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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산달이냐고 물어요ㅜㅜ

... 조회수 : 360
작성일 : 2009-05-30 10:21:23
요새 하루 한번은 듣는말이에요.. 산달이냐고.. 곧 낳냐고..
아닌데요.. 예정일 7월중순 지나선데요.. 그러면 다들 깜짝 놀래요..
ㅡㅡ배가 왜 그러냐고..
ㅡㅡ배가 너무 불렀네요.. 배가 너무 심하게 쳐졌네요.. 금방 애 낳는지 알았어요...
ㅜㅜ아.. 너무 스트레스 쌓여요.. 자꾸 그런 얘기 들으니깐.
거의 두달 남겨놓고.. 배가 이렇게 쳐지는게 정상인거에요.. 아님 정말 일찍 낳을 확률이 높을까요..
원래 초기때 부터 아랫배만 불렀구요.. 배도 좀 많이 커요.. 예정일 10일 차이 나는 사람이랑 배크기
2배도 더 나게 크구요.. 의사도 애가 주수에 비해 크다고...
ㅡㅡ일찍 나을 각오 하고 있어야 할까요...
IP : 119.201.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30 10:28 AM (114.207.xxx.69)

    배만 뽈록한 사람도 있고 유난히 배가 부른 사람도 있어요.
    전 큰애때 양수가 터져 응급실에 걸어들어 갔는데
    벙벙한 원피스를 입고가니 간호사도 제가 배부른 산모인지 모르던데요.
    그렇게 들어가서 3.5킬로 짜리로 낳았습니다.

  • 2. ..
    '09.5.30 10:30 AM (118.217.xxx.214)

    양수 양은 적당한가요?
    제가 양수과다증일때 들었던 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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