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만 4세가 되네요.
그동안 이웃집에서 물려준 카시트에 태우고 다녔는데
이제 카시트를 바꿔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어요.
아는 엄마가 펠리빔 주니어 카시트를 추천하는데
다른 엄마는 아기용품 사면 주는 사은품이라며
별로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말을 하네요.
어제 하루종일 검색을 했는데 주니어 카시트가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네요.
잘 모를 땐 비싼걸 사라는 말도 있지만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지라...
전 펠리빔 카시트가 가격도 그렇고 괜찮을 것 같은데
혹시 이거 사용하시는 분 후기 좀 들려주세요.
아님, 다른 제품이라도 가격 좀 저렴하고 요긴하게
사용할만한 주니어용 카시트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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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용 카시트 어떤게 좋을까요?
머리 아파요... 조회수 : 289
작성일 : 2009-03-01 11:27:55
IP : 124.49.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 12:43 PM (61.247.xxx.246)저희도 작년에 큰애 카시트 주니어 바꿔줬는데 저희 남편이 비교하고 검색해서 샀네요
남편은 일본꺼 아프리카와 독일꺼 콩코드 중에 고르자고 하더이다
사고 났을 경우 비교해서 사세요 저희는 콩코드로 결정해서 지금 잘 쓰고 있네요
둘째때문에 더이상은 댓글을 달 수 없네요2. 카시트
'09.3.1 1:54 PM (218.39.xxx.240)엄마는 이미 비교검색(안정성,가격,기타 등등)후 콩코드로 결정했지만,
혹시 몰라서 아이 데리고 매장가서 다 앉혀봤더니 아이도 콩코드가 편하다하네요.
<콩코드> 지금 잘 타고다녀요3. 저도
'09.3.1 3:59 PM (116.32.xxx.170)얼마전에 둘째꺼 사려고 머리 터지게 고민했는데 결국 콩코드로 구입했습니다.
큰애꺼 사고 무지 만족했었는데.. 둘째때까지 같은걸로 사려니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저 굉장히 간이 작아 만원에도 벌벌떠는 사람인데 안전용품은 무조건 최고로 구입합니다.
첨에 필요없는 부스터 그리 비싼거 산다고 뭐라 하던 남편도 써보더니 둘째도 같은걸로 사주라고 그러더라구요. 초등 3~4학년까지 쓰니 좋은거 사시는게 나을듯해요.4. 그라코 써요.
'09.3.1 5:58 PM (222.98.xxx.175)그라코 괜찮다는 말 듣고 보니 가격도 착하더군요. 그래서 그라코 샀는데 좋아요.
5. 전
'09.3.2 9:19 AM (219.240.xxx.143)얼마전 브라이텍스 샀어요. 아기도 편안해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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