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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늘아침에 이영애씨...
이왕 결혼했으니 오래오래 잘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단...
꺼실꺼실한 머리모양좀 어떻게 했음좋겠어요
깨끗하게 단발로 자르던지....항상 볼때마다 부시시한 머리
젤 맘에 안들어요
스타일좀 바꾸면 훨 이쁠텐데...
1. 방송
'09.9.16 8:47 AM (220.126.xxx.186)못 봤지만 난 그 부시시한 머리카락이 마음에 들던데요~
윤기있어 보일라고 미용실에서 며칠씩 관리 안 받았단 증거잖아요..ㅎㅎ
바쁜가봐요...^^꾸미지않고 수수한 모습 좋아요2. 후훗
'09.9.16 9:12 AM (61.98.xxx.142)워낙 이쁘시니까 저머리도 아름다워 보이던데요 ㅋ
3. 저도
'09.9.16 9:16 AM (125.252.xxx.28)좋아보이던데요.
학교 수업받으러 가는 딱 그 분위기 나면서요.
코디가 고도의 전략으로 만든 모습 아닌가 할 정도로 말이지요.4. ^^
'09.9.16 9:29 AM (114.205.xxx.236)저도 방송은 못보고 인터넷으로 사진만 몇 번 봤는데요,
전 자연스러운 모습 참 보기 좋던데요.
부스스한 듯 한 그 머리도 전 부러워요. 저도 머리숱만 많으면 이 나이(마흔줄)에도
그런 머리스탈 해보고 싶거든요. ㅋ
제 취향이, 한치 흐트럼없이 퍼머해서 딱 고정돼 있는 것 같은 머리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해서...5. 해라쥬
'09.9.16 9:44 AM (124.216.xxx.172)제가 까칠한거였나요? ㅎㅎㅎㅎ
그냥 그 미모가 머리에 묻히는거같아서
정말 단정하게하면 더 이쁠거같은데...
얼굴이 이쁘니 꺼칠한 머리도 이뻐보이나봐요 ㅎㅎㅎ6. ..
'09.9.16 9:46 AM (211.207.xxx.236)학교에 오는 거라 미용실 안들려 왔을테고 평상시 모습이라
수수하고 보기 좋았어요.
화장도 누구나 집에서 나올 때 했을 정도이던데요.7. 그러게요
'09.9.16 9:48 AM (122.46.xxx.33)머리때문에 미모가 가려져서요
보통 사람 만큼이라도 손질하고 나오면 좋을텐데
마치 전혀 손질 안하는 사람처럼 꺼부숭 해서
볼때마다 조금 안타까워요8. 몸은
'09.9.16 10:05 AM (110.13.xxx.222)날씬한데 요즘은 볼때마다 얼굴살이 조금씩 오르는 느낌이더라구요.
밝은 모습이더라구요. 머리는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9. 머리
'09.9.16 10:05 AM (58.227.xxx.149)세련되게 드라이하고 풀메이크업하고 학교다님
욕먹을것 같아요
평소에 파파라치나 연예계쪽 아닌 행사보면(병원에 기부하러 가는등)
머리나 화장 본인이 대충 하는것 같던데요..
그래서 촌스럽고 나이먹어보인다고 예전의 이영애가 아니다~라는
댓글도 달리고 했어요
전 자연스럽고 보기 좋아요10. 진짜
'09.9.16 10:43 AM (125.177.xxx.139)그 머리 좀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너무 선녀같을 거 같아서 일부러 놔두는건가..하는 생각도 해요.11. 그게
'09.9.16 10:59 AM (164.124.xxx.104)자연스럽다기보다 관리가 넘 안된 머리결 같은 느낌 안드나요?
보통 사람들도 그보다는 깔끔하잖아요.
꼭 미용실가서 만든 머리를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찰랑한.. 손으로 만진 자연스런 머리 느낌이면 더 이쁠것 같아요.
머리결이 안좋은건지.. 왜 머릴 저렇게 하고 다닐까 라는 느낌 저도 받았는데.12. 음
'09.9.16 11:13 AM (203.218.xxx.160)찰랑찰랑한 머리결이 아닌 사람도 있고요
공적인 자리에 나간 것도 아니고 학교 가는데 나름대로 튀지 않으려고 신경 많이 안쓴 거 아닐까요
기자회견장도 아니고 기자들이 득달같이 달려가서 카메라 들이민건데..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학생이 샤랄라하고 갔으면 또 뭐라 그랬겠지요?13. .
'09.9.16 12:12 PM (121.88.xxx.134)이영애 머리가 늘 맘에 안드는 사람으로...
