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정치에 대해 대통령에 대해 함부러 말할수 없는 시절이 있었잖아요..
요 10년 동안 아무말이라도 대통령 욕을 해도 이름을 함부러 불러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걱정이 되네요. 백골단, 최루탄 이런 말들도 나오고 불법시위 참가했다고
체포되고... 정말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애들 입단속 시켜야 겠어요.
명박이,명박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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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나요?
민주주의 조회수 : 496
작성일 : 2009-05-29 17:30:39
IP : 222.102.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09.5.29 5:32 PM (125.140.xxx.109)그래도 명박이는 명박이죠. 뭐.
2. 한없이....
'09.5.29 5:32 PM (59.18.xxx.124)국민들이 똑똑해졌잖아요.
이깟일로 쫄지 맙시다.
쥐새끼의 지능은 반비례 하지만.....3. ㅠㅠ
'09.5.29 5:33 PM (121.131.xxx.134)명박이를 명박이라고 해도 잡아간다면
잡혀가고 말겠어요4. 아니요
'09.5.29 5:33 PM (124.53.xxx.113)그럴수록 전 더 명박이 명박이 할 겁니다.
우리가 독재 시절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정치와 경제에 대해 더 공부하고 현 정부 더 비판할 겁니다.
그게 다시 돌아가지 않는 방법입니다.
더 소리 내세요. 더 크게 외치셔야 합니다.
그대로 쭈그려앉으면 변화는 불가능합니다.5. 이제세아이맘
'09.5.29 5:36 PM (58.142.xxx.223)제 나이 올해 30살... 어렸을때 가물가물 기억해나요...대통령 욕하면 큰일났었던 그 시절...제가 한말이 기억이 안나는데 국민학생인 제가 정치인인지, 대통령인지에 대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동네사람인지 시장사람인지가 울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전화끊고 엄마한테 처음으로 따귀를 맞았던 기억만...그땐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엄마한테 맞았던 기억만 남았어요. 그게 충격이었는데.... 대통령, 정치인 욕할 수 있게 누가 만들었는데 투표잘못하니 세상이 그때로 돌아가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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