 가늘어서 힘없는것과 약간은 신경덜써서 부스스한것 같았어요..
    김민히는 뽀까서뤼,,먼가 자유분방한,,얶메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는것 같은데..
    흑흑 그 자유분방함이 너무해,,,
    아주 곰방 나 미용실에서 나왓어요는 아니지만..
    그래두 제대루 갖춰서 나왔으면 하는것이 시청자의 바람이랄까요...

  • 17. .
    '09.9.16 10:12 PM (121.136.xxx.184)

    자연스럽고 이쁘긴 하던데 나이는 어쩔 수 없는지 턱선이 늘어져 보였네요.
    암튼 잘 사슈!

  • 18. ..
    '09.9.16 10:50 PM (124.5.xxx.254)

    부스스한 머리를 깔끔하게 묶기라도 했음 좋겠는데
    너무 지저분해보이고..얼굴을 까칠한게 이뻐보이지 않던데요
    공항에선 이뻐보였는데 오늘은 영~

  • 19. 맞아요
    '09.9.16 11:24 PM (99.7.xxx.39)

    저도 느끼는 거였는데.... 그 머리
    제발 묶기라도 했으면 시원할텐데요.
    더불어서 정려원도 항상 부시시한 머리.....
    제가 가서 빗질하고 꽉 묵어주고 싶어요.

  • 20. .
    '09.9.17 12:30 AM (220.85.xxx.195)

    얼굴살은 그렇다치고, 이영애 원래 머리결이 별로 안좋아요. 굵고 부시시한 머릿결..
    하지만 그냥 자연스러워 보이고, 참 좋던데요.
    전 이영애 팬은 아니지만요.

  • 21. 이영애씨
    '09.9.17 1:52 AM (118.47.xxx.224)

    무척 좋아하는데 머리는 정말 안습.
    머리만 보면 전설의고향 생각나요 ㅋㅋ

  • 22. ㅎㅎ
    '09.9.17 2:23 AM (125.180.xxx.244)

    피부가 빛이 나니까...
    숫많은 까만머리가 더 자연스럽고 이쁘던걸요~
    한창때의 아름다움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론 봄날은간다 때가 최고 이뻤다는 생각^^)
    원숙하고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983 계약 만료 1,2달전에 나가게되면 복비 계산해야하나요? 7 전세 2009/09/16 855
488982 초등 아이 영어 공부 11 맘 아픈 엄.. 2009/09/16 1,410
488981 mbc 오늘아침에 이영애씨... 22 해라쥬 2009/09/16 7,163
488980 미장원 염색이 편한거 빼구 특별히 다른게 있나요? 13 정말 비싸... 2009/09/16 2,007
488979 스웨이즈의 아내 4 패트릭 2009/09/16 1,229
488978 9월 16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조선 만평 1 세우실 2009/09/16 344
488977 수시 질문이요 7 수시 2009/09/16 616
488976 평생 돈을 쫓아가는 사람 65 개념없는이 2009/09/16 9,508
488975 (질문)하이패스의 기능이 뭔가요? 6 하이패스 2009/09/16 623
488974 통풍 검사 급하게 여쭈어요~ 3 ㅠ.ㅠ 2009/09/16 1,155
488973 편가르기는 아니지만...재범군한테 쥐드레곤은 감사해야 겠어요 1 && 2009/09/16 534
488972 남대문 시장에 가면 5살아이 겨울 오리털코트 살 수 있을까요? 2 남대문 2009/09/16 545
488971 ‘한글 수출하는 한국’ NY타임스 4 세우실 2009/09/16 528
488970 '말린 표고버섯 보관'에 대해서 여쭤요 10 ? 2009/09/16 1,097
488969 크리미널 마인즈 5시즌 예고편들 보셨나요? 9 완소리드 2009/09/16 4,126
488968 동경미님..그리고 여러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11 고민 싱글맘.. 2009/09/16 1,286
488967 날 나쁜년으로 만드시는군요. 9 씩씩 2009/09/16 2,272
488966 여자친구가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 어떻게 해야하나요.. 30 글쎄요.. 2009/09/16 5,856
488965 컴고수님들, 도와주세요. 2 응용프로그램.. 2009/09/16 404
488964 남편친구부부 5 집들이 2009/09/16 2,319
488963 어떤게 나을까요? 내집마련관련 1 내집 2009/09/16 322
488962 교통사고 합의 관련 12 헬프미 2009/09/16 1,113
488961 실비보험 추천해 주세요 1 민영의료 2009/09/16 523
488960 비담 스카이워커 검색하다가... 신라 화랑들의 롤링페이퍼, ㅋㅋ 보셨나요?? 3 화랑F10 2009/09/16 1,102
488959 아악~~~ 열심히 타이핑 친게 날라갔어요? 방법 있나요? 4 도움좀..... 2009/09/16 415
488958 단호박이요..^^ 2 단호박.. 2009/09/16 453
488957 올캐언니 얘기예요. 73 .. 2009/09/16 11,456
488956 이 문장 번역이 정말 미치도록 어려워요..ㅠ.ㅠ 14 ㅠㅠ 2009/09/16 1,091
488955 장터가려고 단순복사해서 올린글 보면 왜이리 꼴뵈기싫은지. 4 ... 2009/09/16 724
488954 이 배를 먹어서 찌울테다.... 6 2009/09/16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