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파에 앉아 내조의 여왕 보고 있는데
스티커 놀이 하던 5살 딸래미가 자꾸 제 배를 들추면서 스티커 붙이면서 '밴드 붙여줄게~'하며 장난을 치는 거에요.
하지마~하지마~ 하니까 안하고 그냥 잠이 들었더랬죠.
오늘 아침 부스스 일어나 샤워하려고 옷 훌러덩 벗어던졌더니......
목욕탕 거울에 비친 내 왼쪽 가슴에는 '사과' 한글 스티커 오른쪽 가슴에는 '바나나'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어찌나 유두에 딱 맞춰 잘 붙여놨는지... 빵 터졌네요.
아래 함몰유두 글이 올라와서 저도 써봅니다.
저도 함몰유두였는데 수유하니 정상(??)이 되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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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빵 터졌어요.
전직함몰유두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09-05-20 11:16:49
IP : 125.152.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09.5.20 11:18 AM (114.129.xxx.52)웃겨요..아이가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
'09.5.20 11:32 AM (122.47.xxx.8)하나는 사과맛
또하나는 바나나맛 ^^3. @@
'09.5.20 12:27 PM (222.239.xxx.115)ㅋㅋㅋ
4. ㅋㅋㅋㅋㅋ
'09.5.20 1:03 PM (211.182.xxx.1)ㅋㅋ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아
'09.5.20 1:11 PM (121.186.xxx.235)ㅋㅋ님 댓글에 정말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
'09.5.20 2:05 PM (218.147.xxx.92)넘 웃겨요^^*
ㅋㅋㅋㅋㅋ7. 스티커가
'09.5.20 2:07 PM (222.113.xxx.122)아침까지 얌전하게 붙어있었다는게 저는 신기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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