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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 씨 이쁘다는 사람이랑 맨날 싸우네요

갈등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09-03-04 11:41:12
한 분은 울 직장 분..여자분인데..나*원 너무 이쁘다고 해서
제가 이쁘면 뭐하냐고...#$#%$#^ 하니깐 삐져서 가버리고

한분 울 엄마..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생겼냐고 하니
제가 저기가 미스코리아 뽑는 자리냐고 *사 출신이면 뭐하냐고 아무리 똑똑하면 뭐하냐고
뭐라뭐라 하니깐
엄마가 진짜 열받아서 막 뭐라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엄마가 대한민국 1%면 저 사람들 편드는거 이해 한다고
근데 진짜 이해 안간다고 뭐라뭐라 막 해서 저는 제 집에 와버렸거든요..

아 진짜..

거기가 얼굴로 먹고 사는 곳 아니잖아요..........
근데 왜 그 사람이 이쁘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건가요??

전 그 사람 얼굴만 봐도 진짜 쏠리기 일보 직전인데..
IP : 211.184.xxx.1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4 11:44 AM (123.215.xxx.2)

    그런 사람들 노리고 나왔겠지요.

  • 2. jk
    '09.3.4 11:52 AM (115.138.xxx.245)

    근데 참 웃기죠..

    그런 분들이 명박이 면상은 참고 산다는게... ㅎㅎㅎ

  • 3. 구름이
    '09.3.4 11:56 AM (147.46.xxx.168)

    jk 님 댓글이 완전히 짱이네..

    정말 우스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

  • 4. 생각보다
    '09.3.4 11:59 AM (211.187.xxx.247)

    실물이 헉~ 예쁘긴하더군요. 이번에 명동성당에 왔는데 몇몇연예인보다 확 눈에 들어오더군요
    작은얼굴에 오목조목한게....예뻐요. 주위 사모님들 수근수근했어요. 예뻐서...주변시선끌긴
    하더군요.

  • 5. ....
    '09.3.4 12:03 PM (58.122.xxx.229)

    그걸로 싸울일은 아니지요 ?님과 생각이 같아야할 이유도 의무도 없는거니까요

  • 6. 아나키
    '09.3.4 12:05 PM (123.214.xxx.26)

    저도 첨에는 예쁘다고 생각했던 사람 중 한사람이에요.
    그런데 하는 짓거리(우리 시엄니 표현)를 보아하니...
    제리시키,식사준표와 더불어 보기 싫은 얼굴 중 하나네요.
    전엔 예쁘게 웃게 보였는데, 이젠 빈정,썩소로만 보이네요.
    왜 어른들이 외모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는지...
    나씨를 보면서 느끼네요.

  • 7.
    '09.3.4 12:11 PM (125.186.xxx.143)

    대학때 사진보면 정말, 하이틴스타 보다 더예쁘더라구요 ㅎㅎ

  • 8. 아꼬
    '09.3.4 12:12 PM (125.177.xxx.202)

    사실 환기가 참 중요하답니다. 애아빠도 첨엔 예쁘다고 하더니 백토에서 애매하게 발언하는 삽질이며 옆에서 자꾸 바람넣는 제 입김으로 인해 이젠 저처럼 얼굴자체부터 불쾌하다는 쪽으로 의견일치 봤습니다. 원글님, 뜸을 조금만 더 들이면 될거예요.

  • 9. 그냥
    '09.3.4 12:18 PM (211.196.xxx.188)

    얼굴이 예쁘다는 거지 그 사람의 언행을 칭찬한 게 아닌데
    원글님도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사람 얼굴만은 정말 웬만한 같은 나이 탤런트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 10. 솔직히..
    '09.3.4 12:19 PM (121.133.xxx.166)

    그 나이에, 그 바닥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이쁘긴 하죠...
    그 사람이 좋다 나쁘다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구요...
    뭐 그런걸로 싸우기까지 하시나요?

  • 11. //
    '09.3.4 12:23 PM (218.209.xxx.186)

    얼굴만 보자면 예쁜 건 사실이죠.
    뭐 그런 일로 싸우기까지 하나요? 22
    어차피 얘기 해봤자 안 통할 사람들일텐데...

