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은 남편과 제가 주로 부르는 호칭입니다.
이번 사전이 불거졌을 때 남편이 너무나 걱정을 하길래
노통이 누구냐... 알아서 다 잘 처리하실거야... 걱정말고 우리나 재미있게 살자
며 뉴스 나오면 채널도 돌리곤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노통땜에 울고 속상한게 너무 많아서 좀 벗어나고 싶었어요.
퇴임도 했는데 뭘... 하면서
근데...
근데...
노통 혼자서 너무나 힘드셨나봅니다.
노통!! 미안해서 미치겠어요.
미안해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너무 너무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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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후회 조회수 : 140
작성일 : 2009-05-23 23:21:12
IP : 218.239.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5.23 11:27 PM (203.235.xxx.174)저도...혼자 노통 미안해요 죄송해요...하면서 웁니다.....
2. 이제야
'09.5.24 1:30 AM (211.215.xxx.244)사 랑 합 니 다
아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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