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직대통령은 여사란 호칭 안씁니까.
어재 오늘 한겨레..신문 사진믿에 기사가 거슬립니다..
고노무현대통령 전 영부인...권양숙 여사...왜!!!권양숙"씨"라고 굳이 하나요.
추억만이님....그동안 한겨레 광고에 모금에 동참한 한사람으로서............항의하고 싶습니다.
현재영부인만 여사입니까...그동안 전직영부인이었던 이희호"씨"라고 불렀던가요!!!
한겨레..............두고볼일입니다.
조중동만 책입입니까...다른언론과 다드지 않았던 사설들.
한겨레주주로서....한겨레를 사랑하기에 이말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정식으로 항의해주십시요!!그리고 사과하라고 해주십시요!!
1. 원글님 아닙니다.
'09.5.30 9:28 AM (59.8.xxx.183)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353377.html
위 기사를 보시면 김윤옥씨로 기사가 나옵니다.
대통령 부인에 대해서 이름 뒤에 씨를 붙입니다.
이것은 노전대통령의 탈권위 정신을 나름 이어 받은 겁니다.
과거 5공 정권때 있었던 영부인이나 각하니 하는 호칭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개선을 한 것이라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링크 기사 꼭 보세요. 진실을 봅시다.2. ..
'09.5.30 9:30 AM (173.3.xxx.35)한겨레는 전직이든 현직이든 `씨'를 쓰지
`여사'는 사용하지 않을텐데요.....3. 찾아보니
'09.5.30 9:31 AM (122.43.xxx.9)한겨레는
현재 대통령 부인에게도 씨라는 호칭입니다.4. 댓글들
'09.5.30 9:31 AM (116.121.xxx.20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63&sn=off&...
이 글이 댓글들 꼼꼼하게 잘 읽어보세요.
원글님 같은 글들이 자꾸 올라오는데요..
계속 그러시면 저 확~ 오해할겁니다. 알바라고...5. 찾아보니
'09.5.30 9:32 AM (122.43.xxx.9)우 과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자녀들에 대한 수사로 번진 ‘이용호 특검팀’에 파견된 바 있고,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이던 지난해에는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의 사촌언니 김옥희씨의 ‘공천 헌금’ 사건을 수사했다. .... 2009.04.29
한겨레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연합뉴스 기사는 한겨레가 아닙니다.6. 한겨레
'09.5.30 9:32 AM (118.223.xxx.153)경향은...............요..........권여사란 호칭은요......그리고 이번 검찰사태에...사과하지 않은...경향의 그것과 비교되서 하는말입니다...이것도 한겨레를 사랑하기에 할수 있는 말입니다..
7. .....
'09.5.30 9:35 AM (211.235.xxx.211)징그러 쫌 좃중동에나 그렇게 가혹하게 따져보던지..하나하나에 발끈거리는 거 아주 징그러워
8. 나 원
'09.5.30 9:36 AM (119.70.xxx.112)정말 모금동참하시고 주주이시라면 한겨레 스탈도 아실텐데..지금 시점에서 이런 얘기 꺼내는게 조선일보,중앙일보, 동아일보 타도하는데 무슨 도움이 될런지요?
9. ^^
'09.5.30 9:45 AM (113.10.xxx.114)권위주의를 탈피하려는 한겨레의 훌륭한 시도입니다.
노무현님도 권위주의를 청산하려고 노력하셨잔아요.10. 광팔아
'09.5.30 9:49 AM (123.99.xxx.190)무슨뜻인지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11. 눈사람
'09.5.30 9:58 AM (58.120.xxx.94).....님 그건 아니지요.
12. 제생각은
'09.5.30 10:10 AM (121.88.xxx.101)궂이 대통령 부인을 여사라 써야 된다면
언론으로선 권양숙여사 뿐 아니라 모든 대톨령 부인하테 모두 써 줘야죠
이휘호, 김윤옥, 이순자 등등 그러기 싫으니 다 씨라 호칭하는거 아닌가합니다
윗 글을 쓰시는 의도는 모르겠지만
이 문제는 제가 알기로는 이휘호 여사로 부터 문제가 제기 돼
한겨레가 모든 분께 씨라고 하기로 통일 됐습니다
헌대 지금도 자꾸 문제를ㄹ 제기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떤 분은 주주라고하시면서
또 어떤분은 독자라 하시면서
여태 껏 몰랐나요?
신문은 눈으로 읽지 않고 머리좀 굴려서 읽었다면
이런말이 안나왔을 탠데13. 한겨레
'09.5.30 11:41 AM (118.223.xxx.153)아................그렇군요..제가 잘못이해하였습니다..
신문을 받아들면서...굳이 그 호칭이 거슬려서 발끈했나봅니다....ㅡㅡ;;
조중동과 더불어........이번 검찰수사에 대해...한겨레사설이나 논조도 조중동의 그것과 다르지 않던데요......그건 어찌 할것인지...한겨레 창간호부터 본 남편도...이것 아니다고..하더군요..14. 윤맘
'09.5.30 12:16 PM (59.8.xxx.183)한겨레의 반성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어렵게 힘을 모은 이 때에 서로의 차이를 강조해서 힘을 분산 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중동과 딴나라는 해결을 안 보면 노사모든 민주당이든 민노당이든 진보신당이든 국민이든 미래는 없다 생각 합니다.
돌아보면 노대통령님이 힘들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