  • 12. 예전에
    '09.3.4 12:24 PM (211.177.xxx.252)

    칼기 폭파한 여자..누구죠? 김현희였나? 그 여자 얼굴보고 불쌍하다고 울나라 십대 남자애들부터 남자*들은 다 동정표 줬던 것 기억나세요?
    정말 얼굴만 예쁘면 용서되는건지...
    바트, 얼굴 예쁜 소박은 있어도 음식 잘하는 여자 소박맞을 일 없다고...예뻐도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속터지고 도덕성 떨어지는 소리하니 얼굴이 가리더군요. 얼굴 예쁜 것은 둘째, 일단 사람이 바른게 더 중요하구나하는 증거가 아닌지...

  • 13. 원글
    '09.3.4 12:28 PM (211.184.xxx.126)

    네..얼굴 이쁘다는 건 저도 인정해요..이쁘긴 하잖아요..진짜 조막만한 얼굴에 이목구비 뚜렷해..근데...예전에 님 말씀대로 얼굴만 이쁘면 용서되는건지...........탤런트나 미스코리아도 아닌데 얼굴로 먹고 사는 사람도 아닌데 전 그 사람 보면 얼굴보다는 그 말투며 각종 언행이며 별게 다 떠올라 진짜 화나거든요.....그게 이쁘다는 사람들한테 괜히 화살 돌아가나봐요...싸울일도 아닌데 싸워지는것도 화나고....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앗..울 엄마도 그 사람들 범주에 들어가는군요..ㅠ.ㅠ) 저 사람이 잘못한게 뭐냐고...그거거든요..그 말끝에 싸우는 거에요....
    대화형태가
    그 사람들:아 얼굴 이쁘다
    원글인 저: 이쁘면 뭐해
    그 사람들: 왜 저 사람 뭐 잘못한거 있냐,...노무현때 잘한거 뭐 있냐..
    원글인저:열받아서 #$#%$^ 막 뭐라뭐라 하고..
    이런 형태인 거죠...이러다 싸우는 거에요.....

  • 14. .....
    '09.3.4 12:31 PM (211.201.xxx.18)

    주위에 보면 나경원 얼굴예쁘다고 봐주자?는 남자들 꽤 있더라구요

  • 15. 얼굴마담이니
    '09.3.4 12:38 PM (121.166.xxx.170)

    얼굴마담이니 당연히 이쁘겠죠.
    그 이쁜 얼굴로 떠들면 이쁜말만 하는것으로 착각하게끔 만드는..
    전문 사기꾼들도 인물은 훤합니다. 절대 거짓말 안하고 성실할것처럼 생겼죠.

  • 16. 그게 이쁜 얼굴인가
    '09.3.4 12:40 PM (121.144.xxx.48)

    백토에서 말잘라먹기 삽질 딴지걸기 질리고
    위안부 할머니들 발언등으로 선입견 있어서인지
    한번도 예쁘다는생각 가져본적 없습니다

    오히려 자긍심 강한 얼굴이 가식적이고 교만해보여 별루였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선입견 아니더라도 저정도 얼굴이 연예인??????
    전혀 예쁘다고 생각한적 없는 1인입니다
    개개인의 관점 기호 나름이겠죠..

    예쁘다는분들의 생각에 놀라
    오늘 다시 찬찬히 봐야되겠습니다

  • 17. 여유
    '09.3.4 12:50 PM (59.10.xxx.219)

    얼굴마담에 한표..
    근데 100분토론할때 마다 느끼는 건 저렇게 말도 못하고
    설득력도 없는 애가 어떻게 검사인지 판사인지 했는지 이해안가는 1인..

  • 18. 몽이엄마
    '09.3.4 1:14 PM (123.98.xxx.167)

    전 정말 얼마전에 구두굽 갈러 구두방에 갔는데 아저씨가 오*훈 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얼씨구 하면서 미친또라이 같은 넘~~하면서 같이 욕했더니
    자기 여기서 그 인간 욕하는 여자분 처음이래요..
    다들 그 인간 얼굴 잘생겼다고 다음에도 찍겠다는 여자들 뿐이었다네요..허허

    아니..진짜 아직도 얼굴 가지고 뽑으려 하는 인간이 있다는게 놀라왔답니다..

