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감에 일주일간 꼼짝안고 있다가 이제야 베란다청소를 했습니다.
오늘이 친정 아부지 제사거든요.
한 쪽 구석에서 호박 말린거랑 버섯말린게 나왔어요.
말린 고사리는 삶는건 아는데
호박말린거랑 버섯말린건 삶아야 하는지 그냥 불려야 하는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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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친정 아부지 제사--호박썰어 말린거,버섯말린거 삶아야 하나요? 그냥 불려야 하나요?
몰라서 조회수 : 169
작성일 : 2009-05-30 09:41:34
IP : 59.3.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5.30 9:45 AM (112.148.xxx.150)제사상에 왠 호박 말린게 들어가나요?...
우리집은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나물 올리는데요...
버섯말린것도 어디다 넣으실건데요?...2. 몰라서
'09.5.30 9:48 AM (59.3.xxx.161)가족들 오면 먹을 반찬이 마땅치 않아서요..버섯 말린건 잡채도 하고 전도 부치려고 하구요.
호박 말린건 베란다에 굴러다녀서리..아까워서 그냥 볶아먹으려구여3. ..
'09.5.30 9:54 AM (124.51.xxx.224)저희 동넨 호박 말린것도 볶아 올립니다.
삶아서 양념에 버부려 놓으셨다가 볶으세요..^^4. 몽
'09.5.30 10:15 AM (115.136.xxx.24)저희 시댁에는 온갖 나물 다 올리던데요,, 미역나물,콩나물,무나물,고사리,도라지,시금치,호박나물 등등등,,,,,,,,,,
지역마다 집안마다 올라가는 음식은 다 다르죠,,5. 호박..^^ 말린것
'09.5.30 11:05 AM (122.128.xxx.117)삶지말구요.. 깨끗하게 박박씻어 물에 살짝 담가봤다 건져놓음 저절로 불어나요,..
삶거나 물에 너무 오래담그면 흐물흐물 해져버립니다..
버섯도 물에씻어 불리면 되구요... 라고 답글도 달게 되는군요...6. 버섯은
'09.5.30 12:14 PM (61.38.xxx.69)그냥 씻어두시면 불어요. 볶을 때 단단하다 싶으시면 물 좀 더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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