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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이런 사람 이였나??
1. ...전학 온 그 학생을 괴롭히게 되었으며...
외부세력에 대한 무조건적 배타심. 반미투쟁하는 이유도 좀 이해가 됩니다.
2. ...그 벌로 학교로부터 정학처분을 받게된다...
극렬한 행동방식. 왠만하면 선생님이 타이르고 말텐데 얼마나 심했으면 정학처분?
3. ...정학처분의 부당성에 항의하기 위하여...
법, 질서 무시, 어떤 처분을 받아도 자기 생각과 다르면 부당한 것?
4. ....전교생의 학교등교를 저지하게 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다른 모든이들의 이익은 손상되어도 된다?
쌍용차 노조 투쟁에 찬성하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5. ...정학을 취소시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학교에서 많이 잘못하셨네요. 이런 학생은 아예 퇴학을 시키셔야지요. 그냥 봐주니까 막나가면 이기는 구나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그러는 거 아닙니까?
****이글은 강기갑의원 홈피 자게에서 펌
오늘 신문기사보기: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dispute&articleid=...
1. 그쵸?
'09.8.11 3:28 PM (211.221.xxx.47)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dispute&articleid=...
2. 오~
'09.8.11 3:32 PM (125.137.xxx.182)어릴 적부터 깡다구 있으시네요..이젠 그 깡다구를 나라를 위해서 만땅 사용해주시길~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3. ...
'09.8.11 3:36 PM (222.236.xxx.104)멋지십니다.
4. 1
'09.8.11 3:39 PM (125.181.xxx.215)저도 어떤 여자가 자기 학교다닐때 동급생중 한명(자기말로는 재수없는애) 왕따시키는걸 주도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거 보고 어이없었는데, 이런 사람들이 있나봐요. 자기한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왕따시킬 권리가 있다는 식으로 굴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커서도 자기 눈밖에 나면 완전 배척하고, 자기 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잘해주더군요. 편가르기 의식이 확실한 사람.. 좀 무서웡.
5. 녜녜~
'09.8.11 3:39 PM (211.57.xxx.114)정말 대단한 깡다구네요... ^^
지금 그거 허투루 쓰고 있지 않으시니 지나간 과거가 왕따 주도라고 해도 용서됩니다~
국회에서 제일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 중 한 분이잖아요.
전 계속 팬 할거예요.6. 웃음조각*^^*
'09.8.11 3:45 PM (125.252.xxx.2)녜녜~ 님 의견에 저도 한표 보탭니다.
과거에 잘못을 하셨지만.. 지금 국회에서 열심히 하시는 걸 보면.. 그 깡다구가 나쁜 데로 새진 않았네요.7. 세우실
'09.8.11 3:54 PM (125.131.xxx.175)아뇨. 확실히 문제는 있네요. 잘못은 잘못이라고 봐요.
솔직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뭘 자랑이라고 이딴 내용을 올렸냐?"는 거......
옛날 어릴적 시골식으로 치기어리게 행동한 걸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올려놓은 듯.....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강기갑 의원측은?
이명박은 뭔 짓을 해도 자랑스러운 우리 대통령이고,
그와 반대되는 사람들은 뭐만 삐끗해도 도덕파탄자로 몰고가는 이 시점에서....
다만, 그걸 일일이 지금 정책 하나하나와 연결시켜서 깔 수 있다는 게 더 놀라워서 기사 내용이 많이 죽는군요.8. ..
'09.8.11 4:01 PM (203.244.xxx.254)강기갑 의원 지금 하시는 활동은 지지하지만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인성 교육이 한참 잘못된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사람이 정치하는거 별로 안 반갑고요..
아마 누가 대통령하든 강 의원측은 저렇게 할것 같다 생각도 들고요..9. 그러게요
'09.8.11 4:06 PM (116.123.xxx.86)혹여 본인이 아닌 다른사람이 이런 일화가 있었다"정도로 얘기했다 치더라도
강의원께서는 그때일은 내가 잘못한 부분이 많다고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해야 옳은 일이죠.
그게 뭔 자랑이라고 홈피에 버젓이 올린단 말입니까?
그것도 나이 많이 드신분께서 말이죠.
이건 그분의 현재 생각이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씁쓸해지네요.
이런분이신겁니까?
이분글에 멋지고다고 극찬하신분은 지능적 안티겠죠?10. 어쩐지...
'09.8.11 4:08 PM (211.173.xxx.182)그런사람을 멋지다는 사람은..
더 이해불가다. 아무리 생각은 자유라지만..그러니 국회에서 공중부양에 함마들고 설치지.ㅉㅉㅉ11. 이분
'09.8.11 4:30 PM (121.161.xxx.227)어릴적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12. .
'09.8.11 6:39 PM (121.138.xxx.63)왕따 그거 당한 사람 생각하면 아무리 세월이 지났어도 평생 상처로 남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별없던 어린 시절 한 일이라도 잘못은 분명 잘못입니다. 남의 가슴에 대못 박아놓고 뭘 잘했다고... 잘못은 할 수도 있는 거지만 반성이 없다는 그 인간성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깡다구'라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니 기막힐 따름이네요.13. 참나...
'09.8.11 8:48 PM (220.117.xxx.3)왕따한거였어요?
근데 그게 어째 멋진겁니까?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다14. 그분을 보면
'09.8.11 9:33 PM (218.238.xxx.123)소통의 부재가 딱 떠오릅니다. 귀를 막고 사시는 듯한.
15. 그래도
'09.8.11 10:02 PM (121.144.xxx.80)지금 명박산성 정부와 열심히 싸워주고
서민을 대변해 주는 강기갑 멋져요!!16. 강기갑님
'09.8.11 11:38 PM (121.166.xxx.3)난세를 평정해주셔요~~
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