  • 19. 에너지 낭비
    '09.3.4 1:18 PM (220.117.xxx.104)

    뭐하러 나 모 씨 때문에 그런 에너지 낭비를 한답니까.
    아무리 설득해도 분위기만 나빠지고 원글님만 손해.
    계속 그런 식이면 그냥 화제 돌리고 넘어가는 게 실리적인 거라고 봅니다.

  • 20. gn
    '09.3.4 1:37 PM (124.111.xxx.229)

    추녀였으면 국회의원 못했을 사람이잖아요.
    대단한 미모라 생각하지만
    이젠 그녀와 닮은 사람만 봐도 뻔뻔한 거짓말쟁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정이 떨어집니다.
    제가 건너건너 알아서 동네 지나다 인사만 하는 사람이랑 참 많이 닮았는데 볼때마다 기분이 묘해져요.

    그리고 정말 그리 인물 밝히는 사람들이 왜 대통령은 그 사람을 뽑았대요?
    정동영씨 미남이고 문국현씨 인품 좋게 생기셨고, 하다못해 허경영씨도 얼굴은 잘 생겼잖아요. ㅠ.ㅠ
    허경영씨 뽑았어도 나라가 이 지경까지는 안 갔을 것 같습니다.

    .

  • 21.
    '09.3.4 2:28 PM (218.38.xxx.6)

    인두껍만 예쁘지요
    나머진 GG

    국민이 KO될때까지 ...

  • 22. 옥동댁
    '09.3.4 2:33 PM (119.66.xxx.209)

    이쁘긴 개뿔...
    아주 아주 싸가지 없고 인정머리 없게 생긴 교만한 얼굴이더만요...
    하는짓을 봐서 뭐가 이쁘다는건지...어의상실...

  • 23. ...
    '09.3.4 3:06 PM (119.64.xxx.146)

    마담 이죠..
    마담이 이뻐봤자..마담인것을..

  • 24. jane
    '09.3.4 3:13 PM (110.8.xxx.24)

    정치엔 관심없고..
    솔찍히 예쁘긴 예쁘더만요~

  • 25. 로얄 코펜하겐
    '09.3.4 5:15 PM (59.4.xxx.202)

    물론 안이쁜건 아닌데, 이쁘니까 봐주자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젊었을때 사진을 봐도 그닥. 실제로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사실 그정도는 평범하게 이쁜편 아닌가요?

  • 26. ..
    '09.3.4 5:17 PM (58.225.xxx.168)

    사실 뭐 검사는 아무나 하나요?
    얼굴 예쁘고 공부도 잘했으니 흔하진 않죠.
    정치색깔이 다르다고.
    예쁘고 똑똑하니 욕얻어먹더라고 저자리에 갔지.
    얼굴만 예쁘다고 간건 아니지 않나요?

  • 27. 얼굴만
    '09.3.4 5:58 PM (123.99.xxx.174)

    이쁘죠...마음도 이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그리 이쁜 사람이..언론 통제할려고 하니..욕을 먹지요

  • 28. 이쁘고
    '09.3.4 6:31 PM (125.133.xxx.154)

    잘생긴거 가르는거야 취향이라고 쳐도 나씨가 말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젤 이해가 안갑니다. 입에서 쉬지 않고 말이 나오면 다 말잘하는건지 원. 논리, 근거 아무것도 없는 말 앵무새처럼 반복하던데...

  • 29. 이쁜가..
    '09.3.4 11:10 PM (121.131.xxx.127)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했겠구나
    (근데 왜 저 모양이냐) 는 생각은 들어도
    얼굴이 작다는거 외엔 이쁜줄 모르겠던데....

    차라리 홍정욱이가 잘생겼죠
    (근데 왜 하는 건 저 모양이냐 소리는 절로 나오지만)

    하여간
    인물로 뽑는 거라면
    저도 누구 면상 보고 어드렇게 대통령 되었나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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