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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깨달은 인간 관계의 팁?
사회생활 혹은 결혼 생활 하시고 깨달은 인생, 혹은
인간 관계의 팁 있으신가요?
제가 깨달은 것은 절대 속에 말은 하지 말자 입니다..
1. 진정으로
'09.3.5 11:14 AM (203.247.xxx.172)진정으로 대하자...
그렇지만...희생하지는 않는다
내 희생과 상대의 이득 사이에는...증발이 있다...2. 홍차의달인
'09.3.5 11:15 AM (221.141.xxx.177)1.모두 내맘 같지는 않다. 좋은 뜻에서 한 행동도 오해를 살 수도 있다. 그러니 자중하자 입니다.
2.침묵이 금이다.
실천이 어렵네요. 사람 보면 좋아서 헤벌레~ -.-;;
그래도 어릴 때 보다는 나아졌어요. 크..3. 홍차의달인
'09.3.5 11:15 AM (221.141.xxx.177)맞아요. 억울하지 않을 만큼 하고 서운해하지 말기. 특히 시댁 관계에서는..
4. 휴
'09.3.5 11:16 AM (121.151.xxx.149)홍차의달인님 말씀처럼
말을많이하지말자 침묵은 금이다
특히 나보다 후배나 어린친구들에게는 함께 끼어서 수다떨지말자이네요5. 나말고
'09.3.5 11:17 AM (119.194.xxx.147)는 믿을 사람 없다
6. ㅎㅎ
'09.3.5 11:18 AM (121.88.xxx.54)친구가 적이되고
적이 친구가 된다..
내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다.
내게 힘든일 나쁜일은 말하지 않고 좋은일은 더더욱 말하지 않는다.
믿어주고 인정해주되 뒷조사하고 내가 진실을 알고있다는걸 알리지 않으면 결정적일때 카드로 쓸수있다.7. 에휴
'09.3.5 11:26 AM (59.5.xxx.126)아무리 처세술 영악술이 판을 쳐도 배우지는 말자.
8. 침묵
'09.3.5 11:27 AM (220.93.xxx.145)침묵은 금이다..
9. 저도
'09.3.5 11:28 AM (121.191.xxx.109)말 많이 하지 말자.
10. 이기적
'09.3.5 11:30 AM (222.101.xxx.239)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말자!!
제분에 넘치게 잘하다보면 막판에는 다른 사람한테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시댁쪽으로는 잘하는 것에 끝이 없구나 한탄하게 되구요
그냥 진심으로 대하되 너무 과하게 잘할려고 애쓰지는 않으려고 노력합니다11. 전
'09.3.5 11:31 AM (121.88.xxx.94)윗분들이 말씀하신 침묵은 금이다 와
더불어 요즘 절실히 느끼는
밑빠진 독에 물 붓지 말자.12. 사람과 사람 사이
'09.3.5 11:31 AM (118.217.xxx.137)적정거리 절대 유지.
13. 음~
'09.3.5 11:34 AM (125.133.xxx.108)역지사지.
기대하지않기(해준만큼 바라다가 맘의 상처를 좀 받았었어요.)
모든일에 만족하기.(바라지않고 준거에 대해서 만족하기~)14. 네..
'09.3.5 11:44 AM (122.37.xxx.23)전....과유불급이요..
뭐든..지나치거나 부족하지 않게 적당히...15. dd
'09.3.5 11:45 AM (222.107.xxx.84)세상엔 꽁짜가 절대 없다!!
16. 다들 삭막하시네요
'09.3.5 11:46 AM (211.217.xxx.2)ㅎㅎ 전 베풀때 돌려받기를 기대하지 말자.
17. 너무
'09.3.5 11:54 AM (117.20.xxx.131)착하게만 사니 다들 잘해주는게 아니고 만만하게 보고
날로 먹을려고 달려드는게 이 사회.18. ***
'09.3.5 12:00 PM (59.20.xxx.198)내 마음이 편한정도만 베풀기.
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해진다.
침묵이 금.
친구든 형제든 세상사 모든일에 공짜는 없다.19. 받을려하지
'09.3.5 12:15 PM (121.147.xxx.177)말고 주어라.
상처받는다. 단 줄수있는 한도내에서 주자.
받지 말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내가 가진 권력으로 폭력을 행사하지 말자.(말,행동,글,몸짓,눈짓등)20. ..
'09.3.5 12:55 PM (218.145.xxx.60)칭찬앞에 장사없다.
쓸데없는 일, 인간관계에 에너지 소모말고 그 시간 그 정성으로 내 주변(극소수)챙기기.
또 젤 윗님말에 공감 100%21. ..
'09.3.5 12:57 PM (211.243.xxx.231)니맘이 내맘같지 않다. 기대하지 말자!
힘들어도 혼자 참는건 하지말자 아무도 몰라준다 적당히 엄살도 부리고 생색도 내자.
적당한 사회적 가면은 사회생활에서 필수! 속보이지 말자.22. 불가근 불가원
'09.3.5 1:34 PM (119.64.xxx.78)"그냥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예의를 지키자." 입니다.
그리고, 너무 정성을 쏟을 필요 없다고도 느끼구요.
담담하게 대하면 그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23. 저도
'09.3.5 2:04 PM (210.91.xxx.157)불가근 불가원.
그리고 저는 저 자신 말고는 남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들을때는 열심히 듣는데 돌아서면 잊어먹습니다.
제 영역 침범 당하는 거 싫어 하는 만큼 저도 남의 영역-사생활에 절대로 발 디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하고 잘 지내네요.
뒤에서는 무심하다고 욕 할라나???24. 세상사~~
'09.3.5 2:27 PM (122.35.xxx.171)은근 피곤하네요..
종일 두돌 사내아이와 있으려니 좀이 쑤셔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점심먹고
집에 몇오면 하루가 엉망되요..
나..가고플때 노...하면 서운합니다..
과유불급..ㅎㅎ 비오는날 칼국수 먹으로 오라는데 기냥 집에 있어요..
아들재우고 컴에 앉아있으니 편하고 좋으네요^^25. 저도2
'09.3.5 3:51 PM (220.68.xxx.219)가족이나 친구는 '불가근 불가원'
시집에는 '평생 할 수 있을만큼만 하자!'26. 약자
'09.3.5 4:00 PM (125.187.xxx.173)내가 베푼친절 불친절로 돌아온다
가는말이 고우면 돌아오는 말은 반말이다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
지는것이 지는것이다
농담조로 썼지만 평생 약하게 살다보니 이런걸 깨닫네요~27. 저도
'09.3.5 5:40 PM (121.131.xxx.127)칭찬 싫다는 사람없다
고로 억지 칭찬은 못해도 칭찬거리를 하나라도 찾아서 해줘라
때로는 거절이 인간관계를 더 부드럽게 만들수도 있다
내게 큰 손해가 아니라면 해 줄 수 있는 건 해 주고 잊어라28. ...
'09.3.5 6:22 PM (220.117.xxx.57)튀면 죽는다.
29. 모두가
'09.3.5 8:52 PM (211.176.xxx.169)예스라고 할 때 노라고 말하면 죽는다.
30. .
'09.3.5 9:51 PM (121.166.xxx.47)'튀면 죽는다' ㅋㅋㅋ 너무 웃겨요..
저도 마치 저만의 잠언처럼 '모난돌이 정맞는겨~' '복지부동해~'란 말 친구들한테 자주 했는뎅..31. ...
'09.3.5 11:01 PM (218.236.xxx.118)해줄때 받을려고 하지 말자.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만 베풀자.
공짜는 아무 것도 없다.
내가 편하게 대해야 상대방도 편안하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