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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쟁 걱정 안되시나요?
제가 어느 게시판에 가보니 젊은 총각분들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워치콘2단계. 데프콘2단계 그러는데 이게 무슨 이야긴지..
정말 전쟁만은 피해야 되요
솔직히 나 죽는거는 괜찮은데 새파란 애들 다치는거 정말 용서가 안되요...
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talk&mode=read&id=111222
1. 초여름
'09.5.30 11:03 AM (61.109.xxx.98)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talk&mode=read&id=111222
2. ..
'09.5.30 11:04 AM (121.150.xxx.202)작년 6월부터 전쟁터에서 사는 것 같아서...
3. 글쎄요
'09.5.30 11:05 AM (121.151.xxx.149)일어나지않은 전쟁걱정보다는
나에게 직접 위해를 줄수있는 명박이가 더 무서워서요
절때 전쟁은 일어나지않습니다4. ....
'09.5.30 11:05 AM (58.224.xxx.9)엠비한테 죽으나 전쟁나서 죽으나 똑같다는 생각 ㅠㅠㅠㅠㅠㅠㅠㅠ
5. 응
'09.5.30 11:05 AM (122.36.xxx.144)괜찮아요. 어느날 어떻게 괴로울지 모르는 이땅에 발 붙이고 사는데 그쯤이야
6. ㅠ
'09.5.30 11:06 AM (121.131.xxx.134)전쟁보다 저도 이메가가 더 무서워요
7. ▦후유키
'09.5.30 11:06 AM (125.184.xxx.192)지금은 외국인이 주식을 꾸준히 사고 있다고
외국인이 주식 다 팔고 손 털고 나가면 맘의 준비를 하랍니다.
전쟁 나면 정부하고 전경 견찰 떡검이 싸우면 되죠..도망가는지 안 가는지 감시해야해요.8. 걱정됩니다
'09.5.30 11:06 AM (222.238.xxx.72)슬픈건슬픈건데,미사일공격도그렇고 미국움직임도그렇고 솔직히 무척 걱정됩니다...
9. ...
'09.5.30 11:07 AM (119.141.xxx.133)참... 음력날짜까지 들이대면서...
의미를 부여하려고 끼워맞춰도 참 어거지군요...10. ....
'09.5.30 11:07 AM (221.151.xxx.151)그렇게 속아오고도 모르시는지...북풍 국면전환용의 쇼입니다.
서로 강공의 정권이 붙었을때 이는 현상...속지마세요11. ㅡㅡ;;
'09.5.30 11:08 AM (118.223.xxx.153)대북관련..........카드 낼꺼라 생각했었습니다.
12. 전..
'09.5.30 11:10 AM (122.35.xxx.86)사실 걱정입니다. 그동안 대화로 다져놓았는데, 이번 정부는 막가자네요.. PSI 가입으로 불안이 더해집니다. 그건 최후의 보루같은것 아닌가요? 서울까지 날아오진 않겠지만, 서해에서는 작게라도 교전이 있을 수 있지 않겠어요? 10년의 남북관계진전이 1년사이에 이렇게 무너지는걸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MB라면 전쟁도 불사할것 같네요...
13. 걱정됩니다.
'09.5.30 11:11 AM (125.246.xxx.130)다만, 전면전으로 치달아 우리를 위협할까 걱정하는 게 아니고, 서해교전과 같은 산발적 전투라도 일어나면 또 내 조카같은 젊은 병사들이 스러질까 그게 두려워요. 전방에 아들 보낸 부모맘은 좌불안석일겁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죠.
14. ㅎㅎ
'09.5.30 11:11 AM (125.177.xxx.10)별걱정을..우리 남편이 미군쪽에 있는데..무슨 일 날것 같으면..바로 비상내려오는데..멀쩡합니다..
그리고 전쟁난다는 소리가 벌써 언제부터예요..이 정권 들어오면서부터 계속 전쟁난다는데..
아예 전쟁나라고 고사지내잖아요..
전쟁나서 죽기전에..전경봉에 맞아서 죽게 생겼는데..무섭긴요..15. 북한의
'09.5.30 11:12 AM (117.53.xxx.11)상대는 미국입니다
북한은 미국에게서 원하는걸 얻어내기 위해서
동족인 대한민국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거지요
전쟁....
시작하면 어떻게 된다는걸 알기에
아마 이판사판 상황이 된다면 모를까.....
북한이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지요16. ㅎㅎ
'09.5.30 11:12 AM (125.177.xxx.10)물론 서해교전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과 걱정은 듭니다..
