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선풍기를 주워왔는데요...ㅠㅠ
제가 일하는 가게 주방이 열기때문에 더워서..
슬쩍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더니 어디서 깨끗한 선풍기를 주워왔데요..
원래 애정표현같은거 못하는 사람이라..
조금 전에.. 가게 주방으로 슬쩍 들어와서는 선풍기를 건네면서 쑥스러운 표정으로 달아났는데(-_-;;)
코드를 꽂았는데도.. 바람이 안나와요..
자세히 보니까.. 선풍기 날개가 없네요...ㅡ_ㅡ;;;;;
어쩌라는건지................................ 이거 버리는데 또 돈 들게 생겼군요..........................................ㅠ_ㅠ
1. 오늘 최고
'09.8.5 9:56 PM (218.234.xxx.229)ㅎㅎㅎㅎㅎㅎ
오늘 자게 글중 베스트임다..
저도 재활용 주워오는것 잘하는데..
것도 나름 노하우와 오랜 기간 다져온 눈썰미가 필요하답니다^^2. ㅋㅋㅋ
'09.8.5 9:56 PM (218.37.xxx.151)에구~ 정말 죄송한데요... 저 너무 웃겨서 참을수가 없어요
덕분에 저녁먹은게 쑥~~ 내려갔어요....ㅎㅎ3. 이든이맘
'09.8.5 9:59 PM (222.110.xxx.48)지금 달아난(-_-) 남편님이 문자를...
부부 사이에 고맙다는 말은 안해도 된다네요................
마누라에 대한 마음이.. 날개 없는 선풍기였다는 건가...ㅡ_ㅡ;;;;
눈치없는 잉간...ㅜ_ㅜ
내일 동사무소에 딱지 사러 가야겠어요..ㅠ_ㅠ4. 풉!!!
'09.8.5 9:59 PM (58.78.xxx.53)이맘님 죄송해요. 좀 웃을게요.ㅎㅎㅎㅎ...
5. 하하하
'09.8.5 9:59 PM (218.236.xxx.235)남편분 너무 귀여우세요.
선풍기 들여놓으시고 수줍게 달아나시는 모습이 막 그려져요 ^^6. 들꽃
'09.8.5 10:02 PM (121.138.xxx.1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죄송해요 저 웃음 폭발했습니다~ㅋㅋㅋ
간만에 크게 많이 웃었네요.. 원글님께 다 감사하네요^^
그나저나 남편분은 들어오셨어요?
나름 애정표현 하시고 쑥스러워 나가셨는데.....
그래도 두 분 모습 보기좋으네요^^7. 이든이맘
'09.8.5 10:02 PM (222.110.xxx.48)218.234.117...님
그래도 웃어주셔서 좀 풀렸어요..^^;;;
남편한테 뭐라고 못하고.. 죄없는 선풍기보고 버럭버럭 하고 있었거든요..^^;;
선풍기를 보내 주신다니.. 이래서 82가 좋구나.. 감격의 눈물 찔끔합니다..^^*8. ㅋㅋ
'09.8.5 10:04 PM (211.44.xxx.20)그래도 날개 얼마 안해요..
날개만 사서 끼워쓰세요... 다른데 고장 안났기를 바래요..^^;9. ..
'09.8.5 10:05 PM (218.145.xxx.58)뉴스땜에 짜증난 상탠데..그래도 님 남편덕에 오늘 한번 웃네요.
