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빔밥에 이건 꼭 넣어야 한다라는거 있으세요?

고민중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09-07-30 12:57:40
손님 초대상으로 비빔밥을 할건데 쉬운거 같으면서도 음식점 분위기나는 요리로 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이건 꼭 들어가줘야 한다,는 재료나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라는 비결, 그런 등등 가르쳐 주심 안될까요?

키톡 질문이긴 한데 여기가 더 많이 보실것 같아서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99.243.xxx.12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30 1:00 PM (119.69.xxx.130)

    쇠고기 갈아서 볶은거요~~
    이거 안들어가면 비빔밥 아무리 맛있어도 무효예염~~ ^^ !!!

  • 2.
    '09.7.30 1:02 PM (112.72.xxx.87)

    호박 고사리 도라지 겉절이 계란 콩나물 시금치 소고기

  • 3. ..
    '09.7.30 1:02 PM (220.78.xxx.116)

    전 무생채 요거없음 무효. 오히려 콩나물 이런건별로더라구요 ㅎ

  • 4. 고사리
    '09.7.30 1:04 PM (61.38.xxx.69)

    도라지
    다진 고기 넣고 볶다가 물 자작하게 지져요.

  • 5. 콩나물..
    '09.7.30 1:08 PM (122.128.xxx.117)

    머리떼고.. 고사리도 좋지만 고비나물이 더 깔끔해보여요...
    무채. 도라지.시금치. 소고기 갈아서 볶은것에...
    고추장 양념은 묽게...

    국물은 조개넣고 끓인 콩나물국...

  • 6. 그런데요...
    '09.7.30 1:12 PM (203.247.xxx.172)

    비빔밥 메뉴...손이 엄청나게 갔건만...
    손님 메뉴로는 폼이 안 난다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요리까지 함께하기는 너무 힘들구요...

  • 7. phua
    '09.7.30 1:18 PM (218.52.xxx.100)

    호박은 눈요기 + 맛 을 내는데 꼭 필요한 것 같던디...

  • 8. 정의 아내
    '09.7.30 1:20 PM (203.252.xxx.19)

    전 호박하고 가지나물 같은
    부드럽고 수분 많은 나물이 들어가야 맛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고추장이 매우 중요^^

  • 9. ..
    '09.7.30 1:27 PM (114.207.xxx.181)

    고추장이 맛있어야 합니다.

  • 10.
    '09.7.30 1:27 PM (211.212.xxx.229)

    계란후라이요~ㅎ

  • 11. 잘익은 열무
    '09.7.30 1:28 PM (211.57.xxx.98)

    요것 빼면 시체지요. 거기다 된장,,,,,

  • 12.
    '09.7.30 1:28 PM (110.12.xxx.200)

    청포묵과 다시마튀각.

  • 13. 저도
    '09.7.30 1:30 PM (211.216.xxx.253)

    계란후라이~~~~~~넣는 나물 부실하면 2개도 콜~ㅋㅋ

  • 14. 저두
    '09.7.30 1:30 PM (211.178.xxx.100)

    계란 후라이요!!

  • 15. ^(^
    '09.7.30 1:35 PM (118.41.xxx.99)

    새싹 비빔밥도 맛나요, 계란후라이는 꼭...

  • 16. 비빔밥
    '09.7.30 1:37 PM (220.126.xxx.186)

    손님 초대상으로 먹기 좀 그렇던데요?
    볼품이 아니라 막 비벼야하고 고추장 범벅에
    입가에 고추장 묻을까 조심해서 먹어야하고
    그냥 찌개에 나물반찬이 나을듯.

  • 17. 애호박
    '09.7.30 2:01 PM (220.120.xxx.193)

    기름에 볶은거요..얼마나 맛나는지요.. 저는 잔치국수에도 이건 꼭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ㅋㅋㅋ

  • 18. 비빔밥
    '09.7.30 2:10 PM (123.212.xxx.141)

    더운데 일일히 볶고 힘들어요.
    더구나 여름이라서 나물 쉬기도 좋아서 당일날 다 만들어야 하고요.
    차라리 참치회덮밥 하시면 일도 훨씬 쉽고 덜 덥고 좋아요.
    그냥 채썰어 참치 올리고 고추장 뿌리면 끝~
    메뉴 자체를 변경하세요.
    날 더워서 지치십니다.

