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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실씨가 된 사연..
추억만이 조회수 : 594
작성일 : 2009-03-05 10:59:50
기적 바자회때
장터에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걸린
호두마실 호두피자가 당첨이 되어서
여친님 사무실로 배송을 보냈죠
여직원들 많은 회사니 반응도 좋을듯 싶어서..
어쨓든 택배는 잘 도착 했습니다만
여친님의 팀장이 남자분인데 자꾸 두마실이 누구냐 두마실이 누구냐 묻는겁니다.
여친님도 그게 누굴까 라고 봤더니
보낸이
호두마실 에서 호자가 글자가 가려져서 두마실 로 보낸이가 되어 있는거죠
여친님 사무실에서는 두마실로 통한다고 합니다 -ㅁ-;;;;
IP : 122.199.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09.3.5 11:02 AM (203.247.xxx.172)트럭만이님...두마실님...
오늘도 염장~~~~~~~ㅎㅎ2. 훗..-_-
'09.3.5 11:05 AM (125.184.xxx.163)푸.하.하.하. 두마실.... ㅋㅋㅋㅋㅋㅋ
추억만이님...화이팅입니다..*_*/~3. ㅎㅎㅎ
'09.3.5 11:06 AM (125.180.xxx.64)타로만이님....
4. 푸하하
'09.3.5 11:10 AM (119.198.xxx.176)두마실님....
재밌습니다.
어째요? 추억만이님 실시간 연애보고서를 기다리게 될거 같네요.
으~ 사무실로 남친이 뭐 보내주는거 옛날엔 저 꿈도 못꿨어요. 부러비.....5. ㅎㅎ
'09.3.5 11:27 AM (116.44.xxx.126)여친!!!!!!!! 복받으신분일거에요~~~
6. 은혜강산다요
'09.3.5 11:36 AM (121.152.xxx.40)ㅍ!~ㅎㅎㅎㅎ...
두마실 우리집도 먹었다죠?..ㅎㅎ
추억님 덕에 오늘도 웃으며 시작하네요..7. 은빈맘
'09.3.5 12:14 PM (119.149.xxx.131)두마실(?) 주인장입니다.^^
추억만이님을 두마실님으로 죄송해요.^^;;;
송장에 인쇄된 주소가 밑으로 밀리다보니 그런일이...
그래도 덕분에 잠시라도 82님들이 즐거워하신다면 봐주실거죠?8. 파이파이
'09.3.5 3:04 PM (125.152.xxx.50)은빈맘님 파이 이번 바자에서 아주 맛있게 먹은 하늘**입니다...
음하하.. 잽싸게 신청한 보람이 있었지요.
덕분에 행운을 다 쓴거같아 바자회때 딴거는 하나도 엄두를 못냈습니다.)
장터에 남겨야 하는데... ^^그럴질 못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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