문자는 더..오늘 여러명 즐겁게 해 주셨으니 그래도 한번 봐주세요.10. 들꽃
'09.8.5 10:05 PM (121.138.xxx.129)원글님 마음 푸시고 남편분 오시면 같이 웃으세요~~~
날개없는 선풍기였지만
그래도 생각해주시는 그 마음이 참 좋잖아요^^11. 팜므파탈
'09.8.5 10:06 PM (124.51.xxx.166)이든맘님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사이에 고맙다는 말은 안 해도 된다는 애정어린 문자까지.. ㅋㅋㅋ
이든아~~~~~~~~~~ 니 아빠 어쩔 거니~~~~~~~~~~~12. ^^
'09.8.5 10:06 PM (218.156.xxx.229)저도 섭외해 볼게요. ^^
섭외되면 쪽지날리고, 섭외 안되면...잠수~~~푸웅~~~~
이든맘님이나...신랑님...모두 예뻐요. ^^
많이 웃고 갑니다.
사는게 그런 거거니...하면서 사세요. 더운 날 방법이 없어~~~~ㅋㅋㅋ13. 제쓰로
'09.8.5 10:07 PM (59.14.xxx.111)혼자 웃다 뒤로 넘어갑니다...ㅋㅋㅋㅋㅋ
남편분께서 선풍기 보자마자 님 생각나서 냅다 들고 오셨나봐요....
선풍기에 날개가 없다고 생각이나 하셨겠어요? ㅋㅋㅋ
넘 재밌구, 감동이네요...
남편이나 님이나 다 맘이 이쁘시네요...^^14. 00
'09.8.5 10:09 PM (115.137.xxx.111)쓸만하다면 날개를 사다가 껴보심이...
근데 상상하니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빅 웃음 주시네요^^
두분다 맘이 고우시구요15. ^^~~~
'09.8.5 10:09 PM (125.181.xxx.133)우하하~~~~제가 갑자기 크게 웃는 소리에 신랑이 깜짝 놀라서 ㅋㅋㅋ
같이 글 읽고 또한번 우하하~~~~~~
감사합니다. 웃게 해주셔서. 님 복 받으실겨 ㅋㅋㅋㅋㅋ16. 귀여워
'09.8.5 10:10 PM (59.8.xxx.105)남편분 너무 귀여워요.^^
17. 마이너스의 손
'09.8.5 10:11 PM (211.59.xxx.78)인 우리남편은 오늘 구입한지 3년정도된 선풍기 모가지를 댕강 부러뜨려주셨어요.
휴가 마지막날인 기념이래요. 서운하지 않게 한건 해주셨네요.
다른짓한건 아무것도 없고 단지 선풍기 손잡이 잡고 이동만했는데 부러졌대요~
그렇게 살포시 부러뜨리기도 쉽지않을텐데...울집선풍기 지금 노란색 테이프로
깁스하고있네요.18. 마이너스의 손
'09.8.5 10:11 PM (211.59.xxx.78)제가 몇칠 사용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선풍기 날개 원글님께 넘길까요?^^;;
19. ㅋㅋㅋㅋㅋㅋㅋ
'09.8.5 10:11 PM (211.212.xxx.2)남편분 너무 귀여우세요~
한편의 시트콤 같네요.
어디 라디오에 사연이라도 보내보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20. 그래요!!
'09.8.5 10:12 PM (218.156.xxx.229)사연 보내보세요. 그럼 선풍기 보내줄지도...! ^^
21. ㅋㅋㅋ
'09.8.5 10:12 PM (211.215.xxx.154)한참 웃었어여...
22. 아하하하하
'09.8.5 10:17 PM (202.136.xxx.37)빵터졌습니다!!! 그래도 두분의 사랑 냄새가 폴폴나네요^^
23. ㅇ
'09.8.5 10:21 PM (125.186.xxx.150)그냥도 아니고 수줍게 주고 가셨는데 ㅎㅎㅎㅎㅎㅎㅎ
24. 날개만
'09.8.5 10:22 PM (220.88.xxx.254)팔아요^^
전 신일선풍기 날개가 금이갔는데요.
모델명 찾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몇천원에 배송이 되던데요.
주문해서 쓰세요.25. 다온맘
'09.8.5 10:27 PM (59.7.xxx.162)아~~~~~어케........
너무 웃겨서 그만.....26. 혹시...
