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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면 전교조 담임 걱정되는 분...

진실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09-03-01 10:54:40
이제 개학이지요..

전교조, 자기들이 떳떳하면, 전교조 선생님들 명단을 공개하면
좋을텐데요...
왜들 그렇게 뒤에 숨어서 뭐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괜히 그런 반에 들어갔다가, 시험거부니 뭐니하면서 자기들 정치적이익에 아이들이 휘둘릴 것을
걱정하는 부모들은 그것을 선택할 자유를 줘야 하는 것인데....

전교조 선생님 원하는 사람들은 그 반 들어가면 되고...  
전교조 선생님 명단은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히 항의하거나 문의하면 알려 주겠지요....
IP : 119.108.xxx.2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식맘
    '09.3.1 10:57 AM (58.226.xxx.2)

    어머나,,, 저는 우리애 담임이 전교조 선생님이 돼서 좋아라 하고 있는데...

  • 2. 진실아...
    '09.3.1 10:59 AM (116.127.xxx.100)

    태극기는 달고 왔니?

  • 3.
    '09.3.1 11:00 AM (125.186.xxx.143)

    남의 애 담임 걱정하지말고, 애 책가방이나 챙겨주렴 ㅋㅋㅋㅋ

  • 4. 학부모
    '09.3.1 11:39 AM (125.241.xxx.154)

    자게 잘 리플 안다는데,,

    솔직히 전, 공립학교 아이보내는데, 전교조 선생님이 담임될까봐, 싫어요..
    학교에 이야기 하면 바꿔주나요?

  • 5. ...
    '09.3.1 11:41 AM (211.38.xxx.16)

    교회라도 다녀얄 거 같은디,,,그래서 회계란 것이라도,,,어떻게 좀,,,안되까나,,,

  • 6. m..m
    '09.3.1 11:58 AM (121.147.xxx.164)

    우리아이들 내일 개학하고 입학하는데
    솔직히 전교조 선생님이 담임이 되면 좋겠어요.
    고등학교 다닐때 전교조 초창기였는데
    존경하는 선생님들 뿐 이었거든요.

  • 7. 글세요
    '09.3.1 12:37 PM (117.58.xxx.249)

    m..m님 학교가 특이한 경우였는지 제 남편이 근무한 학교가 특이한 경우였는지...
    그 당시 학교에 잘 적응 못한 아웃사이더들이 주로 가입한다고 들었거든요.

  • 8. 아르미
    '09.3.1 12:48 PM (118.33.xxx.47)

    전교조가 빨갱이란 생각으로 사는분이죠?

  • 9.
    '09.3.1 1:06 PM (121.150.xxx.57)

    글쎄요님 아웃사이더들이 전교조에 가입한다는 말은 첨 들었네요

  • 10. m..m
    '09.3.1 1:24 PM (121.147.xxx.164)

    글쎄요님.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선생님같은분이
    아웃사이더라면 그렇다고 하겠네요.
    학생들에게 이미지 깨끗하고 소탈한분들이
    아웃사이더로 불린다면 그렇다고 하겠구요.
    그분과 생김새며 이미지며 비슷한 분이셨거든요.
    한 여자선생님은 이대출신이시고 남편분은 국립대 교수셨구요(지방이었거든요)


    오히려 초반에는 몇몇분을 제외한 선생님들이 다 가입하셨다가
    자르네,해임하네 하니까 탈퇴하신 분들이 있었죠.
    그분들이 참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 11. 무대포
    '09.3.1 1:39 PM (125.176.xxx.149)

    전교조선생님을 겪어보지도 않고 그냥 소문으로 전교조 선생님 우리아이에게 해가되지않나 하지말아주세요
    전교조 선생님을 겪어본 저로써 (아이가 1학년 그리고 6학년 때)
    선생이 더 열정적으로 가르키고 모두에게 평등하려고 노력하시던데요

    오히려 전교조 아닌선생님 자기 대학원 공부한다고 아이들 등한시하고 피곤해서 수업잘 안가르키고 하는 비조조원보다 오히려 나았어요. 물론 비노조원이 다 나쁘다는게 아니고

    전교조 선생님 겪어나보고 뒷담을 하시던지 말던지 하지

    신문방송만 보고 선입견 좀 가지지 맙시다

  • 12.
    '09.3.1 2:11 PM (125.186.xxx.143)

    전교조 선생님들이 아웃사이더라, 교육계가 그모양인가 보네요

  • 13. ..
    '09.3.1 4:08 PM (123.215.xxx.109)

    진실//
    참 웃기는 사람이군. 전교조 교사가 왜 자신이 조합원임을 밝혀야 하지??
    당신 수입은 한달 얼마고 당신 학벌은 어떻고 부부지간에 잠자리 회수는 일주일 몇 번이고
    다 공개하라고 하면 미친 소리잖아. 마찬가지야.
    노조 결성의 자유는 헌법에 나와있는 권리인데 당신이 뭐라고 공개하라는지??
    여기서 전교조 공개하라 어쩌구 난리치지 말고
    먼저 이명박한테 가서 대한민국
    헌법을 다 뜯어고치라고 하셔.
    떳떳하면 왜 공개를 못하느냐구???
    내가 공개하라고 한 당신 수입, 학벌 떳떳하다면 왜 공개를 못 하셔???

  • 14. ...
    '09.3.1 5:13 PM (219.255.xxx.174)

    전교조도 사람모임이라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전교조 태동시기라
    학교에 젊은 선생님들중에 5~6 분이 가입하셨습니다.
    ...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저희 반에 들어오던 4분중에)
    열심히 가르치시고 실력있으면서 깨끗하셨던분은 한분뿐이셨고
    나머지 선생님들은...
    솔직히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는 별로였습니다.

    학력고사를 앞둔 저희 고3 앞에서 수업시간에 6.25가 진짜 남침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이야기만 하실뿐 수업안하셨던 윤리선생님(덕분에 윤리가 그렇게 어려운과목인줄 처음알았습니다),

    공부안해와서 수업시간에 문제는 잘못풀면서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질문하러가면(물론 다른 수학선생님께요) 자리에 계시던던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서,
    위의 윤리선생님과 테니스치고 있던 수학선생님.

    제가 기억하는 전교조 선생님들은 깨끗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수업에는 충실치 못했던 기억이라,

    초등학교때 담임이 전교조 선생님이면 상관없지만,
    중고등학교에서 전교조 선생님이라면 저도 싫을것 같아요.

  • 15. 누가..
    '09.3.1 5:36 PM (115.138.xxx.16)

    미친소리하나 했더니 진실이었구나..

  • 16. 전교조
    '09.3.1 6:23 PM (121.140.xxx.230)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찌든지 일제고사 막아주세요.
    저게 다 뭔 짓이랍니까?

  • 17. 저는 외국살지만
    '09.3.1 6:59 PM (82.225.xxx.150)

    제 친구들은 돈 밝히는 뉴라이트 선생님 만날까봐 전전 긍긍하고 있답니다.

  • 18. 글쎄요
    '09.3.1 7:12 PM (72.235.xxx.148)

    사람 나름 아닐까요
    전교조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겠지요.
    저는 학교에 근무했었고(지금 휴직중이고), 인품과 교사로서의 능력이 훌륭한 비전교조원도 봤고, 전교조원인 분도 봤습니다.
    하지만, 인품도 능력도 형편없는 전교조원도, 비전교조원도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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