  • 19. .
    '09.7.30 2:22 PM (125.128.xxx.239)

    계란을요..
    조금 정갈하게 하고 싶으시면요..
    양파를 좀 큰거를 골라서.. 그 가운데 토막을 링으로 자르세요
    그걸.. 후라이팬에 먼저 놓고 그 안에.. 계란후라이 해보세요.
    너무 얌전하고.. 보기에도 이뽀요

  • 20. ..
    '09.7.30 2:32 PM (222.234.xxx.152)

    다시마 튀김은 꼭...
    비빔밥 맛을 좌우 하는것 같던디...
    튀겨서 설탕 조금 뿌린것 넣으면 좋아요.

  • 21. 회덮밥2
    '09.7.30 3:47 PM (113.10.xxx.73)

    새싹채소위에 생선썰어 올리고 초고추장 곁들이고, 미소국이나 차가운 콩나물국이랑이면 훌륭하죠~

  • 22.
    '09.7.30 11:46 PM (98.166.xxx.186)

    알 후라이요, 것두 반숙으로 ^^*

  • 23. 무생채
    '09.7.31 12:53 AM (110.9.xxx.153)

    꼭 넣어야 맛있어요. 그런데 맛있게 무쳐져야 비빔밥이 더 맛있다는거~

    콩나물도 꼭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040 덕소 사시는 82님들 계신가요 3 궁금이 2009/07/30 590
477039 생리에서 덩어리혈이 13 바다 2009/07/30 3,253
477038 권력의 십분의 일 1 . 2009/07/30 231
477037 제 동생도 합격했어요 9 축하해주세요.. 2009/07/30 3,895
477036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는게 아니야." 5 먹는것 2009/07/30 536
477035 제 몸상태가 왜이런거죠? 4 저질체력 2009/07/30 810
477034 경찰, 시위 방어용 `차벽차량' 선봬 10 세우실 2009/07/30 391
477033 종신보험 내용 좀 꼭 봐주세요(컴대기) 2 급하게여쭤붑.. 2009/07/30 352
477032 내일 에버랜드 가기로 했는데요(소인자유이용권) 15 에버랜드 2009/07/30 1,382
477031 집주인 때문에 힘들어요 9 극소심 2009/07/30 1,063
477030 이사할때 식기세척기 이사짐센터에서 떼도 상관없겠죠? 2 이사 2009/07/30 711
477029 세제광고모델 29 광고 2009/07/30 1,506
477028 더 이상 체리 안사먹기로 했습니다 46 비욜 2009/07/30 10,812
477027 생크림 맛의 차이... 2 미맹 2009/07/30 535
477026 에어컨 어떻게 얼마나 켜시나요? 9 초보엄마 2009/07/30 935
477025 영국문화원 교대센터 초등반... 1 초등반 2009/07/30 824
477024 [사설]인권위도 인정한 인권위원장의 자질 부족 7 세우실 2009/07/30 311
477023 급해서 올립니다.. 겉절이를 했는데요.. 액젓맛이 너무 강하게 나는데.. 어쩌죠? 1 겉절이 2009/07/30 329
477022 정수기를 직접 해체하신 분 계신가요? 2 정수기 2009/07/30 542
477021 비빔밥에 이건 꼭 넣어야 한다라는거 있으세요? 23 고민중 2009/07/30 1,562
477020 KT 올레~ 광고 너무 싫으네요 26 보기싫어 2009/07/30 1,937
477019 지지리도 기운 없는 여자가 펄펄 뛰는 아이 낳을 수 있나요? 4 ........ 2009/07/30 856
477018 고학력엄마 사교육 글 지웁니다. 1 정말? 2009/07/30 758
477017 어제 드라이브 다녀 온 후기^^ 10 정의 아내 2009/07/30 1,169
477016 2년제,4년제 글보고... 5 학력 2009/07/30 890
477015 동생데리고있으면서도 물세 더 안내는거 너무하는거 아네요 6 꽃다지 2009/07/30 984
477014 앵커버터 일산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어디있나요? 6 베이킹 2009/07/30 487
477013 년년생 두아이를 둔 엄마의 힘든 주절거림입니다.. 15 년년생엄마 2009/07/30 1,269
477012 새벽 3시 반에 간장게장 먹은 결과 7 ▦ Pian.. 2009/07/30 1,262
477011 정수기 필터 교체... 8 소망이 2009/07/30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