'09.8.5 10:30 PM (124.56.xxx.164)선풍기는 도시광물자원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
소형가전은 무료수거하던데요...27. 이든이맘
'09.8.5 10:31 PM (222.110.xxx.48)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해요^^
지금 남편한테 전화와서는 선풍기 잘 돌아가냐고 확인하길래요..
(사실 이게 결혼 후 제일 덩어리가 큰 선물이에요..-_-;;)
솔직하게.. 날개가 없어..라고 했더니
조금 당황하면서(^^;)
선풍기 주웠던 데로 다시 가보겠다네요..^^;;;
저희 남편이 좀 무뚝뚝하고 무섭게 생겼지만.. 이런 면도 있다는걸 오늘 알았어용~*
날개 못 찾아오면~ 82님들이 알려주신대로 일단 날개만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볼께요^^*
선풍기 보내주신다는 님.. 날개 보내주신다는 님.. 그 마음.. 너무 감사해요~
꼭 친정 언니들 같아서 제가 너무 행복해졌어요^^*28. ...
'09.8.5 10:32 PM (218.156.xxx.229)남편이 온 몸으로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있는 건 아시는 거죠?? ^^
29. 님아~^o^
'09.8.5 11:03 PM (123.212.xxx.152)좀 전에 저 아래 아이낳지말라던 글을 읽고선
갑자기 울화가 치밀어 올라서 목이 뻐근하던 차였는데
원글님 덕택에 뻐근하던 증상이 다 사라졌네요~
아유~그 장면을 상상하니까 자꾸만 웃음이 나와서리~ ㅎㅎㅎ
두 분 항상 행복하세요~~~~~~~~ 언제까지나요~~~~~~~~~~30. 천둥소리
'09.8.5 11:03 PM (114.202.xxx.184)ㅎㅎㅎ 저도 모처럼 웃었네요
고맙습니다^^
사시는곳이 어디신지요
우리집 잘~ 돌아가는 선풍기지만 안쓰는거 있거든요
지금 당장 갖다 드리고 싶어요^^31. ...
'09.8.5 11:07 PM (218.156.xxx.229)이든이맘님은...마포 공덕오거리...즈음에 계세요~~~^^
맛난 커피와 맛난 와플이 있는 집!32. ㅋㅋ
'09.8.5 11:07 PM (112.72.xxx.66)개그죠???
33. 웃다가
'09.8.5 11:16 PM (75.183.xxx.239)웃다가 배 아파요.
34. ㅋㅋ
'09.8.5 11:18 PM (123.228.xxx.252)어 저 그 앞에 사는데 가게 이름 초성이라도 살짝 알려주심 점심시간에 직원들 데리고
갈텐데요~ 좀 알려주세요!35. k
'09.8.5 11:38 PM (70.24.xxx.25)지금 한국에 있다면 달려가고 싶네요.
우리남편은 남이 버린 선풍기 같은건 필요 없어도 주워와
고쳐서 사용하고 필요한사람 나눠주고 많이도 그랬는데...
행복한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36. 코스코
'09.8.5 11:44 PM (121.166.xxx.105)ㅎㅎㅎㅎㅎ...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ㅎㅎ
37. ..
'09.8.5 11:47 PM (124.56.xxx.39)ㅎㅎㅎㅎㅎㅎㅎㅎ
서울이시면 그냥 재활용 버리는 날 버리시면 되요. ^^
요새 도시 광산화 사업 한다고 가전제품은 그냥 무료로 수거해가잖아요.
그나마 천만 다행이란 말 이럴떄 쓰는거 맞죠? ㅎㅎㅎㅎㅎ38. ㅋㅋㅋㅋ
'09.8.6 12:18 AM (112.72.xxx.124)남편분이 날개없는 천사시네요.ㅋ
야밤에 큰웃음주시네요..
