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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부터 국면 전환용으로 큰이슈들 팡팡 터뜨릴텐데...
추모열기 이어가는것 경계하면서 큰 사건들 많이 만들어 내겠네요.
하지만 오늘 국민장은 정말 의미있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같은 느낌입니다.
가슴으로는 울부짖어도 머리는 항상 냉철하게 깨어 있어야 할것입니다.
아마 님께서도 그러한 숙제를 주신 것은 아니신지...
1. vi
'09.5.29 5:36 PM (218.49.xxx.190)네 앞으로 발악을할겁니다.명바기네는.
2. 세우실
'09.5.29 5:37 PM (125.131.xxx.175)내일부터는 간첩 쳐들어와도 안 믿습니다.
"아니 왜 간첩이 쳐들어왔다고 허는데도 이렇게 태평인거여!"라고
진심으로 안타깝게 소리지르는 어르신들을 보며 미소 한 번 날려드리죠.3. 이제세아이맘
'09.5.29 5:37 PM (58.142.xxx.223)어떤 일들을 꾸며내고 만들고 이슈화해서 이 분위기를 바꾸려할른지...정말 냉정한 머리를 유지해야겠지요.... 정말 이번주는 일과, 집안일 모두 손 놓고 있어서 지금도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ㅠㅠ
4. 한없이....
'09.5.29 5:41 PM (59.18.xxx.124)우리가 정신차려서 될게 아니고 일단 언론이 장단 맞춰 춤추질 말아야해요.
다수의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저 티비, 신문이 말해주는대로만 생각하잖아요.
언론인들 각성하세요 정말5. 시청앞 분위기
'09.5.29 5:52 PM (211.178.xxx.118)시청앞에서 이명박이 나올때 마다 사람들 야유하는거 직접 들으니 통쾌하기도 하고,,,
낼 당장 간첩 들어온다고 개난리를 피워도 그래서 ..어쩌라구... 이럴것 같더라구요.
오늘 제가 시청에서 느낀 건...
이명박이는 이제 대통령이 아니다. 였습니다.
국민들이 인정해 주지 않잖아요.6. 분당 아줌마
'09.5.29 5:57 PM (59.13.xxx.225)진정한 국면 전환은 이메가의 자결 밖에는 없는데...
요거 아니고는 절~~대 안 믿어요7. 제내들
'09.5.29 6:09 PM (78.16.xxx.223)레퍼토리가 뻔하자나요... 그건 그렇고 어떻게 영결식때를 골라서 삼성 에버랜드며, 용산참사며, 장자연 사건.... 우리 리스트 만들어서 다시 짚어봐야할 것입니다. 절대로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8. 죠와죠와
'09.5.29 8:24 PM (123.228.xxx.246)전쟁이라던지, 얼마든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갸는 국민들이나 다른 이들의 안위는 관심없거든요... 아마도 자기만 빠져나갈 길은 얼마든지 마련해 두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걱정하거나 말거나 어차피 진행될텐데, 휘둘릴 수만은 없으니까 모두 다 감내하더라도 지금 여기서 나의 신념을 포기하지 말아야죠.
쥐박이는 우리국민 얼마가 죽어나가도 신경 안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