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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물건너갔고 공고를 간다구...
가슴에 납덩이를 올려놓은듯 답답해요
전자기계과나 치공 이런거 괜찮다 하는데 전망이 있는건가요?
기술쪽으로 뭐가 좋을까요? 식사시간도 아까워하며 게임만 합니다
1. ...
'09.8.5 10:54 PM (218.156.xxx.229)공고를 간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게임만 한다는 게 문제네요.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고, 아이 인생 플랜을 다시 짜 보시는 게 어떨까요??
남자아이들이 뒷심이 있어서..맘만 잡으면 또 바로 따라가요.
중3이면...아직 안 늦었어요...2. 공고를 간다고해도
'09.8.5 11:29 PM (219.249.xxx.120)게임만 한다면
앞날이 너무 암울합니다
공고에 가더라도
심기일전해서 내신을 잘 받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전공을 택해서 대학에 가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인문계니, 공고니
다 부질없어요3. .
'09.8.6 12:16 AM (61.85.xxx.176)치공 괜찮아요. 공고면 대학입시에 특혜도 있지않나요? 남편 친구 중에 전문대 치공과 나와서 치공사로 일하는데 지방 4년제 나와서 중소기업 다니는 남편친구들 보다 기술직이라 안정적이고 해외에선 치공사 페이가 쎄서 이민 생각하고 있어요.
4. 어쨌거나
'09.8.6 12:21 AM (59.11.xxx.188)게임의 포로로 내버려두진 마세요.
차라리 님이 강력 제압해서 통제하는편이 애 미래를 위해선 좋을듯합니다.
강력한 통제가 필요한 상태같은데요.
전공이야 뭘하든 일단 게임의 노예에서 벗어나야지요.
말은 쉬운데 사실 대학생들도 잘못 빠지면 탐닉하는게 게임이지요.5. 토닥토닥
'09.8.6 12:22 AM (59.3.xxx.117)원글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우리들 세대 공고가 얼마나 안 좋은 이미지였는데 아들이 공고 간다니 가슴에 돌 얹어 놓은듯 답답하실 겁니다
그런데 공고도 요즘은 어렵습니다 저 사는 곳은 공고에서 전체 몇 %만 취업시켜주고 끝입니다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살아남기입니다
중3이면 시간 넉넉합니다 게임중독 치료 받으시는게 어떨까 하고 권해드립니다 그 다음에 공고도 인문계든 정하는게 순서일듯 합니다6. 음
'09.8.6 7:12 AM (121.151.xxx.149)제가 치공과 나와서 기공사입니다
그런데 치기공사 그리 전망이 좋지못합니다
지금 배출된 인원도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여서 기공소 하나 내서 자리잡는것도 너무 힘들구요
망해가는 기공소들도 엄청납니다
또 나이든 기공사들은 어디가서 일하기도 힘들어서 40대가 넘어서면 일하는것 쉽지않습니다
전문대도 괜찮은 전문대는 성적이 웬만큼 되어야지 들어갈수있는데
게임만하면서 공대들어가면 쉽지않습니다
게임중독을 벗어날수있게 치료하고 노력하는것이 먼저인것같구요
저는 인문계들어가 공부를 안해서 전문대 간 케이스인데
언제 아이들은 변할지 모르기땜에 정말 공고가서 열심히하고 자기 꿈이 있는 친구라면 모를까 그렇지않다면 인문계추천합니다
공고갈 실력밖에 되지않는다면
벌써 전공을 생각하지마시고
아이가 가서 많은생각을하게 해주세요
지금 중3인데 전공생각하기에는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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