그런데..전 오히려 정부가..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물밑작업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나라의 젊은이들을 지들 국면전환용으로 써먹으려고 하는거죠..
정말 막장 정부예요..17. 미쳐!!!
'09.5.30 11:13 AM (112.148.xxx.150)그사이트가보니 전쟁글은 딸랑 그글하나네요
댓글 몇개에...
소통위원회에서 써놓은글 아닌가요?...18. 아꼬
'09.5.30 11:13 AM (125.177.xxx.131)이 정권은 뭐든 마켓팅이잖아요. 하면된다. 쑈 라는 광고가 생각납니다.
작년부터 사는 것이 전시상황이라 염려는 되지만 초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들 입으로만 애국자들이 도망안가고 잘 지키나 고것만 볼렵니다.
그리고 이기회에 장로 이승만은 서울 뜨면서 국민들 동화하지 말라고 방송하고는 한강다리 폭파시켜 본인의 안녕만큼은 철저히 시켰으며 그 부류의 면면이 딴나라에 응집돼 있다는 사실을 다른 국민들이 많이많이 알았으면 좋겟네요.19. ...
'09.5.30 11:16 AM (220.116.xxx.5)걱정한들 뭐합니까?
현대전이 6.25때처럼 피난갈 수 있는 것도 아닌 걸요.
다만, 지금 정부가 매일 하는 일은 전쟁을 피해가고픈게 아니라 전쟁을 하고 싶어서 안달난 것 같아 쳐다보기 한심할 뿐이죠.20. 오브
'09.5.30 11:16 AM (61.98.xxx.243)이명박씨만 마음을 돌리면 어느정도 평화가 보장 되지 않나요?
근본적인 북한체제야 저희가 어찌 할 수 없지만..
이 대한민국의 불안은 지금 정부에서 부채질 하고 있는데 저희가 무슨 힘이 있나요21. 광팔아
'09.5.30 11:16 AM (123.99.xxx.190)제 생각으로는요.
몇일 있으면 맹박이 북한하고 극적타협. 대대적인 선전나오고. 영웅되고 .완전 국면전환.
그뒤로는 무슨 머니가 왔다갔다는 모르겠고.
조중동살고. 미디어법통과.10월 재보선 완승 이렇게 짜여지지않나생각합니다.22. 걱정없어
'09.5.30 11:16 AM (116.33.xxx.136)전쟁 걱정 보담 이걸로 이 시국을 피해 가려는 넘들이 더 무섭습니다. 설치류!! 정말 억시게 재수가 좋은 넘 입니다. 중요한 시기에 꼭 한 건씩 나와 빠져 나가니 말 입니다. 혹 북 문제도 이 식국을 빠져 나가기위해 설치류가 북에 부탁한거 아닐까??? 말도 안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23. 진정
'09.5.30 11:18 AM (222.239.xxx.89)아직도 아직도 순진을 넘어 무공해 청정지역이시군요.
전쟁이 뭐가 무섭습니까.
쥐새끼한테 치졸하게 당하느니, 인간 대접 못받느니.
한방에 당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요
너주고 나죽고 다 죽는건데
무슨 세상에 미련이 많으신가봐요.24. 깊푸른저녁
'09.5.30 11:19 AM (61.253.xxx.125)쥐새끼랑 그일당들이 판치는 이나라가 더 무섭네요.
25. 이정권은
'09.5.30 11:20 AM (58.124.xxx.104)어떤 식으로든 현상황에서 북한과의 교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계속 북한을 자극하고 있는거죠. 일단 교전이 시작되면 나이든 사람부터 시작해서 이정권이 원하는 반공태세와 더 폐쇄적인 국가보안이라는 명목이 확실한 지지기반을 갖게 되는거니까. 그리고 개헌. 일본식 내각책임제 수순을 밟아 영구 일당 독재체제로 가게 되겠죠.
26. 이판사판
'09.5.30 11:21 AM (222.238.xxx.152)저요
현대사의 질곡 남과북의 대치..
한쪽은 반공논리로 잘 먹고 잘 살고
한쪽은 좌파라하여 늘 쫒기는듯한 세상..
차라리 모두 죽더래도 전쟁나 정리되어라,,,,,라는 생각이 드는데..
걍 답답해서 하는 넉두리로 이해하삼27. 됩니다
'09.5.30 11:21 AM (221.146.xxx.99)전 전쟁 걱정 됩니다.
언제는 전쟁이 정치적이 아니였습니까?
언제나 민초들의 눈과 귀를 가린채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게 전쟁입니다.