이영애 머리는 층을 많이 내야 얼굴하고 딱 어울리는데 어울리는 머리와 본인이 하고픈 머리가 달라서 안타까워요.
예전에 '선물'이던가요....그 영화의 머리하고 엘라스틴 전지연이랑 동반으로 하던 cf에서 층 많이 낸 머리...그땐 머리결이 좋아보이지 않아도 전지연에게 밀리지 않았는데....
그래도 웨이브 없이 긴 머리 였을때보단 지금 머리가 휠씬 나아요.
그리고 위에 40대 초반이시라는 분.,...
이영애 지금 하고 있는 머리 결코 어려운 스타일 아닙니다.^^
앞머리 옆머리 비슷하게 기르시고 텍스쳐 펌이나 세팅펌을 뿌리도 말아서 풀리면...저런 부시시 머리 됩니다요...ㅎㅎㅎ
제가 늘 하고 있는 머리꼴이라서 잘 알아요. 근데 생김새는 이영애랑 전혀 달라서....14. 전에
'09.9.16 2:13 PM (125.241.xxx.90)대장금 하던 해에 연말 방송 시상식장에 연기대상인가 타러 나왔는데 우아한 드레스 입고 그 긴 생머리 풀어헤치고 앞머리는 길러서 옆으로 넘기고 나왔어요. 다른 연예인들 다 예쁘게 머리 손질하고 나오는데 풀어헤친 머리, 너무 성의없어보이고 보기 싫었네요.
미용실에도 안들리고 왜 저러고 나왔을까? 이해가 안갔던...15. ..
'09.9.16 4:00 PM (211.187.xxx.68)윗분 말씀하신 그때 그 시상식서 정말 막 몸풀고 나온 사람 같았어요.
수상도 하면서 어쩜 머리를 그 꼴로 하고 나왔던지..
검정드레스에 검정 생머리..해맑은 얼굴만 아니면 딱 프란체스카풍였죠.16. 이왕
'09.9.16 10:05 PM (211.209.xxx.179)머리 얘기가 나왔으니..
여자 연예인중에 이영애,예전에 김미숙,특히 김민희등은 옷은 갖춰 입으면서
머리는 영~~아니였었던..
이영애,,
자연스런 머릿결이 제 눈엔 왠지 기름기 좔쫠~~으~~
김미숙씨는 요번 찬,유에서는 고급스럽게 잘 꾸미고 나와서 그렇지..
몇년전엔 머릿결이 영~~부스스..
아마두 너무 가늘어서 힘없는것과 약간은 신경덜써서 부스스한것 같았어요..
김민히는 뽀까서뤼,,먼가 자유분방한,,얶메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는것 같은데..
흑흑 그 자유분방함이 너무해,,,
아주 곰방 나 미용실에서 나왓어요는 아니지만..
그래두 제대루 갖춰서 나왔으면 하는것이 시청자의 바람이랄까요...17. .
'09.9.16 10:12 PM (121.136.xxx.184)자연스럽고 이쁘긴 하던데 나이는 어쩔 수 없는지 턱선이 늘어져 보였네요.
암튼 잘 사슈!18. ..
'09.9.16 10:50 PM (124.5.xxx.254)부스스한 머리를 깔끔하게 묶기라도 했음 좋겠는데
너무 지저분해보이고..얼굴을 까칠한게 이뻐보이지 않던데요
공항에선 이뻐보였는데 오늘은 영~19. 맞아요
'09.9.16 11:24 PM (99.7.xxx.39)저도 느끼는 거였는데.... 그 머리
제발 묶기라도 했으면 시원할텐데요.
더불어서 정려원도 항상 부시시한 머리.....
제가 가서 빗질하고 꽉 묵어주고 싶어요.20. .
'09.9.17 12:30 AM (220.85.xxx.195)얼굴살은 그렇다치고, 이영애 원래 머리결이 별로 안좋아요. 굵고 부시시한 머릿결..
하지만 그냥 자연스러워 보이고, 참 좋던데요.
전 이영애 팬은 아니지만요.21. 이영애씨
'09.9.17 1:52 AM (118.47.xxx.224)무척 좋아하는데 머리는 정말 안습.
머리만 보면 전설의고향 생각나요 ㅋㅋ22. ㅎㅎ
'09.9.17 2:23 AM (125.180.xxx.244)피부가 빛이 나니까...
숫많은 까만머리가 더 자연스럽고 이쁘던걸요~
한창때의 아름다움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론 봄날은간다 때가 최고 이뻤다는 생각^^)
원숙하고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