날개찾으러 간 남편분 날개 찾으셨는지.ㅋ
순진하고 귀여우신분 같아요.~
버리는 돈보다 철물점가면 선풍기 날개 팔아요.
그거라도 사서 끼워보세요.얼마 안할텐데요.39. 설령
'09.8.6 1:12 AM (125.131.xxx.235)날개못구하더라도 간직하셔야할것 같아요.
나중에 몇십년지나 은혼식할때
앞에 제일 가운데 앉혀서 사진 찍으셔야해요^^40. 선풍기는
'09.8.6 8:39 AM (211.187.xxx.71)내다 놓으면 날개 없고 낡아도 누가 금방 가져가요.
돈은 안 들어도 되고..... 남편분 마음을 확인하신거네요.^^41. ㅋㅋ
'09.8.6 9:26 AM (211.178.xxx.70)귀여운 부부시네요. 선풍기 재활용품이랑 함께 내 놓으시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42. ㅎㅎㅎㅎ
'09.8.6 9:47 AM (164.124.xxx.104)그 와중에 문자에 전화로 확인까지~!
고맙다고~ 좋다고~ 이런말을 듣고 싶으셨나부다~
너무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43. 푸하핫
'09.8.6 9:50 AM (222.106.xxx.213)아침부터 덕분에 즐겁게 웃고 갑니다.
44. phua
'09.8.6 10:05 AM (114.201.xxx.157)팥빙수 위에 얹을 떡은 뭘로 정하셨나요??
82 개념부부님이 그 근처에 사무실이 있는데 겸사겸사해서
놀러 가고 시포요~~~~~45. 호호호
'09.8.6 10:23 AM (203.232.xxx.3)넘넘 기분 좋은 글^^
감사합니다~!46. ....
'09.8.6 10:49 AM (58.122.xxx.58)원글님 날개만 없는것이면 고물상이나 전파사찾아보세요
날개는 2-3천원이면 사거든요 .남편분 사랑스럽네요47. 푸하하하
'09.8.6 10:56 AM (110.11.xxx.175)읽는 순간 마구 웃어댔더니 삼실 사람들이
다 쳐다보네요..ㅋㅋㅋㅋㅋ 웃음주셔서감사하긴 한데...
선풍기 하나 사드리고 싶네요.ㅋㅋ48. 우하하
'09.8.6 11:19 AM (211.219.xxx.78)너무너무 기분 좋은 글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하하하하
남편분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49. 보름달
'09.8.6 11:27 AM (219.251.xxx.11)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ㅎ
살포시 안아주세요.^^50. 항아리
'09.8.6 11:30 AM (211.194.xxx.222)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51. ㅋㅋㅋ
'09.8.6 11:39 AM (114.202.xxx.129)오늘 최고입니다..ㅋㅋ
52. 고맙습니다.
'09.8.6 11:40 AM (211.40.xxx.58)내일 남편 병원 가는 문제로 잔뜩 긴장해 있었는데
이 글 읽고 마구 웃었습니다.
진짜 고마워요53. 최고
'09.8.6 11:45 AM (121.144.xxx.134)맞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4. ^^
'09.8.6 11:53 AM (122.35.xxx.14)제조회사 서비스센터에 가면 날개만 팝니다
가격도 싸요
그나저나 날개가 없는걸 왜 못봤을까요?55. ..
'09.8.6 12:18 PM (202.30.xxx.243)옥션 같은데에
날개만 따로 팔아요.56. ㅋㅋ
'09.8.6 12:39 PM (125.180.xxx.208)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동영상보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갑자기 이 글로 싹.........ㅎㅎㅋㅋ내 배꼽 내놔요.~ㅋㅌㅋㅋㅎ57. ㅊㅊ
'09.8.6 1:27 PM (59.23.xxx.9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58. 날개
'09.8.6 1:30 PM (124.5.xxx.252)서비스센터말고 다이소에서 2000원인가 3000원에 팔아요
다이소에서 날개사서 다세요
남편분 귀여우시다59. 근데
'09.8.6 1:35 PM (210.219.xxx.178)날개 사다 달고도 다른 문제가 불거지는 건 아닐지
쬐금 걱정도 되는데
설마 아니겠죠?