작게는 국내의 이득, 크게는 각국의 이해득실에 따라
가장 크게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게 전쟁입지요
그래서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는 이 정권이
참말로 무섭습니다.28. 여유
'09.5.30 11:24 AM (122.35.xxx.34)혼자 걱정 많이 하세요.
제 주위는 진보, 보수성향 갖고 있는 모든분이 걱정안합니다.29. ,
'09.5.30 11:25 AM (211.58.xxx.176)윗님과 동의
남북 정권이 저리 손발이 착착 맞는데 전쟁은 무슨? 싶다가도
우리가 거기에 겁 먹으면 옳다구나
국지전 몇번 일으켜 무고한 젊은이들 생명, 희생시키키도 남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30. 까만봄
'09.5.30 11:26 AM (114.203.xxx.189)미국은 아프팍 전쟁중이고...(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확장이된거죠...
우리나라도 4000만 달러지원과 재파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관심할뿐...
지구한쪽에선 비극적인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건데...
그 전쟁의 배후가 미국인데...
더구나 파키스탄은 핵무기 보유국...
한반도에서도 동시 다발로?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걱정없어...님 말이 어느정도 맞을듯해요.
(솔직히 작년까지는 우리나라가 타겟이 될거란...에상이 많았었죠...)
지금은 쥐새끼의 언플인듯...31. .
'09.5.30 11:28 AM (218.238.xxx.60)거기가서 걱정하세요.
32. .
'09.5.30 11:33 AM (121.88.xxx.3)걱정 안합니다.
어제 영결식 보면서 통화하는데 친구왈 "전쟁이 나던가 말던가 어쩌라고! 서해에 차라리 한방 쏴주라고 해...."하더군요.
뭐, 친구도 걱정 안하더라는 말입니다.33. 은석형맘
'09.5.30 11:33 AM (210.97.xxx.40)그런 전쟁걱정을 유발하는 이넘의 미친 정권이 걱정입니다...!!!!!!!!!!!!!!!!!!!!!!!!!!!!!!!!!!!!!!
34. 초여름
'09.5.30 11:34 AM (61.109.xxx.98)아! 저는 한 사람의 생명도 너무 너무 귀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35. 은석형맘
'09.5.30 11:37 AM (210.97.xxx.40)네...
저도 너무나 귀한 그 생명들 중 한사람이기에
진정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어떤 넘 좀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내 목숨,내 아이들의 생명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니
제발 국민들 소중한지 알면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구요...36. 은석형맘
'09.5.30 11:37 AM (210.97.xxx.40)하긴..국민들을 발가락의 때로도 생각 안하는 넘이지...그넘이.............ㅠ.ㅠ
37. ▦고맙습니다.
'09.5.30 11:43 AM (121.176.xxx.136)저 역시 작금의 사태가 전쟁과도 맞먹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이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랄 뿐 ㅡㅡ 입니다.38. 현명한 방법
'09.5.30 11:48 AM (123.99.xxx.110)psi가입.. 감잡았음...... 그냥..뭐..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데.. 전쟁나면 다 죽는거고............ 아무 생각 없습니다..그냥 뉴스 반대로 봅니다 반대로..
39. 매일이
'09.5.30 12:33 PM (125.180.xxx.165)전쟁인데 그깟 미사일 몇개 던진다고 전쟁나겠어요.. 실수로 청와대에 단거리 미사일이라도 날아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40. 참나
'09.5.30 12:35 PM (121.55.xxx.65)지금 이 메가정권이 전쟁보다 훨씬 더 무섭다는걸 못느끼시나요?
이눔의 정권에서 속터지고 억울해서 죽는것보다 전쟁나서 폭격맞아 죽는게 더 낫겠네요.
전쟁요?
하나도 안무서워요.41. ㄴㄴ
'09.5.30 12:54 PM (110.9.xxx.249)현 국회의원중에 ..
지역주의나 북한이없었다면 절대로 국회의원 될수 없었을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들에겐 정말 고마운 존재아닐까요...그들의 소원이 과연 통일일까요42. 걱정요??
'09.5.30 1:05 PM (211.177.xxx.101)푸하하~~~~~~~~~~~~~
43. 쩝.
'09.5.30 1:05 PM (122.35.xxx.46)실수로 청와대에 단거리 미사일이라도 날아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22222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쥐새끼한테 죽는건 제 존심이 허락하지않습니다..44. .
'09.5.30 1:06 PM (121.163.xxx.86)북한은 그들에게 고마운 존재지요.
서로 상부상조...45. .
'09.5.30 5:12 PM (59.7.xxx.171)"늑대가 나타났다"를 너무 많이 써먹은 양치기라 뭐.....
쟤 또 뭐 급한가부다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