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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주민들도 도와줬음 좋겠어요
농번기에 한참 바쁠텐데 농사일 손 놓고
일년 농사 시작인데 시작도 못하신 분들도 안타깝네요.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을까요.
1. 청산
'09.5.30 9:55 AM (118.223.xxx.101)며칠전 봉하갔을때 보니 모판에 모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빨리 심어줘야 하는데... 안그러면 올해 농산 어렵다고 봐야죠. 어제 신랑에게 봉하에 모심기 하러가자고 했습니다. 물론 주민들이 원하시는지 먼저 여쭤봐야겠죠...
2. -----
'09.5.30 9:57 AM (118.221.xxx.238)봉하마을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미리 예약해서 구입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3. ㅗㅗ
'09.5.30 9:58 AM (121.131.xxx.134)봉하가 가까우면 진짜 자주 가고 싶어요
봉하마을..이름도 참 너무 이뻐요4. 그러게요
'09.5.30 9:58 AM (112.148.xxx.150)그분들도 이정권에 피해자입니다
대학생들이 농활을 봉하로 가는 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여긴 주부들이라서 농활가는게 쉽지않으니...
우리회원분들이 모교에 글을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호소문같은 형식으로요~~5. 그리고
'09.5.30 9:59 AM (112.148.xxx.150)수확한 농산물은 우리 주부들이 팔아주는것...이건 우리가 충분히 할수있잖아요
6. 음
'09.5.30 10:00 AM (121.151.xxx.149)일할줄 모르는 우리들이 하는것보다는 -우리가 이런데 대학생들은 더하겟지요
현실적인 대안이 좋겟지요
지금 그분들 패닉상태라 아무것도 할수없을겁니다
주변 시골분들이 기계를 가지고와서 심어준다던지
우리가 그런분들을 돈을주고 일을 시킨다든지 하는것은 어떨까요7. 눈사람
'09.5.30 10:00 AM (58.120.xxx.94)봉하 유기농쌀 사먹기
농작물 직거래장터.....
노대통령님 잠들어 계시지만 뵈러 자주가기8. 눈사람
'09.5.30 10:02 AM (58.120.xxx.94)우리 아이들에게 일 할줄 아는 농사의 수고로움을 배워줘야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우리자신들도
아이들을 영어수학 한문제 더 보게 할려고
농활이 뭔지..그런것 가르치지도 않잖아요.9. 봉하
'09.5.30 10:09 AM (114.205.xxx.72)직거래 하면 좋겠습니다
10. 청산
'09.5.30 10:14 AM (118.223.xxx.101)봉하가 그리 큰 마을은 아니더군요. 논이 생각보다 넓지 않았구요~ 관제시설도 제대로 되어있지않다고 누가 그런것 같아요.
11. 봉하
'09.5.30 10:17 AM (121.179.xxx.100)직거래 하면 좋겠네요
12. ..
'09.5.30 10:19 AM (121.188.xxx.71)봉하마을 부녀회장님 인터뷰 때 보니까
정직하고 바른 분 같던데
어떻게 접촉을 해서
도울 일 알아보면 어때요?
물건도 팔아주고 그 마을 가서 민박도 하고
대통령 추모도 하고요.
맘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 주시면
저라도 나서고 싶어요.13. .....
'09.5.30 10:29 AM (118.32.xxx.193)농활이라도 가고싶습니다..
모내기 시기가 늦어지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서 마을도 엉망일것같아 치워드려야할것 같고...14. skfek
'09.5.30 11:16 AM (219.255.xxx.107)그러니까.. 장터에 봉하마을꺼 올리면 바로 사줄텐데.. 마을은 무슨죈지.. 장터에 봉하마을 거래 해주실분은 없으실까요?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 하는 거 겠죠? 근데 농사를 시작해야 뭘 해도 할텐데.. ㅠㅠ
15. 봉하
'09.5.30 11:53 AM (123.99.xxx.110)직거래 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