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재우려고 같이 누웠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어 일어났습니다.
뉴스보면서 계속 눈물이 흘러요.
얼마간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힐 것 같네요.
종일, 집안일 하다가도 멍해지고..아이들 보다가도 멍해지고..
정말...
너무 슬퍼요..
따뜻하고 친근하던 그 분의 모습, 가슴을 울리는 것 같았던 그 목소리..다 얼마나 그리울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물이 자꾸나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슬퍼... 조회수 : 179
작성일 : 2009-05-23 21:36:00
IP : 125.186.xxx.3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