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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우리 엄마들은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신거 슬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9-05-30 11:31:57
몇년전 남편의 사업이 안 좋아 울딸 어린이집을 보내려는데 32만원 돈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작년부터 돈 얼마안되는거지만 혜택을 받고 어린이집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전 정치 잘모릅니다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 맘편하게 하는 정치...
이제는 알것같습니다

근로장려금  그분이 만드신거라지요...

적어도 어린이집 혜택받고 있는 우리 엄마들
잠시 묵념이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밑에 영정사진 굴러다니는거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언제 만들어진건진 몰라도 분명한건 노대통령 시절 활성화가 된건 사실입니다)
IP : 115.161.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09.5.30 11:36 AM (211.236.xxx.93)

    암환자나 중증환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부담금이 20%에서 10%로 줄어든 것은 암환자가족이나 중증환자가족들에게는 여름에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와도 같았습니다.
    지금이야 다 그렇게 혜택을 받으니 그러려니 하겠지요.
    혜택받기 전과 후를 같이 경험한 저로써는 정말 고맙고 좋은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사태를 보십시요. 장애인단체나 사회단체 예산 모두 잘라먹고, 가스통 든 꼴통단체들은 모두 에산 지출 했다더군요...
    그리고 어린이집 지원도 달라져서 운영하는 분들도 어렵다고 할 정도입니다...

  • 2. ??
    '09.5.30 11:36 AM (218.37.xxx.91)

    그건... DJ때 만든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3. 역사
    '09.5.30 11:39 AM (115.21.xxx.111)

    세종과 정조가 괜히 성군 소리 듣는 게 아니죠.
    주변 세력과 부딪치면서도 불쌍한 백성들을 많이 생각하셨으니까...

  • 4. 휴~
    '09.5.30 11:40 AM (121.168.xxx.67)

    바우처도 그분이 만드신건가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밤새워가며 일하신 것들

    정말 많은데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거 몇개나 될까요?

    언론과 한나라당이 어찌나 물고 뜯어댔는지 ...........

    저 쥐박이는 지난 1년동안 머를 했놓았는지

    노무현 대통령이 해놓은 업적들 다 뭉개버리는 것과

    정치 보복밖에 한게 없죠

    행정수도. 혁신도시. 균형발전 이런건 다 물건너 갔나요?

  • 5. 존심
    '09.5.30 11:43 AM (211.236.xxx.93)

    어떻든 시행은 노무현대통령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법도 시행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지요...

  • 6.
    '09.5.30 11:43 AM (115.161.xxx.33)

    그게 dj 때 만들어졌을수도 잇겠죠...(확실하지 않네요...)하지만 활성화되고 실질적으로 우리들이 피부에 와닿게 활성화 시킨건 노대통령시절아닌가요? 지금 위님처럼 장애인이나 사회예산 잘라먹을수도 있는데 말이죠....그리고 위글은 정정하겠습니다

  • 7. ??
    '09.5.30 11:43 AM (218.37.xxx.91)

    네.. 저도 확실친 않지만...
    우리큰애 노통께서 대통령되기전에 유치원 다녔는데..
    그때도 보육료지원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 8. 에휴
    '09.5.30 11:44 AM (115.21.xxx.111)

    행정수도. 혁신도시. 균형발전 이건 꼭 실행되어야 되는 정책이었는데
    작년에 부산 mbc에서 제작한 이 정책이 왜 필요한지를 특집 다큐를 보고 알았어요.

  • 9. !
    '09.5.30 11:46 AM (211.199.xxx.41)

    사회복지정책이란게 시간지나야 빛을 발하는게 많은것 같아요.
    법만 만든다고 바로 시행되는건아니니까

  • 10. 그리고..
    '09.5.30 11:46 AM (218.37.xxx.91)

    유시민님이 장관생활한건 임기말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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