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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 퍼날라주세요..조중동보는 무지한분들께 전해주세요..
그냥 넘어가는거 속상해서요...
이 글 만으로도 알수있지않나요..
저 82에 처음으로 올리는것 같은데...
이글 말고도 좋은거 많던데 너무 길어서..
울기만 했었는데 ..진실을 알려주세요..
50보 100보가 아니라고...
어떤 분이 인터넷에 남긴글 퍼트립니다 [4] 뭐꼬님 |22:17 |
옛날에 모호텔 일식당에 근무했을 때 국회의원 시절에 오셨었죠..많은 정,재계인사들이 자주 식사를 하셨는데..주로 접대를 받으셨죠..
전부 항상 최고급회나 고급양주들을 드시니까 그 날도 주방은 최고급 횟감을 준비했고 저도 그러려니 하고 "무얼 드시겠습니까?" 그러니 "아가씨 죽 한 그릇만 주세여.." "네???" 기업대표가 " 아 왜 그럽니까.. 아가씨 젤 맛나고 비싼 걸로 줘" 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었죠....
" 아가씨 나는 얻어 먹는 건 너무 싫고 내 돈 주고 먹을라니까 호텔에서 죽 한 그릇 먹을 돈 밖에 없어.."그러고 매번 오실 때 마다 죽 한 그릇 드시고 계산도 따로 하셨죠...ㅠ 전 믿어요..그리고 존경합니다~ 권보영씨글 (05.23 14:57)
1. 큰언니야
'09.5.23 11:37 PM (122.107.xxx.17)전 믿어요..그리고 존경합니다~ 222222222222
2. /
'09.5.23 11:37 PM (59.7.xxx.171)먹먹해지네요.
왜 재임시절 조중동의 집중 화살을 받을때 이런 글들을 못봤을까요.3. ...
'09.5.23 11:39 PM (124.49.xxx.39)언플에 가려진거였죠..
4. 조중동=쓰레기
'09.5.23 11:40 PM (211.192.xxx.174)시간되고 여유되시면 서울시청게시판에 서울광장에 똑바로된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설치해달라고 항의글도 부탁드립니다..T.T
http://php-app1.seoul.go.kr/freeboard/web2004/participation/member/freeboard....5. 넘어가는게 안타까워
'09.5.23 11:43 PM (221.139.xxx.40)우린 진실을 널리 알릴 의무를 다해야해요..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욕이나 몇마디하며 주저앉아있으면
다음은 뭘까요?
그때 가서 오늘 처럼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냥 슬퍼만말고
움직이자구요..
몸이 힘들면 인터넷이나
무지한 주변 사람들에게..
무조건 뭐라하지말고 이런 짧은 얘기라도 전하다보면 진실이 전달되지 않을까요?
쑥스러워 글 못올리는 아짐이 울컥하는 맘에..
모두 기운내시고..오늘 잊지 마세요..
그리고 힘내서 열심히...화이팅!!
늦었지만...6. 노사모운운하는분들
'09.5.24 12:05 AM (118.44.xxx.50)저라도 거기 있었다면..지저밟아 흔적도 없이 내버렸을 겁니다.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
죽음으로 까지 몰고간 사람이 누군데.. 그리고 저 노사모 아닙니다..그냥 애둘데리구 맞벌이하는 말단월급쟁이입니다.. 집에서 그냥 뉴스나 보고 빈소조차 가지 못하는 아주 소극적인 그냥 시민이라구요.. 하지만 사회가 썩을대로 썩어서 그런분을 비리로 연루시키고..언론에서 매도하고..동물원의 원숭이처럼 수사하고 검찰이 함부로 대해도 나쁜놈들이라고 그냥 내일아니라고 먼산 바라보듯이 구경만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분을 죽음으로 내 몬건 그 집단들이 맞습니다..아닙니까??
솔직히 그 분처럼 정치하시면서 깨끗하신분은 없을겁니다.
하다못해 여사께서 받았다치더라도..다른 정치인들에 비할거냐구요..
지금 정치인들..그런돈 애들 코묻은 돈으로밖에 취급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