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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공부

아줌마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9-08-11 15:25:16
공인중개사 책이 2006년 것이 있습니다.

2010년이나 11년정도에 시험볼 생각으로 공부할 요량이면 책이 너무 오래 돼서 안될까요?

외국에서 애들 학교보내고 뭔가 해볼 생각인데

혼자 헛다리 짚으며 공부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1차는 그리 확확 바뀌지는 않는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그냥 이 책으로 공부해도 될런지요.

IP : 86.96.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09.8.11 3:40 PM (165.243.xxx.195)

    1차과목(민법,학개론)은 거의 변동이 없을거니 그 책으로 공부 하셔되 될듯 하구요...
    2차과목에서는 공법,세법은 아무래도 다시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중개사법,공시법은 지금 책으로 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혼자 하실거 아니시죠?
    2006년도 책으로 공부 하시더라도 동영상 같은거 병행하세요.
    동영상 들으면서 그동안 공부했던것 중에 바뀐거 구별 하시면서 공부하면 될것 같습니다.
    (공법,세법은 반드시 새로 사세요^^)

  • 2. MJ
    '09.8.11 4:36 PM (59.8.xxx.238)

    저두 지금 열심 공부중인데요
    민법이나 학개론은 괜찮지만 2차는 워낙 바뀐게 많아서요..
    제가 이번에 확 붙어서 자료들 다 넘겨주고 싶네요
    공부는 잘 안되고 자료만 산더미 입니다...

  • 3. MJ님
    '09.8.11 4:46 PM (86.96.xxx.85)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확 붙으셔서 정말로 자료를 주시면 더 더더 감사합니다.

    정녕 혼자 책만으로는 어렵나요?

    솔직히 전공이 이과쪽이라 대충 책을 한주먹에 잡고 넘겨봐도 한국말인가? 싶네요.

    뭔가 시간을 보람되게 보내고 싶기도 하고

    보이는 성과가 있는 걸 해보고 싶어서 시도하려고 하는데

    욕심은 하늘을 찌르고, (벌써 머릿속으로는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 쯔쯔....)

    이마는 자꾸 상바닥에 찧으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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