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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경매 결과
완전 행복님 심장병 제발하실까봐 옆에서 조마조마했던 1인입니다.
상품권도 그렇구 경매하니까 보는 사람도 심장이 쪼그라 들어요~~
1. [기적] 빌레로이 나이프 사계절 장식접시 경매!!! 비스트로님 7시 30분경에 올리심
경매를 자정마감으로 설정하심.
2. 초반부터 보석상자님 5만원 달리심 (이때부터 물건을 알아보기 위한
좌부동족들의 클릭질이 시작되고....물건의 진실이 하나둘 벗겨지기 시작함)
3. 올린지 근 30분만에 컴터 앞에서 식사를 하고 계신다는 '맘맘'님이 다크호스처럼
나타나셔서 10만원을 지르심~~(지름신 1차 강림)
이전까지 지윤마미님, 스푼님, 빨간문어님, 옥당지님의 각축천이었음.
4. 이후 10만원대의 포스에 눌리신 입찰자들께서 마우스를 잡고 부들부들 떨고 계셨음.
'질러?, 말어?'를 고민하고 있는 사이, 좌부동족들 대거 등장. 현랑켄챠
지름신 2차 강림을 위해 '준표엄마 안계세요?' 물음. 스푼님 '잔디 엄마 여기요~' 하심.
5. 좌부동족들 놀고 있을 사이 번개같이 혜성같이 짠짜라잔~~~즐거운엄마~어매이징!
happymom님께서 깜짝 20만원 질러주심~~(지름신 2차 강림)
6. 자정이 가까워 오자 발상의 전환님 인맥(사돈이라 하심 - 미확인정보~)으로 끼어드셨으나
피도 눈물도 없는 경매임을 절감하시고~옥당지님은 거의 포기 수준.
행복님께서 집안의 가보로 대대손손 자자손손
물려주실 것임을 천명하고 따님과 함께 '미워도~'도 안보시는 배수의 진을 치시고
경매 최전선으로 당당히 전진하심. 대왕대비마마도 잠시 납시는 순간
맘맘님 3차 지름신 강림하에 25만원 지르심. 행복님 살짝 긴장하시는 순간.
7. happymom님이 낙찰되신 분 + 1만원이란 발칙한(?) 법칙을 스스로 제정하시는
귀여움을 보이시는 사이 경매 마감 30초전이 되었습니다.
8. 맘맘 (rltjd38, 2009-02-26 23:59:40)
27만원 꼭 사고싶네요 ㅠ
=================================== 이건 희비의 쌍점선되겠습니다.
행복 (ouk5, 2009-02-27 00:00:04)
30만원1
9. 행복님이 30만원 써 놓고 기다리신 사이, 맘맘님이 20초전에
문전 혼전 상황을 예측하고 27만원을 날리신 사이
행복님은 기다리시다 4초 차이로자 책골을..ㅠㅠ...
10. bistro (tedibear, 2009-02-27 00:07:56)
자정까지라고 말씀드렸으니 맘맘님 낙찰이 맞아요.
행복님 4초 늦으셔서...안타깝네요 ㅠㅠ
참여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82님들께 감사드려요 ^_____^
맘맘님 해당 계좌로 입금하시고 쪽지로 연락처 주세요~
비스트로님의 확인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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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이 맘맘님에게 축하메세지를 날려주셨구요.
맘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좌부동족님들께도 감사드리구요. 경매~~ㅠㅠ...두번은 하지 맙시다. ㅋㅋㅋ
1. 하하
'09.2.27 12:36 AM (218.51.xxx.28)맘맘님 컴퓨터 앞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낙찰 받으셨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하하하. 자꾸 웃음이 나네요.2. 네...
'09.2.27 12:36 AM (121.162.xxx.186)흥미진진했으나 두번은 안했으면 합니다.너무피곤하네요...
3. 매를 벌자
'09.2.27 12:37 AM (193.51.xxx.203)요약이 더 잼나는데....
내일 이런 경매 하나 더 있음 좋겠네요,,, 저도 함 참가해 볼 수 있도록..4. ㅎㅎㅎㅎ
'09.2.27 12:38 AM (114.200.xxx.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오늘 82님들때문에 울고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5. 현량켄챠님
'09.2.27 12:38 AM (218.237.xxx.181)계속 중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좌부동족이었는데,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내일 깜짝 경매 한 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6. ...
'09.2.27 12:40 AM (59.30.xxx.174)오늘 하루 종일 82 죽순이 했는데요. 이곳 저곳의 현량켄챠님의 중계 멋지셨어요.
현랑켄챠님도 수고하셨어요!7. 현랑켄챠님을
'09.2.27 12:42 AM (123.111.xxx.192)82공식 현장 중계 아나운서로 명하는 바이오~~~ㅋㅋ
정말 생생한 중계, 감사드려요 ^^8. 은석형맘
'09.2.27 12:42 AM (203.142.xxx.147)혹...낼은 82 총각님들과의 하루 같은 거 올려보심 어떨까요?
오....일이 커지려나.....ㅋㅋㅋ
82님들 전쟁나지 않을까 싶어요....
음식들도 잘하시니..하루 식모도우미 시키시는 분부터
타로점으로 종로에 좌판깔러 나가시는 거 아니실지..ㅎㅎㅎ
조금후에 펑할겁니다..으흐흐...
옆에 애 재우다...떠오르는 생각 그저 적어봅니다...9. ^^
'09.2.27 12:43 AM (58.78.xxx.22)현량켄챠님 중계 정말 굿~~
넘 재미있어요.10. 그대를
'09.2.27 12:47 AM (125.141.xxx.23)82의 아나운서로 임명합니다...
11. 종로에타로점
'09.2.27 12:52 AM (218.233.xxx.146)좌판 깔면 열심히 달려갈 아짐 여기있어요ㅋㅋㅋ
님들 덕분에 울다가 웃다가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함 때문에 더불어 행복해지네요^^~12. 무시칸 아짐
'09.2.27 12:55 AM (122.35.xxx.14)빌레로이 나이프 사계절 장식접시 라는거
그거이 대체 뭐죠???????13. 현랑켄챠
'09.2.27 1:06 AM (123.243.xxx.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3&sn1=&divpage=2&sn=off&s...
여기를 참고하세요. 오늘 비스트로님이 사진 올리신 겁니다. 이미 단종된 제품이라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선 자취가 남아있지 않을거 같네요.14. 무식한아짐
'09.2.27 1:32 AM (122.35.xxx.14)긍께요
그게 대체 뭐길래 요래 비싼가격에 경매되는가 고걸 물어봤구만요
내수준에 최고의 그릇은 한일 스뎅레스이고
남선알미늄이고
행남. 한국도자기..뭐 이런게 그림의 떡인 고런 수준이라 빌레로이 뭐라는걸 잘 몰라서뤼~15. 현랑켄챠
'09.2.27 1:53 AM (123.243.xxx.5)http://www.bb.co.kr/main/pd/pd_list_comp.php?NowPage=2&auc_model=&cid=170&com...
뭐...대충 명품 도자기 제품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