아무따깨나 저도 엄청 웃었습니다
이든이맘님 가게 크게 번창하시길 바래봅니다~
남편분 넘 사랑스러우셔요 ㅎㅎ60. 다몬
'09.8.6 2:00 PM (59.187.xxx.2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그래도 사랑해주세요
님 위하는 맘이 보이잖아요61. 답장
'09.8.6 2:32 PM (116.126.xxx.118)문자 보내세요~
넘 고맙다구..
그런데 날개는 언제 달아줄거냐구..ㅋㅋㅋ
넘 이뿌세요, 두 분~^^62. 감사합니다^^
'09.8.6 4:10 PM (210.223.xxx.91)덕분에 우울함을 한방에 날려버렸네요 ㅎㅎ
63. ...
'09.8.6 4:12 PM (222.237.xxx.154)ㅋㅋㅋㅋㅋ
글 윗부분 몇줄 보고는 "남편분 참 착하시네요...무뚝뚝해도 그런사람이 진국이에요"
라고 댓글달려다가 아래부분 글보고 막 웃었네요
선풍기 날개없는줄도 모르고 주워오셔서 쑥스럽게 놔두고 가신 남편분..
넘넘 귀여우세요 ㅋㅋ64. .
'09.8.6 4:36 PM (211.217.xxx.40)이글 대문에 걸릴 줄 알았습니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왔네요....ㅎ65. ㅋㅋ죄송하지만
'09.8.6 5:15 PM (121.147.xxx.151)남편분 참 귀여우시네요
66. 4천원
'09.8.6 5:17 PM (211.109.xxx.18)이면 바람이 쌩쌩,,,
모델 번호만 알면 오키,,,,
사랑도 쌩쌩 불게 하세요,67. 날개도
'09.8.6 5:36 PM (202.30.xxx.226)마저 주워오시면 되겠어요~~~~
라고 남편분께 문자 날려주세요~~~68. 브라보~^^
'09.8.6 5:45 PM (119.67.xxx.157)남편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9. 해결책!
'09.8.6 5:58 PM (220.117.xxx.104)남편분.. 어이없지만 귀여우세요.. .ㅋㅋ
근데 그 선풍기 날개라는 거 아주 싸요. 저도 얼마전에 그게 부러져서 AS센터에 갔거든요. 가실 때 선풍기 제품번호 꼭 적어서 가서 얘기하면 부품 사게 해줍니다. 제 경우는 LG였는데 단돈 4,500원.70. ㅎㅎ
'09.8.6 6:02 PM (125.137.xxx.243)요글 읽을까 말까 하다가 기분도 꿀꿀했는데 ,, 잘 읽었네여 푸하하 혼자서 , 소리내서 웃었더니 ,,
기분이 넘 좋아지내요 ,ㅡ,,ㅎㅎ71. ...
'09.8.6 6:51 PM (61.81.xxx.45)날개도 마저 주워오면 되겠어요~~~22222
72. 철물점
'09.8.6 8:17 PM (218.101.xxx.45)철물점에가면 선풍기날개 판대요..가격은 3~4천원이라고하더라구요
어제 아는애기엄마가 그러는데 애기가 선풍기쓰러트려서 날개가 부러졌는데
철물점에갔더니 부러진날개가져와보라고하더래요..맞는게 따로있나봐요
그러니 근처 철물점에 알아보고 날개있으면 선풍기들고 가보세요73. 버릴 때도..
'09.8.6 8:28 PM (61.250.xxx.139)서울이시면 딱지 안 사셔도 됩니다..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는데..
서울은 전자제품 회수해서 재활용하는 사업을 시에서 하고 있어요.
