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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레이프 가렛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잡담 조회수 : 767
작성일 : 2009-05-21 00:14:49
4학년 맞으시죠? ㅋㅋ
IP : 125.142.xxx.14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1 12:17 AM (124.49.xxx.5)

    네..ㅎㅎㅎ 당시는 최고였죠

  • 2. 네...
    '09.5.21 12:18 AM (210.221.xxx.171)

    크크.....

  • 3. 최근
    '09.5.21 12:19 AM (116.36.xxx.154)

    우연히 연예 프로에서 본적있어요. 최근 모습은 그야말로 레슬링 선수 체격에 머리는 다 벗겨져가지고...슬프더라구요. 당시에도 그렇게 이쁘다곤 생각 안했어요. 입이 좀 튀어나왔다고 생각했었지요.

  • 4. 미안하오
    '09.5.21 12:21 AM (121.167.xxx.239)

    난 오학년이오.

  • 5. 저요 저요
    '09.5.21 12:23 AM (121.149.xxx.65)

    아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사이먼 앤 가펑클과 함께 참 좋아햇었더랬는데..

  • 6. ㅋㅋㅋ
    '09.5.21 12:25 AM (211.243.xxx.231)

    저는 68년생인데요.
    제가 초딩때 당시 중딩이었던.. 부모님들끼리 친구라 다같이 친하게 지내던 동네 언니 둘이 있었는데..
    저보다 두살 많은 언니 하나랑 세살많은 언니 하나가
    맨날 숀캐시디가 더 좋네, 레이프가렛이 더 좋네 그러면서 설전을...
    저한테 사진 들이대면서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ㅋㅋㅋ
    어린 제 눈에는 숀캐시디가 쫌 나아 보였는데..
    아직도 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해요. ㅋ
    아우..그 언니들.. 보고싶은데..... 한 언니는 이십대에 요절해서 이 세상에 없네요..

  • 7. ㅠ.ㅠ
    '09.5.21 12:29 AM (59.21.xxx.25)

    저 고1 때 레이프 가렛 때문에 미칠뻔 했던 일 인 입니다
    "오~라이퍼(?) 댄씽,오 오 오~"
    한국에 공연 왔다가 어느 여고생이 매일 매일 팬 레터를 미국으로 보냈었는데
    3개 월을 하루도 빠짐 없이 보냈 더니
    어느날 드~뎌 답장과 소포가 와서
    기절하고 튿었더니
    "나는 까만 머리에 까만 눈동자의 여자는 너무 싫고 무섭다,내 레코드를 보내 줄테니
    앞으로 다시는 편지 보내지 말아 달라" 고 했다는 일화가 있었죠 ㅎㅎ
    아..그립다..그 시절로 돌아 갈수 만 있다면ㅠ.ㅠ

  • 8. ...
    '09.5.21 12:35 AM (122.37.xxx.93)

    레이프가렛은 고3때 내한해서 정말 난리였지요.
    우리학교에서 공연을 해서 일주일간 꿈같이 보냈어요.
    숀캐시디는 중학교때 좋아하던 잘생긴 가수였지요.
    얼굴은 캐시디가 좀 나은듯하지요.
    레이프가렛은 첨에는 여자같은것이 내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공연보니까 나름 빠지게 하는게 있더군요.

  • 9. 그때
    '09.5.21 12:40 AM (211.192.xxx.23)

    속옷을 벗어서 던졌다는 믿지못할 일화가 떠돌면서 대한민국 말세다,,여핵생들이 미쳣다 등등...
    근데 더 웃긴건 ,,약 십몇년전 클리프 리차드때도 똑같은 일화에 똑같은 반응이 ㅎㅎ
    그때 우리반에 어느 애들이 무지 친햇는데 못생긴 도덕선생 보고 레이프 같다고 해서 둘이 끄댕이 잡고 싸우다가 졀교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 10. 4학년 이죠...
    '09.5.21 12:48 AM (221.153.xxx.242)

    그때 숭의음악당에서 공연했죠.
    레코드판 친정집 어디 구석에 있을것 같은데....

    아 그때 중딩이었는데 세월이 벌써 몇년이나 흘렀는지.....
    숀케시디도 유명했죠?
    그립네요.
    금발 긴곱슬머리...

    ㅋㅋㅋ 그러고보니 내조의 여왕 천지애 머리 비스무리하기도하네요.ㅎㅎㅎㅎ

  • 11. ...
    '09.5.21 1:09 AM (124.53.xxx.175)

    방가방가

  • 12. ^^
    '09.5.21 1:45 AM (120.50.xxx.220)

    중 3때 숭의 음악당에 직접 가서 봣었어요~
    별로 좋아 하진 않았는데, 갔다와서 반해서 완전 팬 되었어요 ㅋㅋ
    울고 불고 다들 나리였죠 ㅎㅎ
    제게 그런 시절도 있었네요~
    고딩 딸에게 얘기해 줘야겠네요^^

  • 13. 까만머리
    '09.5.21 1:55 AM (120.50.xxx.126)

    싫다면서 왜 왔을까?
    돈 엄청벌어 갔을 텐데..

  • 14. 다락방
    '09.5.21 2:01 AM (24.1.xxx.252)

    울언니가 정말 좋아했는데... 언니방에 몰래 들어가서 사진이며
    잡지, 일기장 훔쳐본 기억이나네요. 그때로 다시 가고싶네요.

  • 15. ..
    '09.5.21 2:59 AM (59.17.xxx.22)

    I was made for dancing.

    5학년이지만 기억해요

    노란 퍼머 머리를 휘날리며 흔들어대던 모습.

    그도 나처럼 변해있겠죠.

  • 16. 5학년
    '09.5.21 3:18 AM (58.225.xxx.94)

    아이돌.......... ^ ^

  • 17. 4학년
    '09.5.21 8:43 AM (121.186.xxx.25)

    덕분에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 18. 저희언니도...
    '09.5.21 9:35 AM (211.207.xxx.205)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참..오래전이네요...

  • 19. ***
    '09.5.21 9:38 AM (59.9.xxx.169)

    중3때 학교에서 레이프가렛등 외국가수 사진 갖고 다니나 검사하고 난리 였죠~

    지금 변한모습좀 보고 싶네요.

    그때 여학생잡지에도 나왔는데..

  • 20. ..
    '09.5.21 5:50 PM (59.10.xxx.36)

    윗글님 저랑 동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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