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보냈습니다.

[장례비]

노사모가 장례후원금을 받는 계좌를 열었습니다.

- 장례후원계좌    : 479001-01-109695
- 국민은행 예금주 : 노사모

저도 조금 보내고
한나라당이면 덮어놓고 찍어주시는 울 아부지 이름으로도 쪼금 보냈습니다.

에고... 이게 다 뭔 소용이랍니까.
계실 때 힘이 돼드렸어야 하는데 말예요.

[전]

저두 보내야 겠어요...TT

[caffreys]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이 생겼군요.
고맙습니다.

[노사모]

노사모에 공지뜬건가요? 돈 보내는건 진짜 조심해서 확실히 해야될듯해요....

[caffreys]

앗 그렇네요... 공신력있으신 분들이 확인해주세요.

[장례비]

nosamo.org 메인 팝업창이 뜹니다. 가셔서 함 보세요. 그리고, 봉하에 전화했을 때도 같은 번호를 받았고요. 그럼...

[음]

노사모홈페이지가니 이계좌번호가 뜨네요
정확한것 맞습니다

[워낙]

대규모의 문상객에
그분들이 국밥을 들고있는 모습을 뉴스에서 내보내고 인터뷰
따더군요
그때 떠오르는 생각은
저 많은 사람들 조의금은 냈나? 싶더군요
뭐 당연하겠지만요
그 다음 보도에 비석 모금함 이름없는 봉투의 조의금을 거절해도 주고가셔서
받기 시작했다는 애기 보고 안심했어요

[저도]

보냈네요.
약소하지만 국밥 20그릇 값은 되겠지요. 십시일반 모아서 외상 다 갚고
남을만큼 모였으면 좋겟어요.

[저도]

이름은 안밝히고 어제 보냈어요..

[.]

저도 약소하지만 노사모로 보냈습니다.

[아르미]

미미하겠지만 보내야겠어요.봉화갔을때 조의금생각을 했었어요 이많은사람들 자원봉사자들도 부족하던데 어찌되나싶어서 조의금좀 냈으면했답니다

[▦후유키]

미미한 금액이나마 보냈어요.
근데 82쿡 빼먹었어요.. ㅠㅠ
아차 했네요

[눈사람]

봉하,봉하,봉하,봉하

일단 노사모 가입해서 조의금 입금

이제 노사모는 우리가 심정적으로 껄끄러워할 대상이 아닌것 같아요.

[보내야죠]

노대통령이 만든 근로 지원금인가? 그게 올해부터 나온다면서요

받은게 있는데 입 씻으면 배은망덕이죠

[동참]

저도 궁금했었는데...고맙습니다.
남편도 보내는 방법 꼭 알아보라 했는데...
안심하고 보내도 되겠죠?

남편친구들...
얼굴만 알았지 평소 만남도 없었던 친구들...우찌 알고
자기 자녀 혼사시킬 때 되니까
청첩장에다... 꼭 오라고 문자 몇번이나 보내고
나라세금보다 더 무서운 청첩장!!
와~~~짜쯩~~
그거 생각하면....

[전화문의]

장례기간에도 82에 떳던 계좌 맞지요? 저도 그때 조금 보냈었는데 아까 봉하 걱정하시는 글들에 노사모에 전화해서 문의했습니다.
권여사님 빚질까봐 걱정되서 보내고 싶으면 이리로 보내면 되나하고요. 그렇다 하네요.
믿고 보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전용선 약정기간이 다 지나서 딴 회사로 바꿔
사은품으로 받은 20만원 조의금으로 입금했어요.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더군요.
생각해보니 여러기지 대안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