한 번 확인해보세요..
지정된 장소에 내놓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930 | 반영구화장(아이라인) 궁금해요- 4 | 아이라인 | 2009/08/05 | 613 |
478929 | 주문 김치와 밑반찬 도움 좀... | 정보 | 2009/08/05 | 453 |
478928 | sbs의 좋은아침 홍양표교수의 명강의 2 | 웃는얼굴 | 2009/08/05 | 1,045 |
478927 | 밑에 쌍용문제 글 123.247.193 이랍니다 7 | 재 또 왔네.. | 2009/08/05 | 199 |
478926 | 모유수유, 숨어서 하세요? 8 | 엄마 | 2009/08/05 | 912 |
478925 | 82에서 쌍용을 보는 2개의 시선. 파렴치하거나 바보이거나.. 5 | ... | 2009/08/05 | 370 |
478924 | 결혼생활 위기가 왔어요 7 | 5년차주부 | 2009/08/05 | 2,119 |
478923 | 더위를 날려 줄 시원하고 재미있는 액션영화 1 | 액션영화 | 2009/08/05 | 360 |
478922 | <노무현 시민학교>가 8월 25일부터 열립니다(미래발전연구원) 3 | 세우실 | 2009/08/05 | 278 |
478921 | 솔직히 오늘은 클린턴 너무 멋지더군요. 19 | 나라 | 2009/08/05 | 1,852 |
478920 | 운전 1 | 운전석 아저.. | 2009/08/05 | 262 |
478919 | 개독 옆집 아줌마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31 | .. | 2009/08/05 | 4,545 |
478918 | 쌍커풀? 3 | . | 2009/08/05 | 378 |
478917 | 김치 고수님들..도와주세요 ㅠㅠ 8 | 급좌절.. | 2009/08/05 | 658 |
478916 | 좋아하는언니가 있는데 돈을 너무 잘써서.. 2 | 전 알뜰족 | 2009/08/05 | 1,268 |
478915 | 공부는 물건너갔고 공고를 간다구... 7 | 중3 남학생.. | 2009/08/05 | 987 |
478914 | 동생임심했냐?..고 묻는 시댁식구... 11 | 아직몰라.... | 2009/08/05 | 1,289 |
478913 | 가방 질문인데요 1 | ... | 2009/08/05 | 268 |
478912 | 공지영의 "도가니"를 읽었어요 5 | 역쉬~ | 2009/08/05 | 1,347 |
478911 | 초2아들 두발자전거 타는게 무섭다네요. 11 | 운동신경이 .. | 2009/08/05 | 632 |
478910 | 식당 관련 얘기 | 저도...... | 2009/08/05 | 297 |
478909 | 물러터진 성격!!! 우왕 짜증나~~~ 1 | ㅠㅠ | 2009/08/05 | 415 |
478908 | 초등학교친구 축의금 얼마나 내면 될까요?;; 4 | 축의금 | 2009/08/05 | 841 |
478907 | 시골에 사시는 노인들 생활비는?? 8 | 못된 맏며늘.. | 2009/08/05 | 1,683 |
478906 | 남편이.. 선풍기를 주워왔는데요...ㅠㅠ 73 | 이든이맘 | 2009/08/05 | 7,675 |
478905 | 휴가 아니고 딱 하루만-- 바다 구경 1 | ... | 2009/08/05 | 225 |
478904 | 장난감 수납방법중 젤 괜찮은 방법 알려주세요~ 5 | 아기엄마 | 2009/08/05 | 667 |
478903 | 나이 40쯤... 1 | 취중진담 | 2009/08/05 | 933 |
478902 | 휘슬러 야채탈수기 사용하시는분 있으세요?ㅠㅠ 3 | 도와주세요ㅠ.. | 2009/08/05 | 598 |
478901 | 제발 애 낳지 마세요. 무서워요. 53 | .... | 2009/08/05 | 9,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