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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크기는 1.5~2센티정도 되는 거 같은데 딱딱해요.
작년 8월에 난소쪽에 종양이 생겨서 복막술 수술을 했습니다.
이번 3월 17일에 정기검사가 예약되어 있어요.
보름전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제가 요새 정신없는 일이 있어서
무심하게도 잊어버렸었는데 어제 보니깐 여전히 있는거예요.
저같은 경험해보신 분 계시면 어떤 건지 알려주세요.
1. 위치가
'09.3.5 11:23 AM (121.134.xxx.71)어디인지? 혹시 바솔린 시스트에 염증생긴건지도 모르니 산부인과 가보세요.. 걱정부터 미리마시고..
2. 은새엄마
'09.3.5 11:24 AM (116.46.xxx.61)산부인과검사를 받고 정상이엇는데 검사받고 몇일뒤에보니 저두 그렇더라구요.
근데 한7주일정도 지나니 없어지더라구요.(크기가 점점 작아지더니..)
저두 딱딱하니 잡히는것이 기분이 여~~그렇두만 괜찮아졌어요.
병원가지말고 정기검진때 가셔도될듯해요.3. 글쎄요
'09.3.5 11:24 AM (203.244.xxx.56)참고삼아 제 경우 말씀드릴께요.
저는 질 입구 근처에 종기 같은게 있거든요.
한 10년전, 20대중반때에 떼어내는 수술도 받았었어요.
병원에서는 제가 그 부분에 아주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균이 들어가서 종기로 발전한 것이라고 했구요.
애기 낳을 때도 의사선생님이 구멍을 막지 않는 한 어차피 떼어내도 또 생기니깐 그냥 두라고 하셨어요.
실제로 저희 엄마가 저 아주 어릴때 쉬를 시키면 조금씩 새는 것 같아서 보니깐 아주 작은 바늘구멍 같은게 있었다고 기억하시거든요.
그냥 단순히 종기일 수도 있는데 전에 종양수술 받으셨다고 하니 전문가도 아닌 제가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네요.4. 은혜강산다요
'09.3.5 11:28 AM (121.152.xxx.40)산부인과로!~~~
5. 궁금
'09.3.5 11:29 AM (118.127.xxx.101)답변 고맙습니다. 위치는 오른쪽 허벅지 쪽이예요.
6. 위치가
'09.3.5 11:53 AM (121.134.xxx.71)허벅지하고 소변보는곳 사이인가요? 아님 사타구니? 전자면 바솔린~쪽이니 염려말고 병원가세요, 한번 생기면 자주 재발하니 산부인과샘이 하라는데로 하세요..
7. 궁금
'09.3.5 1:03 PM (118.127.xxx.101)허벅지하고 소변보는 곳 사이예요.
한 시름 덜었네요.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