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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관심을 두려니 홧병이 생기네요
아니 읽다가 말았어요.
화가 막 솟구치면서 혈압이 오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내 건강이 최고지 하면서 읽다가 말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관련기사도 관심있게 읽으면 피가 솟구치면서
분노가 스물스물 올라와요.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무관심.... 그랬더니 무식쟁이 아줌마가 돼가네요.
다른 분들은 그 화를 어떻게 조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추억만이
'09.3.1 10:59 AM (118.36.xxx.54)전여옥 = 진실
동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슈가 안되면 잊혀지는 인물이라 더 발악하고 나서는거죠
딴나라의 악명을 막는 악역의 얼굴마담일뿐, 그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관시미 조차 안주는게 제일 좋습니다.2. ㅇ
'09.3.1 11:00 AM (125.186.xxx.143)진실이 약올리기로 조절해요~ㅋ
3. 그래서
'09.3.1 11:03 AM (118.32.xxx.195)저는 튀어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우리의 자식들 우리의 후손을 위해..
유관순열사의 그당시속마음이 지금이 제마음입니다..4. z
'09.3.1 11:05 AM (121.151.xxx.149)그냥 안읽고 넘어가는것도 많답니다
그리고 진실같은 인간을 보면 가볍게 씹고 넘어가고요
그냥 그러거니 생각하네요5. 홧병...
'09.3.1 11:06 AM (218.156.xxx.229)그러나 무관심은 안돼요!! 행동을 하시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정확히 알고 판단하는 침묵하는 다수가 되어 주셔야 합니다.
투표날을 기다리시면서요.
.
.
그리고 전 전여옥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인데요.
그런 입장에선 님처럼 전혀~~몰랐던 분 만났을때 또 충격을 받씁니다.
앗! 모를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아...그래서 그게 계속 해 먹을 수 있었구나..
소문 많이 내어주시는 것도 방법이겠죠...6. ,
'09.3.1 11:16 AM (220.122.xxx.155)작년 여름 물대포맞는 촛불들 동영상 보면서 울화가 치밀고 잠도 제대로 못 자서 3키로가 빠졌어요. 그 살 다시 회복하긴 했지만 이젠 분노를 조절합니다. 계속 쥐가 하는짓을 지켜보면서요
7. 전
'09.3.1 11:22 AM (119.64.xxx.78)될 수 있으면 정치 기사는 피하고 안읽는 편이에요.
쓸데없이 열받을 필요 없을 것 같아서요.
그냥 경제와 직결된 부분만 보는데, 어떤 땐 그것만으로도 혈압이
오릅니다.
그래도 내 돈 지키려면 그 정돈 감수해야 한다고 여기지만요....
암튼 특정인의 행적을 묘사한 기사나 인물 사진 등은 절대적으로
피하지요. ^^8. 훗..-_-
'09.3.1 11:51 AM (125.184.xxx.163)저처럼... 쥐인형을 하나 사세요..
전..쥐인형 하나 있습니다..
열받을때마다... 때려줍니다..-_-
그러나 절대 빼먹지 않습니다. 뉴스챙겨보는건...
그래야 제대로 알고 잘못 아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죠.9. 건이엄마
'09.3.1 12:01 PM (59.13.xxx.23)전 고양이 3마리 키웁니다.
10. 훗..-_-
'09.3.1 12:08 PM (125.184.xxx.163)오..건이엄마님 방법 좋습니다..고냥이....*_* (고냥이에 사족을 못쓰는 사람...*_*)
11. 건이 엄마님 최고
'09.3.1 1:40 PM (222.98.xxx.175)건이 엄마님 방법이 정말 최곱니다.ㅎㅎㅎ
고양이들 훈련 많~이 시켜주세요. 나중에 꼭 활약할수 있도록요.ㅎㅎㅎ
고양이들아 나라를 부탁해.^^12. 로얄 코펜하겐
'09.3.1 4:15 PM (59.4.xxx.58)저도 한마리 입양해야할것 같아요.
요즘 뉴스는 뉴스가 아니라 스릴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