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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당장 몇년후가 재앙입니다. 경제학적으로도
7성호텔 버즈두바이 지금 공사중단, 삼성물산은 공사비나 받았나몰라.
대운하사업같은 대규모 토목하면 결과가 뻔하답니다.
금융규제완화, 법인세 대폭인하,
그런 나라들 지금 완전 끝장났답니다.
아이슬란드, 지금 완전 막장.
국민일인당 빚이 5억, 한달 이자만 4인가족 월 천만원,
완전 영원히 끝장난 나라.
두바이, 몽고, 영국 등 금융규제안하고 신자유주의로 간 나라들 다 막장이랍니다.
돈가치 오르고 중산층이 많고 빚없이 안정된 나라는 좌파가 강세인
노르웨이랍니다.
1. 갠적으로
'09.6.15 10:01 AM (61.254.xxx.34)단순하게 생각해도 양극단으로 부가 갈라진 나라보담 가능한 다같이 나눠먹는 집단이 훨씬 갈등도 적고 살맛 날것 같다는...
그래서 전 세금 일년에 1억이 넘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낼때만 잠시합니다. 왜냐..이런 나라에서 세금내는게 사실 누구를 위한 것인가 싶거든요. 하지만 언젠가 내가 내는 세금이 빛날 때가 있을거란 희망을 갖고 삽니다. 다들 같이 잘 사는 나라가 되길 기원하면서...2. 우리가
'09.6.15 11:00 AM (121.188.xxx.228)아니고 앞으로 가정을 꾸려서 살 우리아이들이 더 걱정입니다
미래가 있을지 저 못된 것들은 돈챙겨서 다른나라 가 떵떵거리며 살면 그만이지만 이나라에 남아있는 우리들은 희망이 있을지 나도 사기쳐서라도 돈긁어모아 외국으로 이민이나 가볼까하는 나쁜 마음마저 든답니다.3. 최진기쌤
'09.6.15 6:08 PM (125.178.xxx.140)선생님 강의신가보네요.
여기도 광팬들 많으실텐데...저도 그 강의 저녁때 볼려고 해요.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cjecon/2009_1.html4. -
'09.6.29 6:50 PM (119.70.xxx.114)맞아요. 저도 그 강의 보는데 실제로 미국의 황금기인 루즈벨트시절이 세금이 90%각까이
되었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세금때문에 못살거같죠. 아니예요. 그만큼 내게되는 사람은 사실
몇명없대요. 그리고 빈부격차도 젤 낮았고, 가장 잘살았고, '후버' 사람처럼 시장자유경제에 맡기면 결국 골로 가는거네요. 조중동이 그렇게 외친 신자유주의 그대로 따라했으면 우리나라도
정말 아이슬란드처럼 개박살 났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