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7세. 부모님이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슬픈날은 처음입니다..
2009년 5월23일은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시도때도없이 눈물을 흘리는 저를 보고 4살 된 우리딸은 "엄마 울지마"라며 저를 달래줍니다..
그러면서 딸도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그런 딸땜에 마음껏 슬퍼할수도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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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입니다..
은재맘 조회수 : 200
작성일 : 2009-05-23 22:13:01
IP : 119.207.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23 10:17 PM (218.148.xxx.248)ㅠㅠ 마음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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