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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탈퇴해야 겠지요..?

고민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09-05-30 10:08:57


제가 다니던 카페가 있는데..

정말이지 주인장이 추모배너..추모글 하나 없더군요

그냥..조용히 탈퇴해야겠지요....?
IP : 121.131.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30 10:10 AM (121.150.xxx.202)

    네. 맑은 물에서 놀아야 합니다.

  • 2. 우담바라
    '09.5.30 10:13 AM (58.225.xxx.222)

    저도 같은 생각인데
    혹시 아뭐시기 아닌가요?

  • 3.
    '09.5.30 10:15 AM (121.151.xxx.149)

    에효
    다 내맘같지는않지요
    추모배너 추모글하나없다고해서 그들이 다 그런생각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저는 블로그하는데 추모글 추모배너 달지않앗습니다
    잘하지않은 곳이고 또 남이 잘 찾아오는곳이 아니기에 전혀 신경안썼지요
    그렇다고 제가 추모하는마음없는것이 아니거든요
    저는 노빠인데요

    한가지로 모든것을 판단하지맙시다
    그사람이 명박이 지지자라도 내가 필요하면 있는것이지요

  • 4. ..
    '09.5.30 10:17 AM (124.51.xxx.224)

    .....전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몰랐습니다.....

    하는 내용의 단체 멜보낸 공구쥔장도 있더구뇨...
    변명하고는...ㅠㅠ

  • 5.
    '09.5.30 10:22 AM (122.36.xxx.144)

    스 머시기 카페 방금 탈퇴하고 왔습니다.

  • 6. docque
    '09.5.30 10:23 AM (221.155.xxx.250)

    카페에 추모 배너를 올렸더니 떠나는 인간들이 있네요.
    참 잘되었네요.
    옥석이 가려져서....

  • 7.
    '09.5.30 10:33 AM (124.61.xxx.26)

    전 자주가는 동네슈퍼여자한테 실망해서 이젠 안가려고요
    장례식전날 갔을때 뉴스를 보고있기에 분향하고왔냐고 물었더니
    잘죽었대요 죽고나니까 더 인기가있다나...방송에서 너무 떠들어댄다며..
    사람들을 현혹한다는듯이 말하더군요
    금액이 미미한건 알지만 받은건받은거라나...........

    더 얘기하고싶지않아서 계산하고 나오면서
    지금까지 보던 조중동이나 언론이 국민을 현혹해서 등신으로 만든거고
    지금 나오는 방송들이 사실인지만 아시라고 ㅠㅠㅠ
    그래도 모르겠으면
    인터넷조금만 뒤져도 다알수있는 사실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40대젊은 사람이 그러니 정말 더 한심하게 느껴지데요

  • 8. 고민
    '09.5.30 10:40 AM (121.131.xxx.166)

    앗..맞습니다. 저도 아뭐시기 카페입니다.
    거기 눌러앉아 뭐랄까..가끔씩 올라오는 추모글에 맞장구치면서...
    이거 탈퇴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 9. 아뭐시기..
    '09.5.30 11:30 AM (129.82.xxx.173)

    예전 촛불때도 태도가 그랬어요.
    주인장 자체가 의식 그런것 같더군요.
    오늘 가서 조용히 탈퇴하고 왔습니다.

  • 10. 저도
    '09.5.30 11:54 AM (116.32.xxx.6)

    몇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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